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태국여행(다섯째날)-멋진 친구들:동,씹낭, 디아, 프랑
7월 31일 ( 맑음:햇빛 쨍쨍)
8시에 기상을 했는지 날을 샌건지 분간할 수 없당
새벽녘에 친구들과 헤어지구 그들은 일터로 우린
도 살작 잠을 잤다
아침으루 또 같은 식당서 볶음밥과 수박쥬스를 먹었당
먹으면서 넘 양 많으니 담엔 2개 시켜 같이 먹자고 했당
왜 진작 그런 생각이 안 들었을까?
배불러 괴로워하며 해변으루 갔당
친구들 샵앞에서 태닝을 하려구 갔는데 모두들
어제 무리한 탓인지 보이지 않았다
해변에서 또 밀려드는 잠에 취해 잤다
숙소로 돌아와 간만에 묵은 빨래랑 방청소를 하구
오이 맛사지두 하구 또 잠을 잤당..
6시에 넘 배가 고파 깨서 마을을 돌아보기루 했당
원래 오늘 파타야를 가기루 했는데 친구들이 넘 좋아
하루 더 있기루 했당
마을을 샅샅이 뒤지니 식당두 있구 선착장두 열라 가까웠당
어제 간 가라오케두 보구 멀리
환락가 팟타야의 불빛이 보였다
어쨌든 식당서 유일한 우리만의 메뉴 카우팟을 시켰다
양을 생각해서 2개..
근데 이게 왠일 넘 맛있는거였당 양도 적고
1개 추가 아줌마가 열라 친절하구 마니 준다..
우리가 신기한갑다 열라 게걸스럽게 먹어대니
오도바이를 타구 디아랑 프랑이 지나갔다
조금후에 우리한테 와서 얘기하다 간다
우리 완죤히 섬주민 되어가고 있었당..
밥 먹고 어슬렁거리다 포켓볼 발견 한겜 했다
역시나 게임 지루했다
아무리 순서가 돌아도 결코 끝나지 않았당..
내친구 집요하게 한다길래 걔만 버리구 둘은
숙소로 왔다
잠시후 내 친구 열내며 오더니 첨엔 20밧이라구 했다
종류가 틀리다며 100밧 달라더란다
우리가 가서 그런가? 어자씨 용감하당
보복이 두렵지 않은가벼 더러워서 100밧 던져줬단다
잘했다구 위로해줬당
순진한 아자씨 그렇게 살지 맙시다..
어김없이 친구들과 놀았다..
밤새도록
낼 팟타야로 떠나야 한다
친구들땜에 여행계획이 넘 수정됐당
어쟀거나 아쉽고도 짧은 밤이 깊어갔다..
나에겐 제임스란 이름의 태국친구가 있다
호주어학연수때 만나 같이 싸돌아 다닌
친구로 태국서 매우 엘리트구 영어두 잘하며
지금은 사업을 한다. 난 이 친구가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태국인들은 다 이런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정말 이 친구들에 비하면 젬스는 도시물들고
이기적인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만난 동, 씹낭, 디아, 프랑
언어도 안 통하구 문화도 다르지만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젠틀하다
정말 이 친구들을 만난 것은 여행 중 가장 큰 보람이며
우리의 자랑이다..
무엇보다 그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한단것에
넌 고맙고 기쁘다
우리들을 단지 스쳐가는 여행객이 아닌 한국친구로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고 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감정들..
친구들아
말은 안 통해도 니들 다 알지 ..
싸랑한다 !!!!모두들!!!
1일 경비
볶음밥 40B
수박쥬스 30
볶음밥 25
포켓볼 100
8시에 기상을 했는지 날을 샌건지 분간할 수 없당
새벽녘에 친구들과 헤어지구 그들은 일터로 우린
도 살작 잠을 잤다
아침으루 또 같은 식당서 볶음밥과 수박쥬스를 먹었당
먹으면서 넘 양 많으니 담엔 2개 시켜 같이 먹자고 했당
왜 진작 그런 생각이 안 들었을까?
배불러 괴로워하며 해변으루 갔당
친구들 샵앞에서 태닝을 하려구 갔는데 모두들
어제 무리한 탓인지 보이지 않았다
해변에서 또 밀려드는 잠에 취해 잤다
숙소로 돌아와 간만에 묵은 빨래랑 방청소를 하구
오이 맛사지두 하구 또 잠을 잤당..
6시에 넘 배가 고파 깨서 마을을 돌아보기루 했당
원래 오늘 파타야를 가기루 했는데 친구들이 넘 좋아
하루 더 있기루 했당
마을을 샅샅이 뒤지니 식당두 있구 선착장두 열라 가까웠당
어제 간 가라오케두 보구 멀리
환락가 팟타야의 불빛이 보였다
어쨌든 식당서 유일한 우리만의 메뉴 카우팟을 시켰다
양을 생각해서 2개..
근데 이게 왠일 넘 맛있는거였당 양도 적고
1개 추가 아줌마가 열라 친절하구 마니 준다..
우리가 신기한갑다 열라 게걸스럽게 먹어대니
오도바이를 타구 디아랑 프랑이 지나갔다
조금후에 우리한테 와서 얘기하다 간다
우리 완죤히 섬주민 되어가고 있었당..
밥 먹고 어슬렁거리다 포켓볼 발견 한겜 했다
역시나 게임 지루했다
아무리 순서가 돌아도 결코 끝나지 않았당..
내친구 집요하게 한다길래 걔만 버리구 둘은
숙소로 왔다
잠시후 내 친구 열내며 오더니 첨엔 20밧이라구 했다
종류가 틀리다며 100밧 달라더란다
우리가 가서 그런가? 어자씨 용감하당
보복이 두렵지 않은가벼 더러워서 100밧 던져줬단다
잘했다구 위로해줬당
순진한 아자씨 그렇게 살지 맙시다..
어김없이 친구들과 놀았다..
밤새도록
낼 팟타야로 떠나야 한다
친구들땜에 여행계획이 넘 수정됐당
어쟀거나 아쉽고도 짧은 밤이 깊어갔다..
나에겐 제임스란 이름의 태국친구가 있다
호주어학연수때 만나 같이 싸돌아 다닌
친구로 태국서 매우 엘리트구 영어두 잘하며
지금은 사업을 한다. 난 이 친구가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태국인들은 다 이런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정말 이 친구들에 비하면 젬스는 도시물들고
이기적인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만난 동, 씹낭, 디아, 프랑
언어도 안 통하구 문화도 다르지만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젠틀하다
정말 이 친구들을 만난 것은 여행 중 가장 큰 보람이며
우리의 자랑이다..
무엇보다 그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한단것에
넌 고맙고 기쁘다
우리들을 단지 스쳐가는 여행객이 아닌 한국친구로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고 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감정들..
친구들아
말은 안 통해도 니들 다 알지 ..
싸랑한다 !!!!모두들!!!
1일 경비
볶음밥 40B
수박쥬스 30
볶음밥 25
포켓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