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팅 하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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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팅 하일랜드 ~~~

퍼니펀치 0 3590

11월 14일

LRT 역에 보면 띠띠왕사라는 역이 있다. 
거기서 나오면 버스 터미널이 있다.

겐팅하일랜드로 직행하는 버스들이 무척 많다. .
거긴 여러 버스 회사들이 있는데 내가 경험한 바로는 종류에는 두 개가 있다.

한개는 산 중턱까지 가서 케이블 카를 타는 거고,, 하나는 겐팅하일랜드까지 직행하는 거다.

암튼, 비용은 6링깃? 정도 밖에 안한다. 싸다!!
내 앞에 있던 말차 할아버지..
25살때부터 카지노에 다녔는데 현재 60살이라고 한다.
2-3일마다 간다고, 자랑한다....ㅋㅋㅋㅋ

한 시간이 넘게 걸려 겐팅 하일랜드에 도착!!
어찌나 산이 높은지.. 구름 밖에 안보인다. ㅋㅋ

한 시간을 넘게 간거 같다......

겐팅하일랜드
놀이 동산이 있었는데 꽤 재밌는게 많다. (생각보단;;)
수영장? 추워서 절대 못 들어간다. 산 꼭대기를 생각해보라..
뭐,, 아무도 안들어가서 폐장해 놨으니 들어갈 수도 없었지만..ㅎㅎ
암튼, 수영장의 흔적이 조금 남아있네..

그리고 카지노.

경험삼아 카지노에 들어가봤다.
호~~
남자는 모자를 쓸 수 없으며, 반바지도 안된다. 그리고 가방을 들고 갈 수 없다.
당당히 들어가면 안잡는데 쭈삣 거리면 여권을 검사한다.

암튼 들어가서, 오락기기 당기는걸 해봤는데,, 이걸로 돈 따기는 어려울듯 ㅡㅡ;
20링깃 해보고 말았다.

그리고, 룰렛 판을 돌려서 현금 박치기 게임..ㅋㅋ
이걸로 처음에 50링깃도 벌어봤다.
그러나 결국 토탈 50링깃을 잃었다.

한 시간 정도 게임해서 이정도면 애교다. 재미있네..ㅋㅋ

거기 호텔도 있지만, 일단 내려왔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다. 케이블카 일찍 안타면 겁내 줄이 길다. 하지만 금방 빠진다... 이것도 5링깃 정도 한거 같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푸트라  LRT를 타고 집으로 왔다.

하루만에 당겨오니...
조금씩 체력적 피곤을 느끼고 있다.... 나이탓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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