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짠 - Pa Tueng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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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9 Comments
클래식s 2018.06.28 23:00  


파퉁 온천입니다. 입구네요.



온천도 아주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구경만 가능한곳, 구경도 못할곳, 싼깜펭

처럼 잘 개발된곳등이요. 이곳은 싼깜펭 처럼 개인욕탕, 무료탕등 여러곳으

로 나뉘어져 있고, 관리가 잘되는 곳입니다.



물이 빠른속도로 계속 흘러나가기 때문에 깨끗합니다.



옆 연못에는 정자가 있는데 다른곳에도 정자처럼 쉴공간이 있어서 쉬기 좋습

니다.






계란을 간장에 찍어먹네요. 계란을 사서



익혀먹습니다. 어디가나 이런건 다 하지요.



계란전용 탕입니다.






팡과 매짠 사이에서는 여기 온천이 젤 낫더군요.



물이 아주 길게 흘러옵니다.



한쪽에서는 온천수가 힘차게 뿜어져 나옵니다.



온도가 38도 정도 되는듯이요.









오늘 날씨가 4일만에 첨으로 햇볕이 나왔습니다.






개인탕입니다.



싼깜펭이나 뭐 다를바 없습니다.









더운나라에서 뭔 온천욕인가요. 저는 돈받으면서 하라고 해도 싫네요.









여긴 온천이 아니고  란통빌리지 입니다.







[https://goo.gl/T3jtrj



사람오니까 반갑다고 모이는게 뭐 사료라도 바라는 눈치네요.

이상입니다. 분량이 애매해서 란통빌리지까지 합쳤습니다.
관리도 안되고 사람도 안보이더군요.
클래식s 2018.06.28 23:07  


매짠 시골마을들 어디서나 볼수 있는 퇴비 입니다.
 중간에 소똥과 짚을 교대로 얹습니다. 그럼 썩어가면서 퇴비가 됩니다.
화학비료 대신 이걸 밭에 묻으면 됩니다. 아직도 이렇게 하는 한국 시골 농가는 적을겁니다. 귀찮아서요. 다들 요새는 농협에서 비료 받아다가 하지요. 이건 힘이 있어야 만듭니다.



농부가 뭔지 잘몰라도 밭에 뭘 뿌리고 계시네요.



저랑같이 버스정류장에 대기하던 청년 치앙라이행 버스를 중간에 잡아타고 갑니다.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지 시간을 계속 확인하더군요.






매짠표 무지개 입니다.
 섬웨어~ 오버더 레인보우 신나게 부르면서 달려봅니다.
뽀뽀송 2018.06.29 00:04  
온천 입장료랑 욕실 사용료는 얼마인가요?
클래식s 2018.06.29 00:10  
온천 입장료는 따로 없으나 개인탕 독탕은 100, 다인탕으로 쓸때는 90씩이요.
뽀뽀송 2018.06.29 00:44  
단순 목욕비로는 봉 프라밧 온천이 더 저렴하네요. 전 온천욕을 좋아해서, 북부 가면 항상 온천에 들르는 편입니다
클래식s 2018.06.29 00:51  
뽕 프라밧 온천 시설 그렇게 좋지 않더군요.
뽀뽀송 2018.06.29 00:55  
그니까 싸지요..^^ㅋㅋㅋㅋㅋ
Chiangmaijo 2018.08.31 19:54  
온천은 갈 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이 글보고는 점점 고민이 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8.08.31 19:57  
신기해서 올려보기는 했지만 더운나라에서 더운날씨에 온천은 저는 늘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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