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부부의 무작정 5박6일 태국여행기 1
이 글은 30대 직장인 부부의 무작정 5박6일간(2002.4.2-7)의 태국 자유여행(순전히 돈과 시간 때문에 여행사 투어를 많이 활용했으므로 순수 자유여행은 아님)으로서, 순전히 글을 쓰는 사람의 주관성을 바탕으로 기술되었으며, 여행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추억에 남는 여행을 계획하고 또한 실제로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도이니,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의 많은 이해를 사전에 구합니다. 또한 태사랑을 비롯한 많은 인터넷 정보를 주워담아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응분(?)의 보답일 수도 있습니다.(글을 읽다가 졸리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경어는 생략하고, 때로는 비어를 사용할 수도 있음을 사전에 밝히는 바임)
그럼 구라는 그만 풀고, 떠나 보자구여.
* 출발전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도움을 무쟈게 받은 인터넷 사이트들과 책들.
일뜽, 태사랑
이등, 트래블게릴라
삼등, 헬로 태국 책자 (이건 여행 도중 줄곧 도움이 됨)
사등, 태국여행가이드 (태국정부관광청 발행으로 거기서 보내준 책)
오등 이하는 순위를 매기기 곤란할 정도임
정보공유를 위한 인터넷의 위력에 새삼 경의를 표하며, 많은 정보를 올려주신 네티즌들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임
* 혀니와주니 엄마아빠의 여행일정 (혀니와주니는 우리 딸, 아이의 이름 뒷부분이져...)
첫째날, 빙기 타고 방콕으로 쀼우웅, 카오산에서 잠.
둘째날, 새벽사원(왓아룬), 열반사원(왓포), 왕궁(프라랏차왕), 쌈프란 코끼리&악어농장(반일투어), 파타야로 이동하여 잠
셋째날, 산호섬(꼬란) 반일 투어, 농눗오키드빌리지 반일 투어, 알카자쑈 보고, 방콕으로 이동하여 카오산에서 또 잠
넷째날, 깐짜나부리 트레킹 일일투어 (깐짜나부리 연합군 공동묘지, 전쟁 박물관, 대나무 뗏목 트레킹, 코끼리 트레킹, 싸이욕 너이 폭포, 3등 완행열차 타고 죽음의철도 통과, 콰이강의 다리건너봄), 씨푸드 먹고 팟퐁에서 쑈 하나 잠깐 봄
다섯째날, 짜뚜짝 주말시장, 웰텟과 Big-C에서 쇼핑, 공항으로 이동
여섯째날, 빙기타고 인천으로....
아참,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 글을 읽어서 어쩌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넘은, 으음...
첫째, 패키지 해외여행이 그냥 죽도록 싫거나, 한번 이상의 실망을 바탕으로, 어디든지 자유롭게 다니길 원하는 넘
둘째, 자신이 영어를 쬐끔 한다고 으시대는 넘
셋째, 어찌하다 보니깐, 꽁짜 비행기표가 생겨서 처리가 골치아픈 넘
넷째, 또 어떤 넘들이 있을까.. 에이, 모르겠다....
참고로 자신이 왕자나 공주라고 생각되는 넘들은, 절대 자유여행을 하면 안되며, 으리으리한 호텔의 숙박과 한식이 쭈우욱 준비되어 있는 패키지를 절대 권장하는 바임. 그런 넘들에게는 이 글이 전혀 도움이 안되며, 설령 이 글을 읽더라도 많은 부분이 여행사 가이드와 티격태격 하는 빌미를 제공해 줄 우려가 있으므로 금방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임.
너무 많이 쓰면 나중에 쓰기 싫어질 지도 모르니깐 오늘은 여기까정...
의견 달아주믄, 캄사해서 더 잘쓸 수 있을 것도 같은디... 멋쟁이~
그럼 구라는 그만 풀고, 떠나 보자구여.
* 출발전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도움을 무쟈게 받은 인터넷 사이트들과 책들.
일뜽, 태사랑
이등, 트래블게릴라
삼등, 헬로 태국 책자 (이건 여행 도중 줄곧 도움이 됨)
사등, 태국여행가이드 (태국정부관광청 발행으로 거기서 보내준 책)
오등 이하는 순위를 매기기 곤란할 정도임
정보공유를 위한 인터넷의 위력에 새삼 경의를 표하며, 많은 정보를 올려주신 네티즌들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임
* 혀니와주니 엄마아빠의 여행일정 (혀니와주니는 우리 딸, 아이의 이름 뒷부분이져...)
첫째날, 빙기 타고 방콕으로 쀼우웅, 카오산에서 잠.
둘째날, 새벽사원(왓아룬), 열반사원(왓포), 왕궁(프라랏차왕), 쌈프란 코끼리&악어농장(반일투어), 파타야로 이동하여 잠
셋째날, 산호섬(꼬란) 반일 투어, 농눗오키드빌리지 반일 투어, 알카자쑈 보고, 방콕으로 이동하여 카오산에서 또 잠
넷째날, 깐짜나부리 트레킹 일일투어 (깐짜나부리 연합군 공동묘지, 전쟁 박물관, 대나무 뗏목 트레킹, 코끼리 트레킹, 싸이욕 너이 폭포, 3등 완행열차 타고 죽음의철도 통과, 콰이강의 다리건너봄), 씨푸드 먹고 팟퐁에서 쑈 하나 잠깐 봄
다섯째날, 짜뚜짝 주말시장, 웰텟과 Big-C에서 쇼핑, 공항으로 이동
여섯째날, 빙기타고 인천으로....
아참,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 글을 읽어서 어쩌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넘은, 으음...
첫째, 패키지 해외여행이 그냥 죽도록 싫거나, 한번 이상의 실망을 바탕으로, 어디든지 자유롭게 다니길 원하는 넘
둘째, 자신이 영어를 쬐끔 한다고 으시대는 넘
셋째, 어찌하다 보니깐, 꽁짜 비행기표가 생겨서 처리가 골치아픈 넘
넷째, 또 어떤 넘들이 있을까.. 에이, 모르겠다....
참고로 자신이 왕자나 공주라고 생각되는 넘들은, 절대 자유여행을 하면 안되며, 으리으리한 호텔의 숙박과 한식이 쭈우욱 준비되어 있는 패키지를 절대 권장하는 바임. 그런 넘들에게는 이 글이 전혀 도움이 안되며, 설령 이 글을 읽더라도 많은 부분이 여행사 가이드와 티격태격 하는 빌미를 제공해 줄 우려가 있으므로 금방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임.
너무 많이 쓰면 나중에 쓰기 싫어질 지도 모르니깐 오늘은 여기까정...
의견 달아주믄, 캄사해서 더 잘쓸 수 있을 것도 같은디...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