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 파타야(389버스 이용)
현재 파타야입니다. 재미난 여행기는 아니지만, 저와 같은 동선인 분들께 도움 되고자 글 남깁니다.
어제 (일요일) 타이항공 김해 출발로 낮 12시40분 수완나폼 입국했습니다.(약간 지연)
입국심사랑 짐 찾는데는 한 25분 걸렸습니다. 좀 빨랐던거 같네요^^ 전엔 한 40분 걸린거 같았는데
입국장 나오면 바로 좌측에 유심 판매하는데 있습니다. 유심 바꾸고 곧장 아래 층으로 내려가면
정면으로 공항을 봤을때 맨 오른쪽 (공항에서 밖을 볼땐 맨 왼쪽) 파탸야 가는 버스 티켓 판매합니다.
평일은 1시간마다 버스가 있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30분마다 버스가 있네요. 일요일만 그런지, 주말에만 그런지
아예 30분마다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파타야 가는 버스는 120바트이며 좌석이 굉장히 넓습니다.
표를 사면 출발 5분전에 표 산곳에 계시면 다 같이 버스로 이동합니다. 전 어제 14:00 출발이라
환전하고 음료수 사먹고 13:55에 표산곳에 다시 가니 안내원이 파타야 승객들 모아서 버스로 안내해 줍니다.
389버스는 파타야 종점기준 1시간40분 걸립니다. 파타야에서 총4번 정차하는데, 안내원 여자가 알려줍니다.
노스, 센터, 사우쓰, 종점 도로위에 세워줍니다. 태사랑 지도 보면 시외버스정류장이라 표시 되어 있네요.
전 숙소가 센트럴 페스티벌 근처라 종점에 내려 길건너 지나가는 성태우타고 한방에 센트럴까지 20바트에 왔습니다.
첨엔 성태우가 200바트 달라기에 보냈습니다. 좀 당황했지만, 좀 있으니 성태우 지나가는거 잡았습니다.
태사랑 지도상 노선이 달라 세컨로드에서 내려 다른 성태우 탈려고 했는데, 바로 세컨로드로 진입해서 편하게 왔네요.
전, 이번이 4번째 방문이고 혼자 오는건 처음입니다. 택시 보단 느리지만, 저렴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수완나폼 지하1층 환전소 슈퍼리치타일랜드가 제일 환율이 좋네요.
태국 날씨 좋습니다. 한 30도 내외이고, 제가 땀이 많은 편인데 한10분 걸어도 땀이 많이 나질 않네요.
혼자 파타야 가시는분 참고하세요^^
어제 (일요일) 타이항공 김해 출발로 낮 12시40분 수완나폼 입국했습니다.(약간 지연)
입국심사랑 짐 찾는데는 한 25분 걸렸습니다. 좀 빨랐던거 같네요^^ 전엔 한 40분 걸린거 같았는데
입국장 나오면 바로 좌측에 유심 판매하는데 있습니다. 유심 바꾸고 곧장 아래 층으로 내려가면
정면으로 공항을 봤을때 맨 오른쪽 (공항에서 밖을 볼땐 맨 왼쪽) 파탸야 가는 버스 티켓 판매합니다.
평일은 1시간마다 버스가 있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30분마다 버스가 있네요. 일요일만 그런지, 주말에만 그런지
아예 30분마다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파타야 가는 버스는 120바트이며 좌석이 굉장히 넓습니다.
표를 사면 출발 5분전에 표 산곳에 계시면 다 같이 버스로 이동합니다. 전 어제 14:00 출발이라
환전하고 음료수 사먹고 13:55에 표산곳에 다시 가니 안내원이 파타야 승객들 모아서 버스로 안내해 줍니다.
389버스는 파타야 종점기준 1시간40분 걸립니다. 파타야에서 총4번 정차하는데, 안내원 여자가 알려줍니다.
노스, 센터, 사우쓰, 종점 도로위에 세워줍니다. 태사랑 지도 보면 시외버스정류장이라 표시 되어 있네요.
전 숙소가 센트럴 페스티벌 근처라 종점에 내려 길건너 지나가는 성태우타고 한방에 센트럴까지 20바트에 왔습니다.
첨엔 성태우가 200바트 달라기에 보냈습니다. 좀 당황했지만, 좀 있으니 성태우 지나가는거 잡았습니다.
태사랑 지도상 노선이 달라 세컨로드에서 내려 다른 성태우 탈려고 했는데, 바로 세컨로드로 진입해서 편하게 왔네요.
전, 이번이 4번째 방문이고 혼자 오는건 처음입니다. 택시 보단 느리지만, 저렴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수완나폼 지하1층 환전소 슈퍼리치타일랜드가 제일 환율이 좋네요.
태국 날씨 좋습니다. 한 30도 내외이고, 제가 땀이 많은 편인데 한10분 걸어도 땀이 많이 나질 않네요.
혼자 파타야 가시는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