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음료점 처녀,
치앙콩 버스 종점 맞은편 파이브 스타 치킨점 옆에
손바닥만한 과일 음료점이 있다,
주인장은 매력있는 30줄 처녀다
난 오늘 딱 한번 이곳을 이용해 봤다,
오늘 내가 이곳을 이용한 이유는 그녀의 매력 때문이다,
난 오늘 낮 세븐 일레븐앞 공구리에 앉자 낮술 한잔중이었다,
헌데 단발 노랑머리 그녀가 방뎅이를 씰룩이며 내앞을 지나가는것이었다,
그녀는 치킨점 뒤곁을 지나 과일 음료점 뒷문으로 들어가고,
한참후 그녀가 도로를 가로질러 차부 종점으로 걸어가는게 보였다,
난 호기심을 가지고 그녀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확실히 그녀의 걸어가는 뒷모습은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앞을 지나 세븐 일레븐을 오고가는데
난 그녀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들었다,
난 맥주 두병 병나발 끝으로 하산 하다가
난 그녀 과일 음료점으로 들어가 코코넛 스므디를 주문했다,
그녀와 마주한 대면은 어쩐지 약간은 떨린 감정이었다,
"타오라이캅"
"이십 하밧'
코코넛 음료 스므디는 최고였다,
취기가 싹 가셨다, (2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