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공주의 첫 해외여행기 ④] 하루의 절반이상을 차에서 보내다.. ㅡ.ㅜ
8월 27일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 팔뚝.. 무진장 아프다..
근육이 뭉쳐도 단단히 뭉쳤다.. ㅠ.ㅠ 어제 살겠다고.. 넘 세게 잡았나 부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해변으로 나갔다..
우린 촌스럽다!!
어제 사진 못찍었다고 오늘찍어야 한덴다...
촌스럽다 놀려두 할수 없다... 그래두 찍는다....
사진 좀 찍고...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는다...
이건 CF의 한장면이다... ㅋㅋㅋ
물론 모델은 나다!!
일찍 방콕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침을 먹자마자 체크아웃하고...
아쉬운 마음 꾹꾹 누르며... 배를 타기위해 나갔다...
8시 10분! 배가 출발한다.......
꼬 사멧과 점점 멀어진다... 내가 이곳에 언제 다시 올수있을까라는 생각에 아쉽기만 하다.. ㅠ.ㅠ
9시 버스를 꼭 타야한다... 9시버스를 놓치면 11시다...
바닷가에서 파는 이상한(??) 오징어도 아닌것이.. 한치보다도 작은것이.. 암튼.. 이상한 오징어구이(?? 이게 아닌데..) 같은걸 사서.. 버스 터미널로 또한번 뛴다...
9시 차에 슬라이딩 하듯이 올라탓다..
아차차.. 버스 좋다!!!!!! 무지 쾌적하며, 음료수와 빵두 준다..
작은 롤빵 주는데,, 맛있다.. ^________^ 난 음식만 맛있으면 머든지 좋다구 한다.. ㅡㅡ;;
다시 방콕으로 출~~~~~~ 발!!
자다 깨보니... 12시가 조금 넘었다.. Welcome to Bangkok 이 보인다. ^^ 다 왔나부다...
그! 런! 데!!
여기서부터 가 장난이 아니다.. 차가 움직이질 않는다.. 당최~~~~~
어인일인지... 심하다... 서울에서도 이정도로 차 막히는건 명절이외에는 보질 못했다..
걍 차가 섰다..
이렇게 두시간.. ㅠ.ㅠ 분명 방콕에 온걸 환영한다구 했는데.. ㅡ.ㅜ
꼬사멧으로 갈때.. 창밖으로 보이던 그 풍경인데..
30분이면 가는디.. ㅠ.ㅠ 두시간째 이러고 있으니 화난다.. 엉덩이두 아프다...
2시가 한참 넘어서야... 터미널이 보인다..
그런데,, 터미널 바로 앞에서도... 걍 차가 서있다..
아저씨가 문을 열어주네?? ^^ 내렸다!! 차라리 걷는게 빠르기에...
조금 걸어.. 다시 BTS를 탔다...
호텔까지는 시내 방향으로 택시로 10분정돈데... 이걸보니... 1시간도 더걸리겠다...
호텔서 조금 쉬다가.. 카오산거리 한인 여행사에 내일 일일투어 예약하러 가야 하는디.. 큰일이다..
이렇게 차가 막혀서야 어디..
카오산까지는 가는 BTS가 없다... 지하철 공사중이라는데,,
지하철 공사 다 끝나면 방콕에 다시 와야겠다..
그전까지는 매일 오늘같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듯.. ^^;;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구... 방람푸 카오산로드를 외쳤다.
정말 무진장 막힌다...
택시아자씨가... 오늘 차가 막히는 이유를 알려줬다.. ^^
국왕이 행차를 하셨덴다... 쩝.. 모나코공주가 온걸 아시나부지??
안그려두 되는디...
국왕이 왜 행차를 했구... 아무리 행차를 했다고 해도..
왜 이케까지 차가막히는지 난 잘 이해가 안되지만,, 암튼 대충은 맨날 이렇게 차라 막히지 않는다는건 알았으니.. ^^ 담에 또 와도 될듯... ㅋㅋ
또한번 한시간을 넘게 지루하게 차안에서 시간을 보내구...
내렸다!! 드뎌 말로만 듣던 카오산 거리...
여긴 전세계의 배낭여행객들이 다 모이는 곳이라고 한다..
정말 딴세계에 온 느낌이다.. ^^
사실 첨엔 약간 무서웠는데, 금새 적응된다.... ^^
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훨씬 더 많다...
잼있다.. 아주 많이.. ^^
여기 거리를 조금 구경하고는 냉큼 여행사로 찾아 내일 일일투어를 예약한다.. 내일은 로즈가든 투어를 예약했다.
예약하구... 이제 다른곳으로 가야하는데,, 가기 싫다..
여기서.. 며칠더 묵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아~~~~~~~ 이곳이 이런분위기인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여기로 올껄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호텔 예약을 안해뒀으면.. 마지막 하루라도... 하는 생각이..
길 한복판에서 사진 몇방 또 찍어주고....
우린 또 촌스럽게 길에서 사진 몇방 찍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한 10여분...
칼립소 쇼를 보러갔다.. 일명 게이쇼...
정말 여자보다 더 이쁜 남자(??)덜이 잔뜩 나오더라..
하리수는 댈것두 아니더군....
우리나라 부채춤도 하는디.. 정말 예쁘다...
잠시 내가 남자인지 착각하고.. 이쁜 여자덜 보며.. 침좀 흘려줬다.. ㅋㅋ
아니다.. 그들은 원래 남자니.. 내가 침흘리는건 당연한가?? ㅎㅎ
쇼가 끝나고는 사진도 찍었다...
그런데, 쇼는 생각보다 구경하는 사람도 적구... 내용두 걍 그랬다...
걍 사람들 보는 재미라고 해야하나??
담엔 파타야에서 하는 알카자쇼를 보고싶다...
계속 보다보니.. 이런얘기해도 될지는 모르지만 성 전환자덜이 좀 불쌍하다는 생각만 든다.... 걍 그냥 살쥐...
이렇게 오늘 일정은 마무리 됐다.. ㅠ.ㅠ 원래 저녁에 방콕의 명동이라는 씨암에 가려했으니.. 하루죙일 차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많이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 팔뚝.. 무진장 아프다..
근육이 뭉쳐도 단단히 뭉쳤다.. ㅠ.ㅠ 어제 살겠다고.. 넘 세게 잡았나 부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해변으로 나갔다..
우린 촌스럽다!!
어제 사진 못찍었다고 오늘찍어야 한덴다...
촌스럽다 놀려두 할수 없다... 그래두 찍는다....
사진 좀 찍고...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는다...
이건 CF의 한장면이다... ㅋㅋㅋ
물론 모델은 나다!!
일찍 방콕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침을 먹자마자 체크아웃하고...
아쉬운 마음 꾹꾹 누르며... 배를 타기위해 나갔다...
8시 10분! 배가 출발한다.......
꼬 사멧과 점점 멀어진다... 내가 이곳에 언제 다시 올수있을까라는 생각에 아쉽기만 하다.. ㅠ.ㅠ
9시 버스를 꼭 타야한다... 9시버스를 놓치면 11시다...
바닷가에서 파는 이상한(??) 오징어도 아닌것이.. 한치보다도 작은것이.. 암튼.. 이상한 오징어구이(?? 이게 아닌데..) 같은걸 사서.. 버스 터미널로 또한번 뛴다...
9시 차에 슬라이딩 하듯이 올라탓다..
아차차.. 버스 좋다!!!!!! 무지 쾌적하며, 음료수와 빵두 준다..
작은 롤빵 주는데,, 맛있다.. ^________^ 난 음식만 맛있으면 머든지 좋다구 한다.. ㅡㅡ;;
다시 방콕으로 출~~~~~~ 발!!
자다 깨보니... 12시가 조금 넘었다.. Welcome to Bangkok 이 보인다. ^^ 다 왔나부다...
그! 런! 데!!
여기서부터 가 장난이 아니다.. 차가 움직이질 않는다.. 당최~~~~~
어인일인지... 심하다... 서울에서도 이정도로 차 막히는건 명절이외에는 보질 못했다..
걍 차가 섰다..
이렇게 두시간.. ㅠ.ㅠ 분명 방콕에 온걸 환영한다구 했는데.. ㅡ.ㅜ
꼬사멧으로 갈때.. 창밖으로 보이던 그 풍경인데..
30분이면 가는디.. ㅠ.ㅠ 두시간째 이러고 있으니 화난다.. 엉덩이두 아프다...
2시가 한참 넘어서야... 터미널이 보인다..
그런데,, 터미널 바로 앞에서도... 걍 차가 서있다..
아저씨가 문을 열어주네?? ^^ 내렸다!! 차라리 걷는게 빠르기에...
조금 걸어.. 다시 BTS를 탔다...
호텔까지는 시내 방향으로 택시로 10분정돈데... 이걸보니... 1시간도 더걸리겠다...
호텔서 조금 쉬다가.. 카오산거리 한인 여행사에 내일 일일투어 예약하러 가야 하는디.. 큰일이다..
이렇게 차가 막혀서야 어디..
카오산까지는 가는 BTS가 없다... 지하철 공사중이라는데,,
지하철 공사 다 끝나면 방콕에 다시 와야겠다..
그전까지는 매일 오늘같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듯.. ^^;;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구... 방람푸 카오산로드를 외쳤다.
정말 무진장 막힌다...
택시아자씨가... 오늘 차가 막히는 이유를 알려줬다.. ^^
국왕이 행차를 하셨덴다... 쩝.. 모나코공주가 온걸 아시나부지??
안그려두 되는디...
국왕이 왜 행차를 했구... 아무리 행차를 했다고 해도..
왜 이케까지 차가막히는지 난 잘 이해가 안되지만,, 암튼 대충은 맨날 이렇게 차라 막히지 않는다는건 알았으니.. ^^ 담에 또 와도 될듯... ㅋㅋ
또한번 한시간을 넘게 지루하게 차안에서 시간을 보내구...
내렸다!! 드뎌 말로만 듣던 카오산 거리...
여긴 전세계의 배낭여행객들이 다 모이는 곳이라고 한다..
정말 딴세계에 온 느낌이다.. ^^
사실 첨엔 약간 무서웠는데, 금새 적응된다.... ^^
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훨씬 더 많다...
잼있다.. 아주 많이.. ^^
여기 거리를 조금 구경하고는 냉큼 여행사로 찾아 내일 일일투어를 예약한다.. 내일은 로즈가든 투어를 예약했다.
예약하구... 이제 다른곳으로 가야하는데,, 가기 싫다..
여기서.. 며칠더 묵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아~~~~~~~ 이곳이 이런분위기인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여기로 올껄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호텔 예약을 안해뒀으면.. 마지막 하루라도... 하는 생각이..
길 한복판에서 사진 몇방 또 찍어주고....
우린 또 촌스럽게 길에서 사진 몇방 찍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한 10여분...
칼립소 쇼를 보러갔다.. 일명 게이쇼...
정말 여자보다 더 이쁜 남자(??)덜이 잔뜩 나오더라..
하리수는 댈것두 아니더군....
우리나라 부채춤도 하는디.. 정말 예쁘다...
잠시 내가 남자인지 착각하고.. 이쁜 여자덜 보며.. 침좀 흘려줬다.. ㅋㅋ
아니다.. 그들은 원래 남자니.. 내가 침흘리는건 당연한가?? ㅎㅎ
쇼가 끝나고는 사진도 찍었다...
그런데, 쇼는 생각보다 구경하는 사람도 적구... 내용두 걍 그랬다...
걍 사람들 보는 재미라고 해야하나??
담엔 파타야에서 하는 알카자쇼를 보고싶다...
계속 보다보니.. 이런얘기해도 될지는 모르지만 성 전환자덜이 좀 불쌍하다는 생각만 든다.... 걍 그냥 살쥐...
이렇게 오늘 일정은 마무리 됐다.. ㅠ.ㅠ 원래 저녁에 방콕의 명동이라는 씨암에 가려했으니.. 하루죙일 차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많이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