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산호섬 하루안에 돌아다니기 3탄
시간이 정지한듯한.. 누엘 해변을 나와 싸메해변으로 향했어요
싸메해변으로 가는길에 찍은 사진..
길 오른편에 붉은흙으로 된 넓은 땅이 있길래 가보니 이런 풍경이 보이네요
멀리 센트럴 페스티발이 보여요 ㅋ 다들 찾으셨나요
뷰포인트의 모습이에요
1편에 산호섬지도 보시면 섬 가운데 Police box 옆 View point라고 써진곳이 여기에요
5밧 깡통에 넣고 들어가면 되요
공심채님의 글을 읽었을때는 할머니가 있었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땐.. 어떤 젊은 아저씨가 있네요
가족 사업인가..?
싸메 해변으로 향하는 언덕 위에서 내려가기전 찍은 모습
오른편에 특이하게 생긴 건물 보이시나요?
미래소년 코난에 비밀병기 비행선 독나방 같이 생겼어요
싸메 해변 입구의 모습 .. 잘 꾸며져있네요
싸메 해변의 모습
금발머리 관광객들 중 상당수가 러시아인이더군요 ㅎ 참 많아요
비치체어의 모습
정체 불명의 건물을 가까이서 찍은 모습
호기심이 생기네요 무슨 건물인지.. 직접 가서 물어보기로 합니다~
언덕 위에 뷰포인트도 있네요
올라가보니 몇명의 태국인들이 공사하고 있었어요
굉장히 더운데 힘든것 같아.. 들고 있던 콜라를 주며, 이게 대체 뭔 건물이냐고 물었어요
헌데.. 상대가 영어를 할줄 몰라 그림으로 그려서 질문을 전했고 그걸 보고는 저에게 뭐라 말했지만.. 저 역시 태국어를 못하기에 결국 못 알아냈어요 ...
영어실력과 위험도는 정비례한다고 하던데.. 정말 맞는것 같네요
사진 속 이 분 영어를 하나도 못하는데 .. 그만큼 굉장히 순수하고 착한게 느껴집니다.
참 여기서 또하나 실감한게 상대에게 먼저 웃기 !! ㅋ 이거 중요한것 같아요
언덕에서 내려 오며 찍은 싸메 해변의 전체 모습
해변 오른쪽에 노천 식당이 있네요 가격은 좀 센편입니다
싸메해변을 나와 오토바이를 타려는데 허걱.. 열쇠를 어따 버리고 왔네요
정체불명의 건물있던데까지 올라가 찾아왔어요 ㅜㅜ 휴
마침 해님도 본격적으로 구름밖으로 나와 굉장히 더웠어요 열쇠 찾아와 오토바이 위에 앉아 시동을 거는데.. 물부은거 같이 땀이.. 어휴
1탄에 시골길님 나반에서 싸메까지 걸어갔다왔다는데 ㅋㅋ 상상이 안갑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사격장만 가면 일정 끝이네요~
4탄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