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간돈: 미화 여행자수표 300$
일본엔화 현찰 75000엔
미화 현찰 200$

도합.. 500$ , 75000엔. 한국돈으론.. 대강 140만원쯤 하는돈이다.
나의 17일의 배낭여행끝에.. (방콕-크라비-피피-푸켓-방콕)

남겨온 돈은

단 15000엔.

여전히 미스테리다. 내가 무슨 돈을 어디다가 썼는지.. 가계부는 첫날만 쓰고 안썼다. 난 저 140만원을 다 쓰려고 가져간게 절대 아니다. 그냥 워낙 모자란꼴을 못보니깐.. 넉넉...좀 충분히 가져가본것 뿐.

대강의 지출비용을 써본다.

굴찍한것부터.

숙박비

방콕 - 린스카페엔베드 225 곱하기 3 = 675
로얄파크뷰호텔 500 곱하기 2 = 1000
크라비 - PK MANSION 400 곱하기 2 = 800
피피 - 안다만비치리조트 1100 곱하기 2 = 2200
푸켓 - 잠롱스인 150바트 곱하기 2 = 300
(잠롱스인 빼고는 트윈에서 잤기때문에 숙박비는 다 반으로 쪼갰습니다)

- 참고로 나머지 5일정도는 방콕 친구네서..ㅅ.ㅅ

숙박비 도합: 4975 바트


교통비와 여가비

방콕-크라비 버스비 710바트
푸켓-방콕 비행비 2530바트 (확실치않음)
피피에서 스노클링 500바트
카누 150바트

교통비와 여가비 도합 3890바트


쇼핑비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5000바트는 넘지않음.

굴찍한돈 도합 13865 바트 (= 415950원정도)

이렇게 되면.. 식비가 도대체 얼마인거야!!

절대, 고급레스토랑엔 단 한차례도 출입하지 않았다.
노점도 종종 이용했지만, 사실 주로, 그냥 에어컨 딸린, 체인점들로 갔다. 태국음식점이 7-80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