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 캄보디아 가다
크허헉...한번에 하나씩 올리려했건만은 자나깨나언니의 뜸뿍담은 격려에..힘입어 하나더 씁니당. 본격적인 인도차이나의 나이트라이프 캬캬캬 하지만 여전히 현지인에게서의 러브콜은 없습니당 T_T
다섯째날
방콕의 썬라이즈를 방콕의 하이웨이에서 본 일이 있는가? 아직 햇살이 떠오르지않아서 희미한회색의 방콕에 저기 멀리서 노랗게 또는 주황색으로 번져오는 그 햇살이 아직도 눈앞에 멤돌고 있다...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려오는 비포더 던 캬.... 바로 그것이었다. 비포더던~~~
하지만 이 비포더던..하기전에 이 써글 방콕의 택시도라이버는 (정말 도라버리겠당) 내가 콘송머칫마이라고 말해도 띠벌..못알아듣는척하는 것이다. 콘송에까마이아니고 콘송머싯마이 덴장 못하는영어로 버스터미널 오브 노스~ 또는 노스버스터미널..이정도면 다 알아들어야하지 않냐구... 근데이노므 시키는 돌고도라서 정말 사람 돌게 만든뒤에 알아듣는척하는 것이다. 콘송 “머싯마이”라나...덴장...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말고 빛나상과 니나그리고 깜찍이는 영어를 잘했는데 왜 내가 그짓을 했을까? 덴장.. 지금생각하지 웃기네.... 니나는 영어가이드 자격증까지잇는데 마리징.. 우띠... 어야둥둥 우리는 콘송머싯마이에 도착을 햇다. 겁나게 뛰어서 들어갔더니 표지판에없는 한 30분빠른 차가있다고 터미널아저씨가 마구 부른다..덴장 지금생각하면 왜 그리 뛰었던지 30분빠르게 간다고 씨엠리엡까지 30분빨리 도착하는거 아닌데...여하튼 쫄쫄이 굶고서 999에 탓다. 그런데 이런덴장.. 우리의 깜찍이가 의자두개를 차지해버리는 것이 아닌가...으~~~~ 증거사진은 나중에 올리겟다. 정말 불쌍한 우리의 깜찍이...
그런데 이 999는 직행이아니라 거의 완행이였다..으....... 정말 스페샬익스피리언스다...그와중에도 물주고 간식도주고햇다... 결국엔 깜찍이가 한자리 나는 옆칸에 한자리 그리고 니나와 빛나상이 두자리를 차지하고 갔다 결국엔 나와 깜찍이옆에는 현지인이 탔고 입석도있고 뭐 그랫다. 어야둥둥 도착한 아란에는 정말 조용했다. 그리고 툭툭기사들은 바글거렸고 우리는 별로 바쁘지않아서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착을 해버린것이당 크.... 그래서 편의점에서 이상한 음식들 대충사들고.... 음..그와중에 깜찍이는 커다란 바나나우유를 샀다 ^^; 깜찍스러븐 것... 이때 이미 웨스턴들은 먼서 국경으로 출발을 햇다. 하지만 국경에 도착을 하니 우리가 먼저 도착을 했엇다. 바보같은 웨스턴들은 툭툭이 기사들의 꼬임에 빠져서 비자를 발급받니라고 늦었던 것이다. 바보 국경비자도 모르고 오다닝~ 어야튼.... 아란에 도착하니 이건웬일이야....정말 전쟁터가 따로없다. 그 말로만듣던 국경 거지들이 바글바글거리는 것이다. 우산씌어주고 난리다. 이때 쏟아지는 태양에...우린 이미 지쳐있었다..- 그래 미안..거짓말해서...우리 DDM에서 밤새 춤추고 술마시고 노라서 그랬더......T_T 거짓말이제 안할께..어흑흑흑 - 거지들은 돈달란소리도 안한다. 그져 들고있던 음식물을 달라는 것이다. .... 으허헉...그래서 다 줘버렸다.... 먹을꺼달라는데 뻔히들고서 먹지도 않을 간식들...사실은 너무 배고파있었다...어흑.... 그래서 줬다... 사실은 국경에서 국경비자 어떻게 받을지 몰라 허둥대면서 정신없어서 기냥 강탈당한것이다....어흑......
출국하기전에 비자를 받아야한다는둥...어떻게 출국하냐는둥...이래저레 정신없이있는데 일단 출국부터하자는 이야기로 중론이 모아졌다..왜냐면..비자스테이션은 죽었다깨도 안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출국을 했는데.... 정말 정신없이 걷는데.... 아...빛나상이 지대로 일을 친 것이다. 지구촌가족 이라고 써있는 피켓을 가방에 꽂고 빨간우산을 쓰고 유유히 돌아다니는 현지인- 그의 이름은 렛이다. - 렛을 발견한 것이다. 아싸~~~~~~~~~~~~~~~ 이말은 한달내내 입에 달고다닌다. 물론 이말만 달고 다닌 것은 아니지만... 렛을 발견해서 겁나리 뛰어가서는 렛의 팔을 붙들고 “ 니.. 글로발 아나?” 그랫더니 대뜸 자기를 따라오란다....크허헉...이런... 덴장 만약에 기냥삐끼면 우뚜카징~ 그래서 잠시 머뭇머뭇거렸더니...왜안따라오냐고 난리다. 그래서 덴장...삐끼면 기냥 돈주고 말자~ 어짜피 비자받을라니 힘드넹...하면서 따라갔다. 렛이 옆에서 바글거리던 거지도 쫒아주고 다른 삐끼들도 냅따 쫒아버리고 비자도 다른사람 제치고 언넝받게 해준다.
고마버 렛~~~ 니엄섰으면 우리 다 죽었더...... 캄보디아 햇살이 너무 따가버서 마리징.... - 사실은 렛이 자기 빨간우산을 나에게 하사해주엇다. 크허허허 고마버- 이와중에 렛과 이야기하며 안 사실... 렛은 글로발의 직원이었던거시다~~~ *_* 이런놀라움이... 한국와서 안사실... 출발하기전 글로발에 보낸메일에 이 사실이 적혀져있엇던거시다...그런데 그것을 한국돌아와서 그메일을 읽은거시다...바보 바보 바보.....난 바보얌~~
그와중에 비더레드가족이라고 우리가 명명한 또다른 한국팀이 왔다. 그런데 우리가 출발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뿅하고 없어진 것이다. 오데로갔지비?? 했지...그렇지만 찿을수가 없어서 우리 4명과 렛 5명이 모또를 타고 글로발 버스스테이션??으로 갔다. 배낭매고 오토바이를 타고 덜커덩가는 그길..정말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 절대로 이미그레이션에서 버스스테이션까지는 걸어갈 수 없다. 만약 걸어간다면 쨍쨍한 캄보디아 햇살에 말라져서 미이라가 될 수있으니까. 간이 배밖에 튀어나온 사람만 실행하길 바란다. 하여간 모토를 타고 덜커덕 거리며 가는데 앗... 미니벤협상중인 비더레드가족을 설핏 봤다... 하여간 그가족들도 무사히 도착했다.
하여간 우리는 버스스테이션에 도착을 햇는데 그곳은 그져 평범하고 텅텅빈 집같았다. 그안엔 웨이트레스가 있는데 (자기스스로 그렇게 불럿다. ) 우리에게 물도 주고 한다. 가방을 놓고 1시반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렛은 다시 이미그레이션으로 향한다. 그래서 우리는그 여인네와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이여인네가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필살 서바이버 캄보디아를 했다. 이것은 헬로태국북부라오스캄보디아에 자세하게 나온다. 한국어로 *^^* 그래서 이리저리 더피료한 말들을 배웠다. 이를테면 담배 화장실 그리고 재떨이 그런따위 말이다 *^^* 그렇게 노닥노닥거리면서 아마도 이여인네가 렛의 와이프인가봐~ 하믄서 마구 마구 떠들어대고있는데 다시 렛이 여러사람들을 이끌고 나타났다.그래서 우리는 물어봤다.“ 렛~니 와이프니?” 그랫더니 렛은 정색을 한다. 정말 얼굴이 사색이 되었고 같이왓던 사람들이 웃어죽을라고 한다. 렛은 총각이란다. 24살의 건실한종각을 유뷰남으로 만들어버렸으니...크....쏘리해.. 렛....베리 쏘리해~ 뻑킹 쏘리해...(해석하자만 좆나미안해...이다. )렛과 같이온사람은 캄보디아 영어가이드인왓과 보리스오라버니와 두여인네였는뎅.. 이때부터 우리는 남들이 악평하던 그 뽀이뻿~씨엠리업구간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는데 남들은 왜 그리 힘들다 했는지 모르겟다.
끝없는 평야...이리봐도 논 저리봐도 논 이런댄장...할..... 눈에 보이는 것은 양분되어있다. 하늘과 논... 지평선을 처음으로 본나는 왜이리도 땅이 넓은거야햇다. 한국에있는 산이 반만없어지면 이렇게 넓은 땅을 가질수있을까? 부러웠다. 정말 부러웠다. 드넓은 평야를 가지고 신의 축복인 햇살을 가지고 살아가는 캄보디아..덴장 그런데 집들이 다 왜이래.... 다들 무슨원두막같은데서 살고 있다. 하지만 그건 끝없는 내전의 결과려니 하고 생각했다. 땅이 넓고 햇살이 좋으니 조만간 부자나라가 될꺼야...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것은 나중에 여지없이 깨어지고 만다.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왜인지. 정말이지 하루만있어보면 다 안다.
한참을 덜커덩거리며 달리던중..- 근데 왠지 아스팔트길을 달리는데도 버스는 덜커덩거린다. 왠지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 - 갑자기 길이 막히는 것이다. 크허헉..알고보니 앞에 다리가 부셔졌다는거다. 허거덩덩..이럴수가 그럼 우린 못가는거야? 라고 말을 햇더니 보리스오라버니왈~ "아이다~ 쫌매마 기둘리면 다리고친다아이가~“ 크..아직도 기억나는 100떻捉돐纓矗?크크크... 그래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사진이라도 찍고 물이라도 사자 하고 버스에서 내렸다. 바닥에 한발 내리는 순간 나는 큰소리 로 외쳤다. ”야~~ 언넝 다시 빽해..버스안으로 드러가~~~~~“ 크허헉...정말 나는 햇살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왜 버스안에 은색도금?? 한 우산이 있는지 바로 깨달을수있었던거다. 바로 우산을 펼쳐들고서 길에서 물도 사고 담배도피고 사진도 찍고 난리부르스를 쳤다.
그런데 버스는 갈생각도 안하고..너무나도 앞에서 다리가 부셔졌기 때문에 그걸 볼수도 없엇다. 그래서 심시해진 우리는 캄보디안인 왓과 함께 007빵을 햇다 크하하하하... 열씸히 007빵을 가르켰다. 한국어를 공부하고있다는 말을 한게 죄지~ 불쌍한 왓은 내리 맞았다. ” 인디안~~~~밥~!“ 생각해봐라 나랑 빛나상과 니나를 그렇타고치차고...그런데 우리의 깜찍이의 손에 맞는순간 왓의 표정은 정말.... ”X됐다. “ 이표정이었다. 그걸보는 보리스오빠 버스드라이버 그리고 다른여인네 둘은 깔깔거리고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색이 드는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버스문을 바라보니 근처에있던 캄보디아사람들이 때로 몰려와서 그 007빵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크~ 우리는 했다. 캄보디아땅에 007빵 게임을 알리고 온 것이다. 크하하하
그렇게 즐겁게 왓과 수다를 즐겁게 게임을 하고 수다도 떨었다. 왓에게 마티니 좋으냐고 물어보고 우리 꼬옥가고싶다. 꼬옥가치가자...는둥 이런말을 하면서 씨엠리업에 도착햇다. 도착한순간 보리스오라버니는 자기집을 알려주겟단다... 휘황찬란한 호텔앞에서 이게 자기집이란다. 우리일행은 *_* 눈이 일케 변햇다. 그랫더니 보리스오라버니 한심하다는 눈길로 우리를 보면서 “ 야~ 내가 저런집에 살면 국경엔 왜나가나 앙~!” 우리는 바로 바보됐다. 크허헉 이럴수가... 인제는 농담도 구분못하는 바보가되버린것이다...이게다...캄보디아의 햇살때문이었다. 아마도 우리가 더위를 많이 먹었었나보다.
글로벌에 도착해서 우리는 바로 터키전을 봤다. 이겼으면 좋았겟지만 져도 그만인 그경기 왜냐고? 터키는 우리 패밀리자너 크허허허허허 공짜맥주한잔 마시고 짐을 풀었다. 샤워다하고 즐겁게 룰루랄라 하면서 내일 일정도 잡고 햇다. 락수미아버님이 도움을 많이 주셧다. 그런데...이게 왠일 정전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크허허헉... 더위를 못견디는 나는 정전이 돼서 무용지물이 돼버린 에어콘에 정말을 햇다. 그래서 그날의 마감일정을 내일의 일정을 위해서 잠을 자자는것에서 마티니를 가자~ 는 일정으로 변경을 햇다. 혼자 어슬렁거리는 정종(이건정말이지 본명이다. 닉이 아닌 한국 토종 여인네의 이름이다. 정종 크하하하하하)을 픽업해서리..시엠리업최고의 나이트 마티니로 향햇다. ... 가까운 마티니는 밖에서 바라봤는데 우째좀 이상하다...... 빛나상이 갑자기 “ 언니...저기다들 사교춤추는뎅?” 뭐시기? 설마~ 하고 봤는데 크허헉..이상하다. 이상야시꼬롬한 춤을 추고 잇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 압살라 댄스” 였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부체춤? 살푸리춤? 뭐그정도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캄보디아 민속춤이라는 것이다.
살짝 압살라댄스에 관해서 말해보자면 캄보디아 대학살 때 딱한명이 살아남았단다 압살라댄스 기능보유자가 그사람이 지금현제 프놈펜에서 학교를 내고있고 그사람이 압살라댄스를 가르켰단다 대국민적으로 말이다. 어야둥둥 압살라댄스는 현제 시엠리업최고의 양아들이 모이는 마티니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크크크 한번도전해볼만하다. 4박자에 한쪽으로 뱅뱅도는 춤은 정말 재밌당. 그렇게 우리 드림팀의 캄보디아 첫 나이트라이프를 즐겻다. 가만히있다보면 압살라댄스위에 바로 힙합이 나오기도 한다. 정말 재밋는 마티니이당
사진이 그 문제의 웨이트레스입니당 *^^*
다섯째날
방콕의 썬라이즈를 방콕의 하이웨이에서 본 일이 있는가? 아직 햇살이 떠오르지않아서 희미한회색의 방콕에 저기 멀리서 노랗게 또는 주황색으로 번져오는 그 햇살이 아직도 눈앞에 멤돌고 있다...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려오는 비포더 던 캬.... 바로 그것이었다. 비포더던~~~
하지만 이 비포더던..하기전에 이 써글 방콕의 택시도라이버는 (정말 도라버리겠당) 내가 콘송머칫마이라고 말해도 띠벌..못알아듣는척하는 것이다. 콘송에까마이아니고 콘송머싯마이 덴장 못하는영어로 버스터미널 오브 노스~ 또는 노스버스터미널..이정도면 다 알아들어야하지 않냐구... 근데이노므 시키는 돌고도라서 정말 사람 돌게 만든뒤에 알아듣는척하는 것이다. 콘송 “머싯마이”라나...덴장...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말고 빛나상과 니나그리고 깜찍이는 영어를 잘했는데 왜 내가 그짓을 했을까? 덴장.. 지금생각하지 웃기네.... 니나는 영어가이드 자격증까지잇는데 마리징.. 우띠... 어야둥둥 우리는 콘송머싯마이에 도착을 햇다. 겁나게 뛰어서 들어갔더니 표지판에없는 한 30분빠른 차가있다고 터미널아저씨가 마구 부른다..덴장 지금생각하면 왜 그리 뛰었던지 30분빠르게 간다고 씨엠리엡까지 30분빨리 도착하는거 아닌데...여하튼 쫄쫄이 굶고서 999에 탓다. 그런데 이런덴장.. 우리의 깜찍이가 의자두개를 차지해버리는 것이 아닌가...으~~~~ 증거사진은 나중에 올리겟다. 정말 불쌍한 우리의 깜찍이...
그런데 이 999는 직행이아니라 거의 완행이였다..으....... 정말 스페샬익스피리언스다...그와중에도 물주고 간식도주고햇다... 결국엔 깜찍이가 한자리 나는 옆칸에 한자리 그리고 니나와 빛나상이 두자리를 차지하고 갔다 결국엔 나와 깜찍이옆에는 현지인이 탔고 입석도있고 뭐 그랫다. 어야둥둥 도착한 아란에는 정말 조용했다. 그리고 툭툭기사들은 바글거렸고 우리는 별로 바쁘지않아서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착을 해버린것이당 크.... 그래서 편의점에서 이상한 음식들 대충사들고.... 음..그와중에 깜찍이는 커다란 바나나우유를 샀다 ^^; 깜찍스러븐 것... 이때 이미 웨스턴들은 먼서 국경으로 출발을 햇다. 하지만 국경에 도착을 하니 우리가 먼저 도착을 했엇다. 바보같은 웨스턴들은 툭툭이 기사들의 꼬임에 빠져서 비자를 발급받니라고 늦었던 것이다. 바보 국경비자도 모르고 오다닝~ 어야튼.... 아란에 도착하니 이건웬일이야....정말 전쟁터가 따로없다. 그 말로만듣던 국경 거지들이 바글바글거리는 것이다. 우산씌어주고 난리다. 이때 쏟아지는 태양에...우린 이미 지쳐있었다..- 그래 미안..거짓말해서...우리 DDM에서 밤새 춤추고 술마시고 노라서 그랬더......T_T 거짓말이제 안할께..어흑흑흑 - 거지들은 돈달란소리도 안한다. 그져 들고있던 음식물을 달라는 것이다. .... 으허헉...그래서 다 줘버렸다.... 먹을꺼달라는데 뻔히들고서 먹지도 않을 간식들...사실은 너무 배고파있었다...어흑.... 그래서 줬다... 사실은 국경에서 국경비자 어떻게 받을지 몰라 허둥대면서 정신없어서 기냥 강탈당한것이다....어흑......
출국하기전에 비자를 받아야한다는둥...어떻게 출국하냐는둥...이래저레 정신없이있는데 일단 출국부터하자는 이야기로 중론이 모아졌다..왜냐면..비자스테이션은 죽었다깨도 안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출국을 했는데.... 정말 정신없이 걷는데.... 아...빛나상이 지대로 일을 친 것이다. 지구촌가족 이라고 써있는 피켓을 가방에 꽂고 빨간우산을 쓰고 유유히 돌아다니는 현지인- 그의 이름은 렛이다. - 렛을 발견한 것이다. 아싸~~~~~~~~~~~~~~~ 이말은 한달내내 입에 달고다닌다. 물론 이말만 달고 다닌 것은 아니지만... 렛을 발견해서 겁나리 뛰어가서는 렛의 팔을 붙들고 “ 니.. 글로발 아나?” 그랫더니 대뜸 자기를 따라오란다....크허헉...이런... 덴장 만약에 기냥삐끼면 우뚜카징~ 그래서 잠시 머뭇머뭇거렸더니...왜안따라오냐고 난리다. 그래서 덴장...삐끼면 기냥 돈주고 말자~ 어짜피 비자받을라니 힘드넹...하면서 따라갔다. 렛이 옆에서 바글거리던 거지도 쫒아주고 다른 삐끼들도 냅따 쫒아버리고 비자도 다른사람 제치고 언넝받게 해준다.
고마버 렛~~~ 니엄섰으면 우리 다 죽었더...... 캄보디아 햇살이 너무 따가버서 마리징.... - 사실은 렛이 자기 빨간우산을 나에게 하사해주엇다. 크허허허 고마버- 이와중에 렛과 이야기하며 안 사실... 렛은 글로발의 직원이었던거시다~~~ *_* 이런놀라움이... 한국와서 안사실... 출발하기전 글로발에 보낸메일에 이 사실이 적혀져있엇던거시다...그런데 그것을 한국돌아와서 그메일을 읽은거시다...바보 바보 바보.....난 바보얌~~
그와중에 비더레드가족이라고 우리가 명명한 또다른 한국팀이 왔다. 그런데 우리가 출발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뿅하고 없어진 것이다. 오데로갔지비?? 했지...그렇지만 찿을수가 없어서 우리 4명과 렛 5명이 모또를 타고 글로발 버스스테이션??으로 갔다. 배낭매고 오토바이를 타고 덜커덩가는 그길..정말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 절대로 이미그레이션에서 버스스테이션까지는 걸어갈 수 없다. 만약 걸어간다면 쨍쨍한 캄보디아 햇살에 말라져서 미이라가 될 수있으니까. 간이 배밖에 튀어나온 사람만 실행하길 바란다. 하여간 모토를 타고 덜커덕 거리며 가는데 앗... 미니벤협상중인 비더레드가족을 설핏 봤다... 하여간 그가족들도 무사히 도착했다.
하여간 우리는 버스스테이션에 도착을 햇는데 그곳은 그져 평범하고 텅텅빈 집같았다. 그안엔 웨이트레스가 있는데 (자기스스로 그렇게 불럿다. ) 우리에게 물도 주고 한다. 가방을 놓고 1시반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렛은 다시 이미그레이션으로 향한다. 그래서 우리는그 여인네와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이여인네가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필살 서바이버 캄보디아를 했다. 이것은 헬로태국북부라오스캄보디아에 자세하게 나온다. 한국어로 *^^* 그래서 이리저리 더피료한 말들을 배웠다. 이를테면 담배 화장실 그리고 재떨이 그런따위 말이다 *^^* 그렇게 노닥노닥거리면서 아마도 이여인네가 렛의 와이프인가봐~ 하믄서 마구 마구 떠들어대고있는데 다시 렛이 여러사람들을 이끌고 나타났다.그래서 우리는 물어봤다.“ 렛~니 와이프니?” 그랫더니 렛은 정색을 한다. 정말 얼굴이 사색이 되었고 같이왓던 사람들이 웃어죽을라고 한다. 렛은 총각이란다. 24살의 건실한종각을 유뷰남으로 만들어버렸으니...크....쏘리해.. 렛....베리 쏘리해~ 뻑킹 쏘리해...(해석하자만 좆나미안해...이다. )렛과 같이온사람은 캄보디아 영어가이드인왓과 보리스오라버니와 두여인네였는뎅.. 이때부터 우리는 남들이 악평하던 그 뽀이뻿~씨엠리업구간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는데 남들은 왜 그리 힘들다 했는지 모르겟다.
끝없는 평야...이리봐도 논 저리봐도 논 이런댄장...할..... 눈에 보이는 것은 양분되어있다. 하늘과 논... 지평선을 처음으로 본나는 왜이리도 땅이 넓은거야햇다. 한국에있는 산이 반만없어지면 이렇게 넓은 땅을 가질수있을까? 부러웠다. 정말 부러웠다. 드넓은 평야를 가지고 신의 축복인 햇살을 가지고 살아가는 캄보디아..덴장 그런데 집들이 다 왜이래.... 다들 무슨원두막같은데서 살고 있다. 하지만 그건 끝없는 내전의 결과려니 하고 생각했다. 땅이 넓고 햇살이 좋으니 조만간 부자나라가 될꺼야...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것은 나중에 여지없이 깨어지고 만다.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왜인지. 정말이지 하루만있어보면 다 안다.
한참을 덜커덩거리며 달리던중..- 근데 왠지 아스팔트길을 달리는데도 버스는 덜커덩거린다. 왠지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 - 갑자기 길이 막히는 것이다. 크허헉..알고보니 앞에 다리가 부셔졌다는거다. 허거덩덩..이럴수가 그럼 우린 못가는거야? 라고 말을 햇더니 보리스오라버니왈~ "아이다~ 쫌매마 기둘리면 다리고친다아이가~“ 크..아직도 기억나는 100떻捉돐纓矗?크크크... 그래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사진이라도 찍고 물이라도 사자 하고 버스에서 내렸다. 바닥에 한발 내리는 순간 나는 큰소리 로 외쳤다. ”야~~ 언넝 다시 빽해..버스안으로 드러가~~~~~“ 크허헉...정말 나는 햇살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왜 버스안에 은색도금?? 한 우산이 있는지 바로 깨달을수있었던거다. 바로 우산을 펼쳐들고서 길에서 물도 사고 담배도피고 사진도 찍고 난리부르스를 쳤다.
그런데 버스는 갈생각도 안하고..너무나도 앞에서 다리가 부셔졌기 때문에 그걸 볼수도 없엇다. 그래서 심시해진 우리는 캄보디안인 왓과 함께 007빵을 햇다 크하하하하... 열씸히 007빵을 가르켰다. 한국어를 공부하고있다는 말을 한게 죄지~ 불쌍한 왓은 내리 맞았다. ” 인디안~~~~밥~!“ 생각해봐라 나랑 빛나상과 니나를 그렇타고치차고...그런데 우리의 깜찍이의 손에 맞는순간 왓의 표정은 정말.... ”X됐다. “ 이표정이었다. 그걸보는 보리스오빠 버스드라이버 그리고 다른여인네 둘은 깔깔거리고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색이 드는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버스문을 바라보니 근처에있던 캄보디아사람들이 때로 몰려와서 그 007빵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크~ 우리는 했다. 캄보디아땅에 007빵 게임을 알리고 온 것이다. 크하하하
그렇게 즐겁게 왓과 수다를 즐겁게 게임을 하고 수다도 떨었다. 왓에게 마티니 좋으냐고 물어보고 우리 꼬옥가고싶다. 꼬옥가치가자...는둥 이런말을 하면서 씨엠리업에 도착햇다. 도착한순간 보리스오라버니는 자기집을 알려주겟단다... 휘황찬란한 호텔앞에서 이게 자기집이란다. 우리일행은 *_* 눈이 일케 변햇다. 그랫더니 보리스오라버니 한심하다는 눈길로 우리를 보면서 “ 야~ 내가 저런집에 살면 국경엔 왜나가나 앙~!” 우리는 바로 바보됐다. 크허헉 이럴수가... 인제는 농담도 구분못하는 바보가되버린것이다...이게다...캄보디아의 햇살때문이었다. 아마도 우리가 더위를 많이 먹었었나보다.
글로벌에 도착해서 우리는 바로 터키전을 봤다. 이겼으면 좋았겟지만 져도 그만인 그경기 왜냐고? 터키는 우리 패밀리자너 크허허허허허 공짜맥주한잔 마시고 짐을 풀었다. 샤워다하고 즐겁게 룰루랄라 하면서 내일 일정도 잡고 햇다. 락수미아버님이 도움을 많이 주셧다. 그런데...이게 왠일 정전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크허허헉... 더위를 못견디는 나는 정전이 돼서 무용지물이 돼버린 에어콘에 정말을 햇다. 그래서 그날의 마감일정을 내일의 일정을 위해서 잠을 자자는것에서 마티니를 가자~ 는 일정으로 변경을 햇다. 혼자 어슬렁거리는 정종(이건정말이지 본명이다. 닉이 아닌 한국 토종 여인네의 이름이다. 정종 크하하하하하)을 픽업해서리..시엠리업최고의 나이트 마티니로 향햇다. ... 가까운 마티니는 밖에서 바라봤는데 우째좀 이상하다...... 빛나상이 갑자기 “ 언니...저기다들 사교춤추는뎅?” 뭐시기? 설마~ 하고 봤는데 크허헉..이상하다. 이상야시꼬롬한 춤을 추고 잇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 압살라 댄스” 였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부체춤? 살푸리춤? 뭐그정도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캄보디아 민속춤이라는 것이다.
살짝 압살라댄스에 관해서 말해보자면 캄보디아 대학살 때 딱한명이 살아남았단다 압살라댄스 기능보유자가 그사람이 지금현제 프놈펜에서 학교를 내고있고 그사람이 압살라댄스를 가르켰단다 대국민적으로 말이다. 어야둥둥 압살라댄스는 현제 시엠리업최고의 양아들이 모이는 마티니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크크크 한번도전해볼만하다. 4박자에 한쪽으로 뱅뱅도는 춤은 정말 재밌당. 그렇게 우리 드림팀의 캄보디아 첫 나이트라이프를 즐겻다. 가만히있다보면 압살라댄스위에 바로 힙합이 나오기도 한다. 정말 재밋는 마티니이당
사진이 그 문제의 웨이트레스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