태국에서 쓰는 일기... Huay Xai에서 루앙남타로 / by truck(??)
2002/1/21
오전 10시 30분에 루앙남타행 비행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일단 항공사 사무실을 수소문 하는데 역시 보이지가 않는다.
그럼 다음 수순
<환전?>
가까이 있는 Immigration office 옆의 Lanxang bank 부스로 간다. 08:00부터 문을 연다고 적혀있어서 기다리는데
이놈들 8시 10분이 되어도 보이는 사람이 없다. (다만 환전을 하려는 사람들이 2-3명정도 어슬렁거릴뿐 - 아마??)
일단 사람이 보여야 무슨일을 하지 욕을 하던지!.. 환장하겠네!
그냥 허공에 욕을 몇마디하고는 바로 3거리로 올라옴..
지도를 보니 란상은행이 북쪽으로 약 1km정도 되는 것 같다.
그래 걸어가지 뭐 겨우 10분인데...
그러나 20여분을 죽어라고 걸어감..
론리라오스편은 이상하게도 잘 안맞는다... 도로도 중요도로만(주로 외국인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표시되어 있고 걸어가다보니 웬 도로가 이렇게 복잡한지... 자칫하면 시작부터 길을 잃어버릴지경이다...
그래도 결국은 은행을 찾고마는데 이건 완전히 가정집 아닌가???
들어가니 내 앞에 2명의 외국인이 환전을 신청하고 있다..
시간으 벌써 8시 30분인데.. 아직 업무도 시작하지 않은듯..(8시부터 시작한다고 문에 붙어있는데..)
2000바트를 라오스화폐로 바꿈(216.5 / 1 바트 = 432000킵.. - 무려 90여장의 지폐를 받음)
지갑에 넣을수가 없어 결국 가지고 다니는 배낭에 쑤셔넣고 맘..
자,, 이젠 진짜 항공사를 찾아가야 되는데 은행을 나오자마자 지나가는 오토바이 쌩태우 할것없이 모든 차량을 붙잡고 Lao Aviation을 가자고 함.
"아,, 진짜 라오스 여행가기도 힘들겠구나!!"
근 80
오전 10시 30분에 루앙남타행 비행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일단 항공사 사무실을 수소문 하는데 역시 보이지가 않는다.
그럼 다음 수순
<환전?>
가까이 있는 Immigration office 옆의 Lanxang bank 부스로 간다. 08:00부터 문을 연다고 적혀있어서 기다리는데
이놈들 8시 10분이 되어도 보이는 사람이 없다. (다만 환전을 하려는 사람들이 2-3명정도 어슬렁거릴뿐 - 아마??)
일단 사람이 보여야 무슨일을 하지 욕을 하던지!.. 환장하겠네!
그냥 허공에 욕을 몇마디하고는 바로 3거리로 올라옴..
지도를 보니 란상은행이 북쪽으로 약 1km정도 되는 것 같다.
그래 걸어가지 뭐 겨우 10분인데...
그러나 20여분을 죽어라고 걸어감..
론리라오스편은 이상하게도 잘 안맞는다... 도로도 중요도로만(주로 외국인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표시되어 있고 걸어가다보니 웬 도로가 이렇게 복잡한지... 자칫하면 시작부터 길을 잃어버릴지경이다...
그래도 결국은 은행을 찾고마는데 이건 완전히 가정집 아닌가???
들어가니 내 앞에 2명의 외국인이 환전을 신청하고 있다..
시간으 벌써 8시 30분인데.. 아직 업무도 시작하지 않은듯..(8시부터 시작한다고 문에 붙어있는데..)
2000바트를 라오스화폐로 바꿈(216.5 / 1 바트 = 432000킵.. - 무려 90여장의 지폐를 받음)
지갑에 넣을수가 없어 결국 가지고 다니는 배낭에 쑤셔넣고 맘..
자,, 이젠 진짜 항공사를 찾아가야 되는데 은행을 나오자마자 지나가는 오토바이 쌩태우 할것없이 모든 차량을 붙잡고 Lao Aviation을 가자고 함.
"아,, 진짜 라오스 여행가기도 힘들겠구나!!"
근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