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 씨엡리업이야기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서 술마시러 놀러온 사이에 글을 올립니다. 다만 워드에서 올리지 못하고 바로 온라인에서 올리는점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술자리에서 크크크...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요 *^^*
아홉 번째 날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씨엡리업의 하늘은 회색으로 흐려져 있었다. 하지만 그 하늘조차도 나에겐 아름다운 시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새벽 .. 정종과 깜찍이는 방콕을 향해서 먼저 출발을 했다. 정종은 한국에 들어가야하기때문에, 깜찍이는 라오스행 비자를 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별로 일정없이 온 나와 빛나 그리고 니나는 하루를 더 씨엡리업에서 있자는데 동의를 했다. 사실 앙코르왓과 나이트라이프만 제외하고는 씨엡리업이 어디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몰랐으므로 캄보디아에 왔다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천천히 밥을 먹고 글로발 입구에서 우리는 모또 두대를 섭외 하게된다. 사실 다른 모또가 많이 왔지만 여기 한국인 식당에서 소속??된 모또 드라이버를 최우선으로 지명을 햇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인데.... ^^; 그리고 다른 한명을 지명을 햇다. 그런데 우리는 세명.. 이일을 우찌 할꼬~ *^^* 그래서 우리는 결정을 햇다. 조그만 빛나상과 같이 탈사람을 가위바위보에서 진사람으로 결정하자궁 크크크... 물론 처음엔 내가 이겼다. 하지만 달려가는 모또 에서 바라본 이인승 모또?? 는 더 제밌게 보이는 것이다.
처음에 신시장으로 갔다. 물론 필살 캄보디아어로 말햇지만 허거덩덩...모또드라이버는 겁나게 영어를 잘하는것이었다. 어흑흑...바로 센트럴마켓~~~~ 하는것이다. 그래서 ok~ 하고서 갔다. 신시장은 대로에 양분되어서 있는데 왼쪽은 과일 도매상이있었고 오른쪽은 한국시장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물품과 식품들을 팔고있었다. 한국과는 별다른것 없는 시장. 내심...아...사람사는곳은 여기나 저기나 별다를 것없구나..... 생각을 햇다. 인지 상정이라공....
너무나 더운 날씨에 우리는 물을 마시자고 햇다. 아시다시피 앙코르왓내에서는 불투명용기 2병에 1불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병당 2000리엘하는것이다. 그런데.... 이 시장에서 1병에 500리엘하는것이 아닌가 뜨어어억~~~~ 우째 이런일이~~~ 그렇지만 이젠 더운 날씨와 햇볓에 적응이 된터라 물이 많이 먹히지가 않는것이다. 이럴수가....... 적응되서 별로 안시원해도 먹을수 있었는데 이럴줄알앗으면여기서 사먹을것을 ... 날린 물값만 생각해도.... 으허헉...아까버랑.... 에니웨이~ 지나간 일인걸 후회하면 무엇하리... 변함없이 물한통과 용안을 먹으면서 다시 올드마켓으로 갔다. 거기서 ... 이것저것 보고..사실 별로 별곳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걸어서 숙소까지 가자는데 합의를 햇다. 정말 걸었다.
어흑흑흑...걷고 또걸었다. 그런데 길이 안나오는것이다. 이리봐도 없고 저리봐도 없고... 갑자기 신호등도 나오고...... 그 왜 아시져? 숫자로 되어있는 카운팅되는 신호등..그것이 두개가 있답니다. 어야둥둥.... 하여간 숙소찿아가는 길이 지도에는 분명히 멀어야 1km였는데 왜그리 안보이던지.... 가는길에 사람사는 구경도하고 강가에서 물고기 잡는 어부?? 의 일도 구경하기도하고 의자에 앉아서 이리저리 사람들구경도 하고 .....하지만...알고보니... 지도가 잘못되어있엇던 것!!!! 어흑흑... 숙소에 돌아와서야 알게되었지용...크헉...
어야둥둥 그래서 우리는 다시 모또를 섭외햇다. 또다시 이어지는 가위바위보 그래서 내가 졌다. 니나가 혼자 타고 나와 빛나상이 같이 모또를 탓다. 가위바위보하는데는 또 씨엡리업사람들 다 나와서 구경하고 ^^; 있었다....아.....너무 힘들었엇다. 그런데 모또를 타니 5분만에 도착을 하는것이었다. 이럴줄 알았다니까.... 그래서 우리는 낮잠을 잤다. 자고나서... 다시 찿아온 저녁에는 프롬이.. 앙코르왓에서 술을 먹자고 했었는데...크허헉... 이럴수가 비님이 오시는 것이다. 그렇게 앙코르왓에서 비오라고 햇었건만은 안오더니..이럴수가... 어야튼가네.. --- 충격실화! 캄보디아 현지인들은 앙코르왓안에서 저녁때 술을 마신답니다. 일를태면 한국사람들 깡소주 사들고 한강에 마실나가서 술마시는거랑 같겟죵? --; 같나?
벌써... 씨엠리업에서 5박째 하는날이다.... 이제 내일이면..다시 방콕으로 간다. 가서 이제 무엇을 하나.... 침대에서 니나 빛나 나는 골골거리면서있는데.... 다들 희죽~ 하고 웃으면서 눈들이 마주친다..........동시에 외치는 한마디~
“ 깜찍이 기둘리~~~ 우리도 라오스 간다~~~”
크크크...지금쯤... 우리를 벗어난 깜찍이는 즐겁게 룰루랄라 거리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방콕에서 만끽하고 있겟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찐득이 드림팀아닙니까?
크크크 이사실도 모르고 깜찍이는 방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답니다~
아래사진은 니나가 빛나상과 내가 모또를 타고달리던중 모또위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아홉 번째 날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씨엡리업의 하늘은 회색으로 흐려져 있었다. 하지만 그 하늘조차도 나에겐 아름다운 시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새벽 .. 정종과 깜찍이는 방콕을 향해서 먼저 출발을 했다. 정종은 한국에 들어가야하기때문에, 깜찍이는 라오스행 비자를 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별로 일정없이 온 나와 빛나 그리고 니나는 하루를 더 씨엡리업에서 있자는데 동의를 했다. 사실 앙코르왓과 나이트라이프만 제외하고는 씨엡리업이 어디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몰랐으므로 캄보디아에 왔다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천천히 밥을 먹고 글로발 입구에서 우리는 모또 두대를 섭외 하게된다. 사실 다른 모또가 많이 왔지만 여기 한국인 식당에서 소속??된 모또 드라이버를 최우선으로 지명을 햇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인데.... ^^; 그리고 다른 한명을 지명을 햇다. 그런데 우리는 세명.. 이일을 우찌 할꼬~ *^^* 그래서 우리는 결정을 햇다. 조그만 빛나상과 같이 탈사람을 가위바위보에서 진사람으로 결정하자궁 크크크... 물론 처음엔 내가 이겼다. 하지만 달려가는 모또 에서 바라본 이인승 모또?? 는 더 제밌게 보이는 것이다.
처음에 신시장으로 갔다. 물론 필살 캄보디아어로 말햇지만 허거덩덩...모또드라이버는 겁나게 영어를 잘하는것이었다. 어흑흑...바로 센트럴마켓~~~~ 하는것이다. 그래서 ok~ 하고서 갔다. 신시장은 대로에 양분되어서 있는데 왼쪽은 과일 도매상이있었고 오른쪽은 한국시장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물품과 식품들을 팔고있었다. 한국과는 별다른것 없는 시장. 내심...아...사람사는곳은 여기나 저기나 별다를 것없구나..... 생각을 햇다. 인지 상정이라공....
너무나 더운 날씨에 우리는 물을 마시자고 햇다. 아시다시피 앙코르왓내에서는 불투명용기 2병에 1불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병당 2000리엘하는것이다. 그런데.... 이 시장에서 1병에 500리엘하는것이 아닌가 뜨어어억~~~~ 우째 이런일이~~~ 그렇지만 이젠 더운 날씨와 햇볓에 적응이 된터라 물이 많이 먹히지가 않는것이다. 이럴수가....... 적응되서 별로 안시원해도 먹을수 있었는데 이럴줄알앗으면여기서 사먹을것을 ... 날린 물값만 생각해도.... 으허헉...아까버랑.... 에니웨이~ 지나간 일인걸 후회하면 무엇하리... 변함없이 물한통과 용안을 먹으면서 다시 올드마켓으로 갔다. 거기서 ... 이것저것 보고..사실 별로 별곳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걸어서 숙소까지 가자는데 합의를 햇다. 정말 걸었다.
어흑흑흑...걷고 또걸었다. 그런데 길이 안나오는것이다. 이리봐도 없고 저리봐도 없고... 갑자기 신호등도 나오고...... 그 왜 아시져? 숫자로 되어있는 카운팅되는 신호등..그것이 두개가 있답니다. 어야둥둥.... 하여간 숙소찿아가는 길이 지도에는 분명히 멀어야 1km였는데 왜그리 안보이던지.... 가는길에 사람사는 구경도하고 강가에서 물고기 잡는 어부?? 의 일도 구경하기도하고 의자에 앉아서 이리저리 사람들구경도 하고 .....하지만...알고보니... 지도가 잘못되어있엇던 것!!!! 어흑흑... 숙소에 돌아와서야 알게되었지용...크헉...
어야둥둥 그래서 우리는 다시 모또를 섭외햇다. 또다시 이어지는 가위바위보 그래서 내가 졌다. 니나가 혼자 타고 나와 빛나상이 같이 모또를 탓다. 가위바위보하는데는 또 씨엡리업사람들 다 나와서 구경하고 ^^; 있었다....아.....너무 힘들었엇다. 그런데 모또를 타니 5분만에 도착을 하는것이었다. 이럴줄 알았다니까.... 그래서 우리는 낮잠을 잤다. 자고나서... 다시 찿아온 저녁에는 프롬이.. 앙코르왓에서 술을 먹자고 했었는데...크허헉... 이럴수가 비님이 오시는 것이다. 그렇게 앙코르왓에서 비오라고 햇었건만은 안오더니..이럴수가... 어야튼가네.. --- 충격실화! 캄보디아 현지인들은 앙코르왓안에서 저녁때 술을 마신답니다. 일를태면 한국사람들 깡소주 사들고 한강에 마실나가서 술마시는거랑 같겟죵? --; 같나?
벌써... 씨엠리업에서 5박째 하는날이다.... 이제 내일이면..다시 방콕으로 간다. 가서 이제 무엇을 하나.... 침대에서 니나 빛나 나는 골골거리면서있는데.... 다들 희죽~ 하고 웃으면서 눈들이 마주친다..........동시에 외치는 한마디~
“ 깜찍이 기둘리~~~ 우리도 라오스 간다~~~”
크크크...지금쯤... 우리를 벗어난 깜찍이는 즐겁게 룰루랄라 거리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방콕에서 만끽하고 있겟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찐득이 드림팀아닙니까?
크크크 이사실도 모르고 깜찍이는 방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답니다~
아래사진은 니나가 빛나상과 내가 모또를 타고달리던중 모또위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