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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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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오돈 18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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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메신저 2011.09.21 10:51  
베트남방에 거의 들르지 않는데 오랜만에 들어간 베트남방에서 구리오돈님의 글을 보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첫회 라운지이야기부터 빵 터졌습니다. 어쩜 글을 이렇게 잼있게 쓰시는지.....
열독하겠습니다.
뿌나러브 2011.09.21 13:09  
아드님 두분 덕분에 더욱 흥미진진한 여행이엇을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죨리™ 2011.09.21 13:59  
구리오돈님의 여행기는 먹거리가 빠지지 않네여.
여행기 90%가 먹는이야기 ㅠ ㅠ
아빠보단 아이들이 고생을 하는 것 같네여...
밤에 혼자다닌 것을 자랑보단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더 가져야 겠는데요 ㅎㅎㅎ
woori40 2011.09.21 15:22  
동시에 보지말고 주영이부터 보아라,, 저 혼자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아이들이 문화적충격을 받았겠어요^^ 넘 재밌게 읽고 웃고 했습니다. 아이들 빨리 재울 궁리 하시느라 전전긍긍하셨겠어요^^
웃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날자보더™ 2011.09.21 15:48  
저도 거기서...ㅎㅎㅎㅎㅎ
dandelion 2011.09.21 16:25  
저도요.. ㅋㅋㅋ
dandelion 2011.09.21 16:26  
베트남편 읽고 후다닥 혹시나 하고 와보니 짧지만 그래도 잼난 카오산 얘기가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저도 딸이 있다면 딸하고만 둘이서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아들녀석은 더 크면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보내야겠어요.. ㅋㅋㅋ아직은 저를 더 찾아서요..
R♥해운대 2011.09.21 17:48  
끈적이 국수집은 또 뭡니까~~~??  카오산, 가도가도 늘 익숙한 곳만 가서 오히려 더 폭넓게 다니지 못하는것 같아요.
다음 여행땐 카오산 방콕시내 구리오돈님의 위시리스트를 따라쟁이 해야 겠습니다.
소상히 풀어 주시옵소서~~ ㅎㅎ
tomoj 2011.09.26 13:19  
형님~ 동대문 골목에서 길가로 나가서 좌회전 2M정도?ㅋㅋ 완전 가까운..
동대문 사장님이 '쫀득 국수집'이라고 하시는 곳이 거깁니다요~
바다여행자 2011.09.21 20:55  
여행기 잘 읽고 잇습니다..
저도 디데이 3일이라 그런지 더욱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는데요...ㅋㅋ
JackCoke 2011.09.21 22:52  
진짜 님 여행기 대박 ㅜㅜ 애들 넘 귀여워욧 팬될것같아염 ㅜㅜ빨리 올려주셔요
바다빛눈물 2011.09.21 23:43  
아~ 정말 너무 재미있네요~ :) 다음편 독촉 독자 추가요~~ ㅎㅎ
zoo 2011.09.22 23:30  
구리오돈님께도 그렇겠지만 특별히!! 두아드님에게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여행일 것 같아요^^
저희 조카들도 태국 제일 좋아하는데 구리오돈님 자녀분들도 태국 매니아 될 것 같아요. ㅎㅎ
열혈쵸코 2011.09.23 00:25  
하하하하~ 구리오돈님 여행기, 최고입니다. ^^
주영이부터 보거라에서.. 이렇게 박장대소하기는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어린이들은 마땅히 일찍 자야하지요. 그렇고말구요~
잠깐의 자유시간을 즐겁게 보내시고, 나중에 아이들에게 더 잘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이 아들과 다녀온 여행기에도.. 그 분도 그 방법을 쓰시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자체만으로도 구리오돈님, 멋지십니다!! ^^
구리오돈 2011.09.23 09:02  
처음에 걱정 많이 되었는데요, 이번 여행도 미친듯이 놀고 올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이런 말 자꾸 하면 안되는데요...3일전부터 많이 아팠거든요. 거의 죽을만큼...(제가 심장도 안좋아서 한순간에 갈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로 든 생각이 후회가 없더라고요.
딱 하나 마음에 걸렸던 게 있어서 기도했는데요, "여행기나 다 쓰고 죽으면 안될까요?"였답니다.
열혈쵸코 2011.09.23 22:35  
아이쿠.. 몸이 얼마나 아프셨으면.. 쾌유를 빕니다.
여행기를 마쳐야 여행을 마친것 같으니.. 구리오돈님의 그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
쪼쪼z 2011.09.24 02:24  
여행기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ㅎㅎㅎ
애들하고 잘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좋구요>.<
담엔 저두 공항에서 카오산으로 이동할때 수상버스 이용해봐야겠어요ㅋㅋ
tomoj 2011.09.26 13:21  
너무나 유쾌한 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동생 데리고 처음 방콕에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두 아드님 덕분에 더 재밌는 여행이셨을 듯 합니다.
바로 다음 여행기 싹~! 다 읽으러 갑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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