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메고 태국으로.. 5일째(02/12/20) - 아유타야에서
오늘은 목적지는 아유타야...
아침에 카오산에서 3번 버스를 타고 북부터미널로 갔다. 거기서 쬐끔 헤매다가
아유타야 가는표를 사고 버스를 탔지..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아유타야에 도착...
음... 버스에서 딱 내리니까.. 엄청난 더위가... 장난이 아니더군...
어쨌든... 찰리게스트하우스라고 하는 한인 숙소.. 그것도 에어콘 방... 을 잡은다음..
태국에서 첨으로 울나라에서 가져간... 신라면을 시식했쥐...ㅋㅋㅋ...
너무 기뿌다... 태국에서의 신라면이라...
어제 구입한 커피포트로 물을 끓이고 신라면을 봉지면으로 해서 먹는데..
우와.. 이게 바로 고향의 맛이더군... 타국에서 먹는 신라면 한봉지가
이렇게 맛난줄 몰랐다...
라면을 먹고 나서 간곳은 아유타야의 유적지들...
왓 랏부라나, 왕궁터, 왓 프라 씨 산펫.... 정말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라더니...
너무 너무 많은 사원과 유적지들을 돌아다녔다...
우리나라의 절과는 너무 다른 느낌... 정말 크더군...ㅋㅋ..
기분좋게 구경하다가... 갑자기 기분이 팍 상한 일이 있었다..
음... 말로만 듣던... 태국의 게이... 정말 쒰이었다...
여기서 현지인들도 구경하고,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왓 로까야수따]라는 곳을 찾으러 갔다... 커다란 와불상이 잇는 곳인데...
그거 찾으러 가는 도중 길잃어서 이리저리 막헤매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구석탱이에 누워서 막 부르는거다...
그래서 무시하고 갔는데.. 지금 내상황 lost my way....
그녀석이 있는 곳으로 또 지나갔다... 음...
근데 그 녀석이 아직도 누워있네..
그러면서 아직도 오라고 손짓을 해대더군....
음... 어쟀든 그길을 다시 지나 교복입은 여학생들(ㅋㅋ)한테 길 물어봤더니...
다시 그길로 가라고 하더군...
구래서 별수 없이 다시 그길로 갔쥐... 그 재섭는 녀석이 있는 그길로...
역쉬... 실수였당... 그길로 간거... 어쩔수 없이 가긴 했지만...
으악~~~ 지금 생각해도 재섭어서.... 온몸에 소름이....
그녀석이 하고 있던 모습은... 상상도 하기 싫지만.....
구래두... 굳이 표현하자면.... 똥꾸녕을... 내밀고.. 헉~~ 헉~~ -.-;;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똥구녕을 쑤시는 자세로... 으~~~
소름이.. 쫘르르르~~~
으~~~ 정말 너무 너무 재섭어서... 구냥 뛰어서 지나갔당....
재섭는 녀석... 도저히 더 표현 하기 싫다....
하여튼 그녀석을 지나서 다시 가다가 갈림길이 나타났다...
거기서 현지인 한녀석이 있길래 그녀석한테 길을 물어봤지....
으~~~ 당했당....
그 녀석이 갈켜준 길은 우리가 가는 길이 아닌 외진길...
그녀석도 역시 앞에서 본 재섭는 녀석과 똑같은 녀석이더군....
음... 앞에 녀석과 똑 같은 자세를 취하길래... 재섭서서...
돌아가야 하는데도 그냥.. 그길로 가서... 길잃어부러당... ㅠㅠ
왜 이케 재섭는 게이들이 많은건지...
그녀석 때문에 길 잃고... 막 헤매다가... 포기하고 집에 돌아갈라고 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이쁜 여자가 교복을 입고 있는것이었다....
우와~~~ 그 여자보니까 갑자기 앞에 만났던 게이 녀석을이 머리속에서 싹....
지워지더군... 음...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이쁜애는 첨 봤다...
아직까지 그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어디 그런 여자 없나.. ㅋㅋ... 너무 예뻤당...
그여자애가 가르쳐준 길을 따라갔더니... 우리가 찾던 와불상이 나오더군....
음... 너무 힘들어서 콜라하나씩 마시고... 사진찍고...
발톱이 이 내 손바닥 보다도 더 크던데... 신기하더군...
결국은 그거 찾다가 힘 다 소비하고... 터벅 터벅 걸어서 숙소로 왔다...
오는데도 거의 30분 넘게 걸어서... 겨우 도착....
엄청난 무더위 속에서 땀 삐질 삐질 흘리고.. 재섭는 게이 녀석들.. 보고....
하여튼... 무쟈게 힘들었당....
오는길에 계란을 사왔당.. ㅋㅋ.. 왜?? 삶아먹을라고...
커피포트가 계란 삶을때 쓰일줄이야... ㅋㅋ..
우리의 커피포트는 정말 만능이란 말야.. 라면도 삶아먹고.. 계란도 삶아먹고...
계란 삶아서... 또 울나라에서 준비해간.. 고추장을 계란에 발라서....
음냐.. 음냥.. 정말 맛나게 먹었당...ㅋㅋ
오늘 너무 포식하는게 아닌지....
그렇게 먹고나서... 찰리게스트 하우스 주인 아주머니께...
이근처네 저녁 맛나게 먹을 만한데 없나구....
그랬더니.. 식당 하나 소개시켜 주더라...
그리고 그거 먹고 야시장에 가라고 하더라...
오늘부터 [빛과 소리의 축제]기간이라 재밌는거 마니 하고,
야시장 규모도 커서 가면 재밌는거 많다고...
낮에 엄청난 더위와 싸우고, 게이를 만난 충격과, 너무 마니 돌아다녀서...
많이 피곤 했지만...
아유타야에서의 일정을 오늘과 내일로 마감하기로 했기 때문에...
힘든 몸을 이끌고... 나갔당.....
일단.. 아주머니가 가르쳐주신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다...
카오팟탈래(해산물볶음밥)와 카오팟무(돼지고기볶음밥)....
음... 정말 아주머니의 말씀대로 맛나더라.. 지금까지 먹던 맛없는 태국음식이
아니었다...
맛난 해산물... 글구... 볶음밥... 음.. 군침도네.. 꼴깍~~
일단 배를 채운다음... 야시장을 구경하러 갔다....
야시장....
정말 입이 턱~~~ 벌어지더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건 찟어진 건가?? ㅋㅋ
어쨋든... 야시장의 규모에 너무 너무 놀랐다....
어떻게 이런 야시장이 생길수가 있는건지... 낮에 왔을때만 해도 유적 이외엔...
아무 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도로였는데....
정말 엄청난 규모의 야시장이 섰다.... 거의 충격에 가까운 규모....
사람들도 정말 엄청나게 많더라... 안파는것도 없고...
말로 설명할수가 없군.. 그 엄청난 야시장의 규모를....
음.. 거의 두시간정도를 야시장만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는데도...
다 구경못하고.... 결국엔 힘들어서....
친구넘이랑... 그냥 돌아오기로 했다....
야시장에서 코코넛도 마시고, 오징어를 닭꼬치처럼 만들어 논게 있길래...
그거 먹고... 맛있던데.. ^^..
이래저래 구경 마니 했다....
돌아올땐... 너무 힘들어서... 뚝뚝이를 타고 돌아왔다...
뚝뚝이 타고도.. 숙소까지 오는데 무려 15분이나 걸렸다...
뚝뚝이는 택시의 친구라고 할수 있지..ㅋㅋ..
이렇게... 오늘 하루를 끝냈다.... 정말 너무 너무 힘들고....
야시장 너무 재밌는... 그런...
글구.. 재섭는 일도 있구... 게이....
힘든 하루다... 여기서 끝내자....
아침에 카오산에서 3번 버스를 타고 북부터미널로 갔다. 거기서 쬐끔 헤매다가
아유타야 가는표를 사고 버스를 탔지..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아유타야에 도착...
음... 버스에서 딱 내리니까.. 엄청난 더위가... 장난이 아니더군...
어쨌든... 찰리게스트하우스라고 하는 한인 숙소.. 그것도 에어콘 방... 을 잡은다음..
태국에서 첨으로 울나라에서 가져간... 신라면을 시식했쥐...ㅋㅋㅋ...
너무 기뿌다... 태국에서의 신라면이라...
어제 구입한 커피포트로 물을 끓이고 신라면을 봉지면으로 해서 먹는데..
우와.. 이게 바로 고향의 맛이더군... 타국에서 먹는 신라면 한봉지가
이렇게 맛난줄 몰랐다...
라면을 먹고 나서 간곳은 아유타야의 유적지들...
왓 랏부라나, 왕궁터, 왓 프라 씨 산펫.... 정말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라더니...
너무 너무 많은 사원과 유적지들을 돌아다녔다...
우리나라의 절과는 너무 다른 느낌... 정말 크더군...ㅋㅋ..
기분좋게 구경하다가... 갑자기 기분이 팍 상한 일이 있었다..
음... 말로만 듣던... 태국의 게이... 정말 쒰이었다...
여기서 현지인들도 구경하고,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왓 로까야수따]라는 곳을 찾으러 갔다... 커다란 와불상이 잇는 곳인데...
그거 찾으러 가는 도중 길잃어서 이리저리 막헤매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구석탱이에 누워서 막 부르는거다...
그래서 무시하고 갔는데.. 지금 내상황 lost my way....
그녀석이 있는 곳으로 또 지나갔다... 음...
근데 그 녀석이 아직도 누워있네..
그러면서 아직도 오라고 손짓을 해대더군....
음... 어쟀든 그길을 다시 지나 교복입은 여학생들(ㅋㅋ)한테 길 물어봤더니...
다시 그길로 가라고 하더군...
구래서 별수 없이 다시 그길로 갔쥐... 그 재섭는 녀석이 있는 그길로...
역쉬... 실수였당... 그길로 간거... 어쩔수 없이 가긴 했지만...
으악~~~ 지금 생각해도 재섭어서.... 온몸에 소름이....
그녀석이 하고 있던 모습은... 상상도 하기 싫지만.....
구래두... 굳이 표현하자면.... 똥꾸녕을... 내밀고.. 헉~~ 헉~~ -.-;;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똥구녕을 쑤시는 자세로... 으~~~
소름이.. 쫘르르르~~~
으~~~ 정말 너무 너무 재섭어서... 구냥 뛰어서 지나갔당....
재섭는 녀석... 도저히 더 표현 하기 싫다....
하여튼 그녀석을 지나서 다시 가다가 갈림길이 나타났다...
거기서 현지인 한녀석이 있길래 그녀석한테 길을 물어봤지....
으~~~ 당했당....
그 녀석이 갈켜준 길은 우리가 가는 길이 아닌 외진길...
그녀석도 역시 앞에서 본 재섭는 녀석과 똑같은 녀석이더군....
음... 앞에 녀석과 똑 같은 자세를 취하길래... 재섭서서...
돌아가야 하는데도 그냥.. 그길로 가서... 길잃어부러당... ㅠㅠ
왜 이케 재섭는 게이들이 많은건지...
그녀석 때문에 길 잃고... 막 헤매다가... 포기하고 집에 돌아갈라고 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이쁜 여자가 교복을 입고 있는것이었다....
우와~~~ 그 여자보니까 갑자기 앞에 만났던 게이 녀석을이 머리속에서 싹....
지워지더군... 음...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이쁜애는 첨 봤다...
아직까지 그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어디 그런 여자 없나.. ㅋㅋ... 너무 예뻤당...
그여자애가 가르쳐준 길을 따라갔더니... 우리가 찾던 와불상이 나오더군....
음... 너무 힘들어서 콜라하나씩 마시고... 사진찍고...
발톱이 이 내 손바닥 보다도 더 크던데... 신기하더군...
결국은 그거 찾다가 힘 다 소비하고... 터벅 터벅 걸어서 숙소로 왔다...
오는데도 거의 30분 넘게 걸어서... 겨우 도착....
엄청난 무더위 속에서 땀 삐질 삐질 흘리고.. 재섭는 게이 녀석들.. 보고....
하여튼... 무쟈게 힘들었당....
오는길에 계란을 사왔당.. ㅋㅋ.. 왜?? 삶아먹을라고...
커피포트가 계란 삶을때 쓰일줄이야... ㅋㅋ..
우리의 커피포트는 정말 만능이란 말야.. 라면도 삶아먹고.. 계란도 삶아먹고...
계란 삶아서... 또 울나라에서 준비해간.. 고추장을 계란에 발라서....
음냐.. 음냥.. 정말 맛나게 먹었당...ㅋㅋ
오늘 너무 포식하는게 아닌지....
그렇게 먹고나서... 찰리게스트 하우스 주인 아주머니께...
이근처네 저녁 맛나게 먹을 만한데 없나구....
그랬더니.. 식당 하나 소개시켜 주더라...
그리고 그거 먹고 야시장에 가라고 하더라...
오늘부터 [빛과 소리의 축제]기간이라 재밌는거 마니 하고,
야시장 규모도 커서 가면 재밌는거 많다고...
낮에 엄청난 더위와 싸우고, 게이를 만난 충격과, 너무 마니 돌아다녀서...
많이 피곤 했지만...
아유타야에서의 일정을 오늘과 내일로 마감하기로 했기 때문에...
힘든 몸을 이끌고... 나갔당.....
일단.. 아주머니가 가르쳐주신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다...
카오팟탈래(해산물볶음밥)와 카오팟무(돼지고기볶음밥)....
음... 정말 아주머니의 말씀대로 맛나더라.. 지금까지 먹던 맛없는 태국음식이
아니었다...
맛난 해산물... 글구... 볶음밥... 음.. 군침도네.. 꼴깍~~
일단 배를 채운다음... 야시장을 구경하러 갔다....
야시장....
정말 입이 턱~~~ 벌어지더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건 찟어진 건가?? ㅋㅋ
어쨋든... 야시장의 규모에 너무 너무 놀랐다....
어떻게 이런 야시장이 생길수가 있는건지... 낮에 왔을때만 해도 유적 이외엔...
아무 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도로였는데....
정말 엄청난 규모의 야시장이 섰다.... 거의 충격에 가까운 규모....
사람들도 정말 엄청나게 많더라... 안파는것도 없고...
말로 설명할수가 없군.. 그 엄청난 야시장의 규모를....
음.. 거의 두시간정도를 야시장만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는데도...
다 구경못하고.... 결국엔 힘들어서....
친구넘이랑... 그냥 돌아오기로 했다....
야시장에서 코코넛도 마시고, 오징어를 닭꼬치처럼 만들어 논게 있길래...
그거 먹고... 맛있던데.. ^^..
이래저래 구경 마니 했다....
돌아올땐... 너무 힘들어서... 뚝뚝이를 타고 돌아왔다...
뚝뚝이 타고도.. 숙소까지 오는데 무려 15분이나 걸렸다...
뚝뚝이는 택시의 친구라고 할수 있지..ㅋㅋ..
이렇게... 오늘 하루를 끝냈다.... 정말 너무 너무 힘들고....
야시장 너무 재밌는... 그런...
글구.. 재섭는 일도 있구... 게이....
힘든 하루다... 여기서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