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인 가족 4박6일 방콕여행기~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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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인 가족 4박6일 방콕여행기~ 1/3부

파르티타 14 5300
제 홈피에 올린글을 옮긴 관계로 평어체 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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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011 3인가족 방콕여행
1.14~1.19 4박6일 여정으로 다녀왔음.

애 방학기간동안 해외여행 다녀오자는 마눌님의 요구에
어디를 갈 것인가 고민을 하는데 역시 문제는 항공권이라...
방콕,푸켓,보라카이,세부 등등 뭐든지 걸리기만 해라...작년 연말부터 땡처리, 싼티켓, 온라인투어 등등을 노려보고 있었는데
1월6일 태초 카페의 항공권 가격정보 게시판에서 오리엔트 타이항공 티켓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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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5일은 제외..4박6일 금요일 출발 1월14자 가능한지 전화문의하니 안내 메일을 보내준다.
싼티켓인줄 알았는데 더 투어스(http://www.thetours.co.kr)에서 진행하더만..어차피 같은 회사이긴 하지만.
여행사에서 블럭판매하는 좌석이라서 취소안됨..카드결재안됨. 마일리지없음..그래도 현금영수증 처리는 해 줌..
오리엔트 타이항공 몇 년간 영업정지상태에서 올해 운항 재개 되는 저가항공...
소문이 별로 좋지 않아서 전화로 몇번이나 물어봤는지..연착이나 불미스런 사고는 없었는지 등등..아직은 없다는군...
선택의 여지가 없는관계로 3명 항공요금 1,587,000원 바로입금..
(그런데 항공권이 떠나기 전날 1월13일 오후4시 지나서 메일로 보내주더만..)


자...항공권을 확보했으니 일의 절반은 해결된거지..
이젠 현지 호텔 확보..
태초가 추천하는 카오산 버디롯지 2박, 타이호텔뱅크에서 프로모션하는 라마다호텔에서 2박
이렇게 골고루 팔아 주기로 하고 예약요청.. 1~2일 만에 바우쳐 메일로 도착~

자 이제 방콕가서 뭐 하고 놀건지 정리해볼까~~
내가 가진 태국관련 책 4권, 아들놈 태국관련 만화책 1권
2년전 방콕 다녀왔을때 자료, 태초, 태사랑, 각종 블로거 등에서 자료를 긁어모으니 파일 한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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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업자도 아니고 이래 자료를 모아 봐야 반도 활용 못할거 같은데
그래도 부실한 여행 준비로 가족여행 판을 깰까봐 빼지도 못 하겠고..일단 들고는 간다..

사는곳이 부산인 관계로 인천까지 동선을 어찌할까 고민하던 중 나와 마누라 마일리지 긁어 모아보니 25000 마일 오 예~
부산->인천은 3명 마일리지로 해결하기로 하고 예약~
돌아오는 김포->부산은 어른 2명은 마일리지결재,  어린이 1명은 항공권구매 결정..주중 이라 예약 필요 없다 함.

여권, 항공권, 호텔, 약간의 환전, 그리고 짐싸기....빠진 것 없겠지...
14일 새벽 많은 눈이 온다는데 비행기가 뜰까...아이고 모르것다..가고 보는겨..

1월14일 - 1일차  카오산 로드


새벽5시 기상 택시 타고 김해공항 이동. 해운대->김해공항 택시비 21600원
아시아나항공 부스에가서 어른2 어린이1 마일리지 결재요청.
그러나 마일리지라고 해서 다 공짜는 아님..공항이용료, 유류할증료 36400원 내야하더만..
인천가는 비행기뒤로 해가 떠 오른다..밑에는 구름이 가득..눈구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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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와..밤새 눈이 엄청왔나보다..지금은 그쳤는데..까딱 잘못했으면 여행에 지장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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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여름옷으로 갈아입고..공항안은 따뜻해서 옷 갈아 입어도 추운 줄 모르겠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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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은 가방 하나에 다 모아서 대한통운에 맡기고..하루 5000원씩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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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하는데 여권만 내도 되더만..출력해간 E-Ticket 요구하지 않음..
보안검색 하고 출국심사 하고...아 이제 한숨돌리고 인천공항내 눈에 띄는 식당에서 늦은 아침식사..풍경마루 식사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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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갈 오리엔트타이 비행기를 바라보며..저거 일본에서 10년이상 사용한 중고비행기래..별 문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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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오이시 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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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당황스럽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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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있게 먹어준다..우린 김도 들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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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좌석이 아주 앞열이야...엔진소리에 시달리지 않겠는걸~ 하고 들어갔는데...무슨 의자가 이리 촘촘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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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예정보다 늦게 수완나폼에 도착~ 수속마치고 나오니까 3시 30분이 넘었는뎅..
아..오늘 도착하면 호텔짐풀고 80바트 방야이 여행 할려고 했더니 시작이 영 꼬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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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에 짐들고 3층 departure로 가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반갑게 맞이 하고 출발하더니 공항서비스 4달러 내란다..
이게 사람 간을 보나...3층에 와서 차 타는거 보고 몰라? 택시 세우시지...No! Stop. Only Meter..이랬더니... OK 그냥 가자는군.
고속도로 통행료 75 내고 잘 들어가다가 중간에 화장실 다녀온다고 내리더만..그런거야 뭐.시원하게 보시고 오라..

2년만에 오는 방콕 교통체증 여전하다..지금은 막히는 시간도 아닐텐데...엄청 밀리고
비행기에 시달린 마누라는 택시안에 갇혔다고 슬슬 짜증내고
더구나 이눔 택시기사 버디롯지에 가까운 도로와 정 반대인 경찰서 앞에 내려준다..아 짜증..택시요금 한 260밧 나왔남..
성실하게 했으면 팁이라도 줬을텐데..콱 그냥..

어쨌건 카오산로드를 가로질러 호텔로 간다...마눌..호텔 여기 맞냐고 투덜대는데 간만에 와 보니 나도 좀 헷갈린다..
카오산로드가 이리 길었나...어쨌건 와 호텔 발견~

버디롯지호텔 얘네들 체크인 하는데 또 시간을 잡아먹는데..확실히 일처리하는건 한국인이 그립다.
애초에 Twin 베드에 어린이 한명은 문제없다고 태초여행사에서 답변이 와서 2명으로 예약을 했는데 1명 추가분을 내란다...

그런거야 뭐 같은 건물에 태초여행사가 있으니 뭐 장원석사장님인가?를 데려와서 여차저차..해결하고 아침 조식만 추가했다...
그리고 내일 칸차나부리 여행 3명 예약 부탁하고..그러고 나니 시간은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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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호텔안에 짐풀면서...음...좀 협소하네..




비행기, 택시, 체크인에 시달려 첫날 일정을 쉽게 가기로 한다.



카오산로드 여기저기 돌아 다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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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카오산의 똠양꿍에 갔다.

울 아들이 그렇게 시키고 싶어하던 땟무빳~

땟무빳 주세요 하니까 웨이터가 아주 반기더만

 그리고 카우팟과 팟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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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똠양꿍 & 땟무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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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도 맛있게 잘 했고 태초에서 준 할인권을 내 밀었더니 이걸 갖고 얘들끼리 또 분주해 지더만..

이게 된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유효기간이 지났다고 하질않나..그래서 손으로 가리키며 올해 2011년 맞지?

결국 또 장사장한테 전화했지..꼭 10% 혜택을 보겠다 이런 것보다 편하게 쓰게 해줘야 하지 않겠어?

장사장 말로는 이 쿠폰을 사용한게 우리가 처음이래..

이래저래 10% 할인해서 630밧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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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먹고 다음에 간곳은 가든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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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서 촬영이 잘 안됐는데 아주아주 만족해 했어...나도 이제야 한숨 좀 돌리고..

타이 마사지 1시간에 180밧..

뭣이 그리 황송한지 마누라 팁을 100밧은 줘야하지 않냐고 그러더만..참 나..

태국 마사지 처음 받는 사람이 보이는 반응이긴 하다만..



내각 생각하기에 마사지 팁은 이 동네 물가를 감안하면

20밧은 너무 박하고..100밧은 좀 많고...50밧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1인당 50밧..자기 파트너에게 줌..



마사지 마치고 나오며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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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오며 카오산 거리에서 쇼핑을 즐기는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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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체크인 할때 사용 쿠폰을 주는데 그걸 내야 해..

여긴 기온이 20/30 이야..아침 저녘은 춥다는 거지...

그래서 밤엔 아무도 없어..우리도 대충놀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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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에 돌아와서..내일 아침 7시 까지 모여야 하니까 너무 늦지않게 잠자리로...



다른 블로거가 찍은 실내사진..수건을 코끼리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어.

그럴 듯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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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상은 3명이 자기엔 좀 좁아..쾌적하게 보낼려면 아예 트리플로 예약하길 권해.

낮아 돌아다니고 잠만 잔다면 트윈으로 해도 무방하겠지만..

물도 전기 온수기를 사용해서 아주 뜨겁운 물은 잘 안나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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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입구 전경 http://slowalker.net/13009768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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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밖은 밤새 시끌시끌..

이렇게 첫날은 가고..


1월 15일 여행2일차 - 칸차나 부리


오늘은 칸차나부리 트래킹 일일투어 가는날(1인당 750바트)

아침일찍 일어나 조식먹으러 감..아침식사는 같은건물 멀리건에서 제공..
여긴 bar인데 밤새 당구치고 술먹고 하는 사람들과 섞여서 밥을 먹기도 함...불편하다는건 아니고 좀 분잡하다고할까..
식사 자체는 괜 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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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호텔앞에서..
7시 넘었는데 왜 차가 안오는 거야~
제 시간에 안올거라고 예상은 했지만..호텔 프론트도 하는말 "늘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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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20분이나 되서야 15인승 거의 가득채운 미니버스? 봉고차? 등장...안의 절반이상이 한국인 이더만..
맨 앞자리 차고 앉은 우리 아들..신나요~ 120~130km 밟고 가는데 재미있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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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이는 풍경들..방콕 사람들 차 뒤쪽에 저렇게 많이 실려간다.
지금 속도가 100km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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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 부리 투어는 다 알다시피 묘지 하나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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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은 쇼핑에 전념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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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 하나 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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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이드 여자...
진행의 절반은 한국어로.. "화장실은 쪽바로 왼쪽"...한국인이 얼마나 다녀간걸까..

그러니 어정쩡한 영어는 더 골치가 아프다..
우리에게 [밥딜런은 100밧씩 더 내셔야하는데~]
밥딜런? 웬 가수 밥딜런?


밥딜런이 뭐며 100밧은 뭐야?
밥딜런 ..벗디롱..버디롱...설바 버디롯지...

100밧은 뭐야..알고봤더니 일행의 대부분은 열차타는 100밧을 제외하고 650밧을 내고 왔더군.
기차역에서 100밧을 추가로 내기로 했데.(홍익여행사로 예약한 아가씨들이 분위기 파악하고 이래저래 설명해서 넘어감..)
우리차 일행중 전액 다낸 사람은 우리포함 5명...나머진 100밧씩 추가..아 어렵당..
하루이틀 하는 투어도 아닐텐데 왜들 이러실까..

우리가 타고 다닌 미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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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긴 콰이강의 다리..한번 쭉 둘러보고..

사람들이 많으니 소매치기 조심하랜다.

 주변정경 이것저것..다리는 수리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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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는 투어보트가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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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한번 내려가 봤는데...나보고 1000밧 부르더만...됐어~ 돌아나오는데 500밧...그러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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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바라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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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은 주변 쇼핑에 더 관심을 보이고..

아들과 나는 더위에 지쳐 아이스케키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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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쉐이크도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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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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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주스도 사먹는뎅..먹어봐야 별론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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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마음에 들어하는 티 한벌 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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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주변 투어마치고 박물관 앞으로 오랬는데

마눌님 다리 앞 광장이었다고 고집...결국 주변 분위기가 이상하여 박물관앞으로 가니 가이드 우릴 반김~



이동중 버스안 풍경..벌써 지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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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타러온 곳...저 서양 아가씨들 담배 줄기차게 피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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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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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타기 투어는 자기사진을 찍기가 어렵지..

그래서 옆에 아가씨들한테 서로 찍어주고 메일로 보냅시다~ 그랬지.

말귀를 빨리 알아 듣더군..역시 한국 아가씨들 눈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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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씨들은 푸켓을 다녀오는 길이래~ 피피섬이랑 둘러보고 왔다는군..8~9일 여행이랬던가?

코끼리 위에서 꽤 겁먹고 있었는데 웃는 사진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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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들이 찍어준 사진~ 우리 코끼리가 좀 덜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돼~~~

코끼리 투어마치고 나니 팁을 달라더군..사전에 그런말 없던데 분위기상 40밧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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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타고 있던 가족사진 인화해서 내밀더군..

맘이 많이 약해진걸까..그냥 사줬어.



코끼리를 너무 좋아한 아들.. 아쉬움이 많은지..투어 마치고 먹이를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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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코끼리한테도 바나나 주고있으니 온 사방의 코끼리가 모여들더군..참으로 귀여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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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타는곳 바로 밑이 뗏목 타는 곳이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발에 물담그고 재미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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땟목타기 일행 중 유일하게 구명조끼 입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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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다리..저것도 사진으로 참 많이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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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투어 마치고 출출한 시간에 점심...맛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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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난 다음 여정은 싸이욕 너이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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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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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주민들이 자주 놀러오는 휴양림 비슷한 곳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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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폭포 위를 겨우 올라가서 사진찍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서양애들 비키니 차림으로 와 몰려와서 포즈를 잡더만..

그렇게 대단한 폭포도 아닌데 쟤들 왜 저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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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밖으로 나와서 군것질 하면서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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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튀기던데 아주 맛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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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채 썰어서 기름에 넣어 튀기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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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연착되어 예정보다 늦게 남톡역에 열차타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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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지쳐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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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아줌마가 부처의 옆모습이라며 바라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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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머리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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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러 열차도 연착되고 들어오는 길도 막히고 차에 기름 넣는데 20분 걸리고 해서
카오산 돌아오니 8시는 된 것 같애...거의 파김치가 되었지...
카오산 포장마차에서 저녘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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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앞 노점에서 또 뽁음국수를 간식으로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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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어가서 마누라 왈~
더이상 일일투어는 못 하겠데...차 타는 게 너무 힘들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투덜투덜...

지도를 보니 깐차나부리가 좀 먼곳이긴 하다마는
일일투어란게 다 비슷한데 이리 힘들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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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든 일정을 재 조정 해야하남..

2일차 끝..

1부 끝..

to be continued...

14 Comments
필리핀 2011.01.24 21:09  
아드님이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
4박 6일인데...
자료를 꽤 푸짐하게 준비하셨네요~ ㅎㅎ
파르티타 2011.01.24 21:56  
감사합니다..근데 댓글이 달리면서 내용의 절반이 없어져 버리네용..
두개로 나눠야 겠네요~
열혈쵸코 2011.01.24 22:34  
와아~ 공들여쓰신 여행기 잘 봤습니다. ^^
버디롯지 수영장.. 벽면이 독특하네요.
파르티타 2011.01.25 10:09  
수영장은 그저 그럭저럭..[호텔에 수영장 있다] 정도입니다.
규모가 작아요~
hermit 2011.01.25 00:37  
제가 탄 뗏목보다는 좋군요

노(?)도 있고  구멍조끼도 있고 .........

전에 갔을때는 구멍조끼는 없다고 하고 노도 없어서 대나무 막대기로 저어가던 기억이 ㅡㅡ;;

코끼리 탈때도 비가 와서 아기 코끼리가 따라오다가 막 넘어지고 ^^;;

공포에 떨면서 여행자보험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었는데 날씨가 좋으니 좋군요 ㅋ
파르티타 2011.01.25 10:11  
어느 여행사를 통하건 실제 상품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운]인것 같아요~
뗏목 타고 가다보면 여러 뗏목 투어 들이 보이거든요..
좀 부실해 보이는 것도 눈에 띄더만요.
쿨소 2011.01.25 08:41  
정말 준비를 잘하셨네요..
다음 여행기가 궁금해서 빨리 가봐야겠네요..

식사하러 가시면서 건너시는 다리.. 아직도 송판들 이빨빠져서 구멍 송송 나있나요?
파르티타 2011.01.25 10:12  
예. 저 파손된 다리는 관광용으로 남겨둔 듯 합니다.
쩡아엄마 2011.01.25 15:35  
자세히도 잘 올리셧네요~~ ^^ 잘봣습니다~~
파르티타 2011.01.26 09:44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미난 2011.01.25 17:07  
정말 알차게 올리셨네요~ 첨 이신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실꺼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파르티타 2011.01.26 09:45  
예..이미 다녀오신분들은 좀 지루할지도 모르겠다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맨솔주세요 2011.01.27 11:55  
잘봤습니다...부산에 살아서 더욱 반갑네요...^^
캐절정꽃미남 2011.01.27 21:09  
4년전에 갔었던 곳인데...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사이욕에서 우리 아들녀석이 수영하고 싶다고 심하게 땡깡부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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