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콕 투 나이로비 4 ( 작은 우드스탁 그리고 사람은 평등한것)
담날 세탁 맡겼던 것을 찿으려 가니 말끔 하게 해 놓앗다 신발도 깔창까지 깨긋하게 ......넘 고마워서 40바트를 팁으로 주니 환하게 미소 짖는다...
돌아와서 베낭을 꾸려 보았다....출발일자는 내일인데 하며 혼자 웃어 본다..
저녁때 뱅기표두 찿고 나서 카오산 여기 저기를 기웃 거리며 돌아 보는데
뒷골목의 가죽 수제품을 만들어 파는 두녀석이 싱하 맥주를 마시며 기타를 치며 노랠 부르고 있다.....나더러 자리를 권하며 맥주를 한병 내온다...한참을 구경 하노라니 사람들이 불어 난다...기타를 돌려 가며 저마다 노래 실력을 뽐낸다....나중엔 베낭족들 까지 어우러져 작은 우드스탁의 축제가 되어 버린다..
레잇비....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예스터 데이.... 엘콘도 퍼사.....
못이 되는것 보단 망치가 되는게 낫지 아무렴 그럴수만 있다면...
길이 되는것 보담 숲이 되는게 낫지....아무렴.....
옛날 이곳에 있다가 멀리 가버린 백조 처럼 ...
멀리 멀리 가고 싶어라....
서로들 땀을 흘리며 열중이다...갑자기 저런 정열 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그랬다..... 그때 그곳은 작은 우드스탁 이었다.....늦은 밤까지....
이름도 모르는사람들끼리 서로 동지애 비슷한 기분을 느끼며....
뱅기는 뱅콕에서 KL 까지는 타이항공이구 KL에서 죠하네스 버그 까지는 말레지아 항공 이었다...죠하네스 버그 까지는 다이렉트로 책크인이 되지 않았다..
할수 없이 말레지아 입국 절차를 마치고 채크인을 할려구 말레지아 항공사 카운터엘 가니 다른곳에서 오는 트랜짓 손님 때문에 3시간쯤 딜레이 된단다....
책크인을 하니 음식을 먹을수 있는 쿠폰을 주며 공항내에 있는 햄버거집에서
먹으란다... 뭐 아직 배도 고프지도 않고 할일도 없구 해서 그냥 출국수속을 하고서 출국장으로 나가버렸다... 무료 하니 앉아 있기도 하구 공항내 구경두 하고...그런데 아주 고급스런 식당이 눈에 들어 온다...
분위기 부터가 우아하게 생겼다....그냥 커피나 한잔 할려구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니 링깃화로 표시된 음식값이 장난이 아니게 비쌋다....
주문 받으러 온 종업원에게 쿠폰을 보여 주며 이것으로 먹고 싶은것 먹어도
되느냐 물어보니 된단다.... 의심적어서 햄버거만 먹으랬다고 애기를 하니
사람은 평등 하다나 ...먹고싶은것 맘되로 고르란다.....질이냐 양이냐라는
고민도 없이 맘것 먹었다.......
밤 두시가 넘어 탑승은 시작되고...뱅기는 별빛이 아름다운 인도양을 날아서
아프리카의 길로 날아 가고 있었다.....
돌아와서 베낭을 꾸려 보았다....출발일자는 내일인데 하며 혼자 웃어 본다..
저녁때 뱅기표두 찿고 나서 카오산 여기 저기를 기웃 거리며 돌아 보는데
뒷골목의 가죽 수제품을 만들어 파는 두녀석이 싱하 맥주를 마시며 기타를 치며 노랠 부르고 있다.....나더러 자리를 권하며 맥주를 한병 내온다...한참을 구경 하노라니 사람들이 불어 난다...기타를 돌려 가며 저마다 노래 실력을 뽐낸다....나중엔 베낭족들 까지 어우러져 작은 우드스탁의 축제가 되어 버린다..
레잇비....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예스터 데이.... 엘콘도 퍼사.....
못이 되는것 보단 망치가 되는게 낫지 아무렴 그럴수만 있다면...
길이 되는것 보담 숲이 되는게 낫지....아무렴.....
옛날 이곳에 있다가 멀리 가버린 백조 처럼 ...
멀리 멀리 가고 싶어라....
서로들 땀을 흘리며 열중이다...갑자기 저런 정열 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그랬다..... 그때 그곳은 작은 우드스탁 이었다.....늦은 밤까지....
이름도 모르는사람들끼리 서로 동지애 비슷한 기분을 느끼며....
뱅기는 뱅콕에서 KL 까지는 타이항공이구 KL에서 죠하네스 버그 까지는 말레지아 항공 이었다...죠하네스 버그 까지는 다이렉트로 책크인이 되지 않았다..
할수 없이 말레지아 입국 절차를 마치고 채크인을 할려구 말레지아 항공사 카운터엘 가니 다른곳에서 오는 트랜짓 손님 때문에 3시간쯤 딜레이 된단다....
책크인을 하니 음식을 먹을수 있는 쿠폰을 주며 공항내에 있는 햄버거집에서
먹으란다... 뭐 아직 배도 고프지도 않고 할일도 없구 해서 그냥 출국수속을 하고서 출국장으로 나가버렸다... 무료 하니 앉아 있기도 하구 공항내 구경두 하고...그런데 아주 고급스런 식당이 눈에 들어 온다...
분위기 부터가 우아하게 생겼다....그냥 커피나 한잔 할려구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니 링깃화로 표시된 음식값이 장난이 아니게 비쌋다....
주문 받으러 온 종업원에게 쿠폰을 보여 주며 이것으로 먹고 싶은것 먹어도
되느냐 물어보니 된단다.... 의심적어서 햄버거만 먹으랬다고 애기를 하니
사람은 평등 하다나 ...먹고싶은것 맘되로 고르란다.....질이냐 양이냐라는
고민도 없이 맘것 먹었다.......
밤 두시가 넘어 탑승은 시작되고...뱅기는 별빛이 아름다운 인도양을 날아서
아프리카의 길로 날아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