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아유타야 러이끄라통 2017 핏사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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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 아유타야 러이끄라통 2017 핏사눌록

죽림산방 2 471

 

우린 시사차날라를 출발해서 약 1시간 반뒤 핏사눌록에 도착 했다.

 

핏사눌록(태국어: พิษณุโลก 피사눌록[*], Phitsanulok)은 태국 북부의 중요하고 역사적인 도시이자 핏사눌록 주의 주도이다. 핏사눌록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의 하나로 600년 전에 세워졌다. 도시는 아마도 16세기 후반에 타이를 버마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한 나레수안 왕의 출생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태국 북부와 중부 사이의 교차점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정치적, 전략적으로 중요했고 과거 몇 세기 동안 많은 전투가 벌어졌다. 핏사눌록은 아유타야 왕국의 보롬마뜨라일로까낫 왕의 치세 때 25년간 태국의 수도였다. 난 강의 기슭에 위치한 도시는 11세기에 쾌노이 강의 유로가 바뀌기 전에는 송쾌라고 불리던 크메르인의 작은 전초 기지였다. 핏사눌록은 또한 앙코르 시대 때 크메르 제국의 지방 중심지였다. 핏사눌록에는 나레수안 대학교와 삐불송끄람라자브핫 대학교 및 왕립 태국 육군의 기지가 있다.                        -위키 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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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몇 번 왔지만 그냥 기차가 다니니 수코타이를 가기위해 들리는 곳에 불과 했다. 이번에 가서도 불상을 볼려고 했는데 도착하니 5시가 다 됏고 5시에 문을 닫는다기에 포기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다 야시장을 발견했다.

이전에 다닐 때는 조그만 했는데 상당히 크게 차려 놨다. 아마도 러이끄라통 때문에 크게 차려진 듯하다. 강변에 노천에서 하는 마사지가 1시간에 120. 죽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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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발견한 재미난. 수박쥬스. 사실 땡모반과 맛은 차이가 없었다. 그렇지만 작은 수박을 통으로 쓴다는 그 이유만으로 재미났다. 1개당 35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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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사눌록 공항이다.

에어아시아 녹에어 등이 일일 3-4회 다닌다.

1시간 뒤 방콕 공항에 도착했다.

이렇게 7명의 수코타이 아유타야 러이 끄라통은 끝이 났다.

내년은 수코타이 , 치앙마이 러이 끄라통을 준비해 볼까 한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2 Comments
씨네붐 2017.11.19 20:39  
길거리에서 마사지 받는거 잼나네요.
태국은 여러번 갔는데,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ㅎ
고속도로999 2017.12.06 00:33  
ㅋㅋㅋ수박쥬스 너무 맛있어보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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