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11월 20일 까지 시엠립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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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11월 20일 까지 시엠립 여행기

Bradpitt 4 1237

저는 여행 후기는 작성하지 않는데, 이번 시엠립 여행은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 및 도움을 얻어 여행 후기를 씁니다.

여행기간은  11월 15일~11월 20일 까지 4박 6일, 4인 가족, 한국어 가이드 및 차량은 태사랑 통해서 미리 예약 했습니다. 특히 차량은 에어컨 성능이 좋은 벤이어서 좋았습니다.

4박 6일 동안 날씨는 좋았으며 오후에는 30C가 넘는 무척 더운 날씨였으며, 땀도 많이나고 지치고 여행하기는 힘이 좀 들었습니다.

 

1. 11월 15일, 이스타 항공으로 출발하여 16일 00:20분에 시엠립 도착, 비자작성시 1불을 요구해서 그냥 주었습니다. 이유는 공항에서부터 스트레스 받아 여행 기분 망치기 싫어서요. 가이드에 공항 픽업 요청해서 기사가 잘 기다리고 있어서 새벽에 무사히 호텔

도착.

호델은 소마데미 앙코르 리조트 & 스파이며 시설, 방 상태, 조식 모두 가격 대비 좋았습니다.

특히 조식 쌀국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전 9시에 가이드 만나서 투어시작, 앙코르톰 -> 점심 -> 타프롬 ->저녁

 - 유적지 사원들은 정말 멋있고 대단했으며 한번은 꼭 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점심은 시간이 없어서 가이드가 소개한 유적지 근처 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은 중간이고 가격은 약간 비산편 이고

가력은 4인 약 30불

 - 저녁은 독일 식당으로 유명한 Tell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먹었으며 가격은 4인 약 30불.

 

2. 11월 17일 일정은, 반띠에스레이 -> 캄보디아 현지 생활 탐방 -> 쁘레룹 사원 -> 점심 -> 앙코르왓 -> 저녁

 - 반띠에스레이 사원은 작지만 부조가 아름다운 사원 이었던것 같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캄보디아 마을에 들려서 현지 사람들의 집 및 생활상을 봤는데 많이 부족한 편 입니다.

 - 식당 가는길에 쁘레룹 사원 들렸는데 그냥 볼 만한 사원 정도 입니다.

 - 점심은 대박2  에서 한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4인 22불.

 - 앙코르 왓 사원은 정말 웅장하고 멋있는 사원 입니다.

 - 저녁은 럭키몰 3층에있는 샤브샤브 부페에서 먹었으며 좋았습니다. 가격은 4인 30불.

 

3. 11월 18일 일정은, 벙밀리아 -> 점심 -> 톤레샵 호수 -> 저녁 -> 나이트 마켓

 - 벙밀리아는 차량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폐허가된 유적지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천년의 세월이 느껴지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 점심은 벙밀리아 근처의 현지 식당이었는데 복음밥 맛이 아주 좋았고 에어컨 및 와이파이 모두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 톤레샵 호수는 캄퐁플럭으로 갔고,6인승 배 한척에 20불, 인당 3불, 12세 미만은 무료, 맹그로브 숲 쪽배 체험 인당 5불 그레서 총 49불. 톤레샵 호수는 바다 같이 크며, 특희 맹그로브 숲 쪽배 체험은 강추입니다.

 - 저녁은 Champey 식당에서 먹었고 맛은 좋았고, 특히 파인에플 복음밥 강추 입니다. 이것 저것 많이시켜서 가격은 4인 65불.

 - 저녁 먹고 나이트 마켓에 갔으며 구경할것 및 구매할 것은 딱히 없었습니다.

4. 11월 19일 일정은, 오전 호텔내 휴식 -> 점심 -> 실크팜 -> 캄보디아 민속촌 -> 저녁 -> 스마일 오브 앙코르 -> 맛사지 -> 공항

 - 오전은 호텔내에서 휴식 및 풀장에 시간을 보냈음

 - 점심은 스프드레곤에서 먹었고 맛있었고 가격은 4인 기준 40불 정도.

 - 실크팜은 아이 교육으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 캄보디아 민속촌은 별로이지만 중국 및 신랑고르기 공연은 볼만 했습니다.

 - 저녁은 한정식 식당으로 유명한 수라상에서 먹었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친철하게도 속이 불편한 저희 아버님을 위해 닭 죽 또한 요리해 주셨습니다. 위치는 블루문 뒷편에 있으며 가격은 스폐셜 코스로 인당 8불 입니다.

 - 스마일 오브 앙코르는 볼만한 공연이었습니다.

 - 맛사지는 가이드가 소개한곳에서 인당 10불이었고 방도 크고 에어컨 성능도 좋고 해서 비행기 타기전에

좋은 휴식 시간이 었습니다.

 - 호텔가서 짐 찾고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20일 오전 도착

두서없이 썼는데 혹시 시엠립 여행가실분 참고하세요. ​

4 Comments
캐리파크 2016.11.24 17:40  
12월말에 시엠립 갈예정인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iseonmoon 2016.11.25 09:14  
후기가 간략하면서도 핵심이 눈에 딱딱 들어오네요. 많이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배봉구 2016.11.28 20:28  
저도 1월에 티켓팅 해놓고 정보 모으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썬요 2016.12.23 18:20  
씨엠립 둘러보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네요...볼거리가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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