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4박5일 첫째날-램브란트호텔에 대하여
호텔에 관해 잠깐 적기로 하죠.
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제시한 여러 호텔중 제가 램브란트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중급수준의 호텔중 수쿰빗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이었기 때문이죠. 막상 가보니, 소이18에 위치한 이 호텔은 수쿰빗의 다른 소이에 비해 다소 한적하더군요. 입구에는 주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포장마차가 몇대 있었구요, 발마사지가게, 작고 큰 타이식당 몇군데가 있긴 했으나 다른 소이에 비해 아주 조용하고 저녁에는 외진 느낌까지 듭니다. 번잡한 곳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매력적인 위치가 아닙니다.
이 호텔은 숙박보다는 식당으로 더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인도인이 주인이라서 그런지 타이내에서 가장 잘 한다는 인도식당이 있구요, red pepper라는 타이식당도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안타깝게도 두 식당 다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 외의 호텔 시설 및 서비스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무료 칵테일권도 주었고, 과일도 주고 하더군요. 한번은 객실에 여행경비를 다 놔두고, 금고를 닫지 않고 나온적이 있는데 ,연락하니까 철저하게 안전조치를 해주더군요. 아침뷔페도 푸짐하고 격조있었습니다. 주로 서양식에 동양인을 위한 죽, 국수등도 준비되었더군요. 비교적 지상철타기도 용이하답니다.
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제시한 여러 호텔중 제가 램브란트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중급수준의 호텔중 수쿰빗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이었기 때문이죠. 막상 가보니, 소이18에 위치한 이 호텔은 수쿰빗의 다른 소이에 비해 다소 한적하더군요. 입구에는 주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포장마차가 몇대 있었구요, 발마사지가게, 작고 큰 타이식당 몇군데가 있긴 했으나 다른 소이에 비해 아주 조용하고 저녁에는 외진 느낌까지 듭니다. 번잡한 곳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매력적인 위치가 아닙니다.
이 호텔은 숙박보다는 식당으로 더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인도인이 주인이라서 그런지 타이내에서 가장 잘 한다는 인도식당이 있구요, red pepper라는 타이식당도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안타깝게도 두 식당 다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 외의 호텔 시설 및 서비스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무료 칵테일권도 주었고, 과일도 주고 하더군요. 한번은 객실에 여행경비를 다 놔두고, 금고를 닫지 않고 나온적이 있는데 ,연락하니까 철저하게 안전조치를 해주더군요. 아침뷔페도 푸짐하고 격조있었습니다. 주로 서양식에 동양인을 위한 죽, 국수등도 준비되었더군요. 비교적 지상철타기도 용이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