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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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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1 827
안녕하세요. 글만 읽다가 이렇게 쓰게되는건 처음이네요.
보름간의 태국여행을 마치고 어제 아침에 도착한 한 사람이에요.
아직도 태국에 있는게 아닌가 하고 착각하곤 한답니다.
태국여행은 두번째였거든요 첫번째는 작년 겨울에 패키지로 갔다왔구요 이번에는 남자친구랑 둘이 자유여행으로 갔어요. 거기 도착해서는 빨리 집에 오고 싶었는데 보름 지나고 나니 너무 오기가 싫은거 있죠... ㅡㅡ. 또 가고 싶어용....
제가 여기에 여행기를 적어 제가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듯이 혹시 저의 여행기에서 태국에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남길려구요.. 또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므로써 또 한번의 저한테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서요... 기억력이 아무리 좋아도 잊어버리기 싶잖아요 ^^

우선 보름동안 지낸일을 간단하게 쓸께요....
제가 출발한 날은 7월 26일 12시반 비행기였구 도착한 시간은 태국시간으로 3시 반이였어요. 그날은 쑤쿰윗의 로얄벤자에서 잤어요. 다음날은 하루종일 이동으로 국경넘어 캄보디아도착했구요 그리고 3일 앙코르왓구경하구 31일날 다시 방콕으로 갔어요. 아직도 5시간의 털털털 요동이 느껴지네요.

다시 로얄벤자호텔가서 다음날 쉬면서 방콕 구경하며 보내구 (그 다음날까지) 그리고 8월2일날 999타고 밤새도록 달려 푸켓으로 갔어요. 도착하니 3일. 아침 8시반 배타고 피피섬으로 들어갔어요 피피에서는 피피 프린세스 리조트에서 묶었어요. 피피에서 이틀 놀다가 6일날 아침에 나왔어요. 나올때... 배에서.. 윽.. 이건 나중에 자세한 여행기에 적을께요. 푸켓에서 도착해 카론에 있는 아카디아 리조트로 이동했져.. 그래서 스튜디오 룸에 묶었어요. 선라이즈에서 싸게 예약했거든요. 2박하고 8일날 11시쯤 체크아웃하구 공항리무진타고 푸켓공항가서 국내선 타고 다시 방콕으로 갔어요.
이번에는 윈저스윗에서 지냈답니다. 그리고 딩가딩가♬ 놀다가 10일 저녁에 체크아웃하고 새벽 1시5분 비행기 타고 서울로 슝~ 하고 왔답니다.
짧게 쓸려고 햇는데.... 헉헉.. 길어졌네요. 할얘기가 너무 많은데 이것도 안쓸려고 억누르고 쓴거에요.. ^^
음.. 하여튼... 하여간.. 이렇게 지낸것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이틀씩 묶어서 쓸려구요.. 많이들 봐주시구...
리플달아주세요...^^
그럼.. 낼 다시.. 뵐께요..
1 Comments
^^ 1970.01.01 09:00  
즐거운 여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알차고 좋은 일정.^^*<br>아카디아 스튜디오룸.....넘 좋죠?(가격대비)<br>여행기를 목 빼고 기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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