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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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떨리는데...

상흔양 0 759
오늘은 무지덥군여. 상흔양은 학교에 왔답니다.
울학교 전자도서관은 참좋아여.
종강이라 수업이 일찍 긑났어여. 아침부터 글올립니다.
상흔양은 타자가 넘 느려서 뿡쟁이 남친이 대신 써줍니다. ㅋㅋ

5/21
10시 15분 타이항공
1시 45분 방콕도착
흐흐 드디어 출발이다.
아침부터 짜증난다. 아빠가 갑자기 데려다준덴다.
걸리면 클나는데..... 에휴=3 나두 모르겠다.
인천공항 3층까지 올라온 울아빠는
"아빠랑 같이온사람은 나밖에 없어! 내가 고등학생이야 챙피해!"
라는 말을 듣고 나서야 가셨다.
맘졸이던 나와남친은 한숨돌렸다.

인천공항에서 한일
3층 오른쪽 끝에있는 병무사무소에서 입국허가 도장받음.
보딩패스 받기
1층에내려가서 동가스 먹었음. 맛있음.
출국심사
면세점구경
사진찍기
탑승

타이항공 기내식 정말 맛없다. (꼭 치킨으로 드세여. 소고기는 씹을게 없어여ㅡㅡ;)
옆자리에 않은 태국인은 끝까지 우겨 치킨밥을 먹던데 넘 부러웠다.
시간은 흘러가고 우린드디어 도착했다.
앞에가는 외국인을 쫓아갔다.
입국심사까진 어떻게 잘받았는데 이론......... 외국인은 짐을 찾으러갔다.
우리는 찾을짐이 없었다.
나가는데를 모르겠다. 한참헤멘것 같다.
대충 그냥 나왔다.
카오산까지 일반버스를 타면 첫날부터 헤멜꺼 같았다.
공항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표를 팔더군..... 미리사는건지 몰랐다.
태국이다... 1시간 30분정도 걸려 카오산에 도착했다.
어머,,,
이건 내가 생각한거랑 틀린데,,?


자꾸 남친이 짜증나게 만든다.
죄송함다,
좀 때려줘야겠습니다,
요즘 말을 안들어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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