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메고 태국으로.. 4일째(02/12/19)
드디어 친구넘이 합류한 날....
이궁.. 이제서야 같이 다닐 넘이 생겼구나.. 기뿌당..ㅋㅋ..
대충 계획을 짜고 오늘은 풍요로운 생활을 누려보기로 했다..
친구넘이랑 같이 태국 최대의 쇼핑몰이라 불리는 [월드트레이드 센터]에 갔다..
음.. 크긴 한데 울 나라 백화점처럼 사람들이 북적거리지는 않더군...
울나라 백화점은 돈 못써서 안달하는 사람들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인데...
하긴 워낙에 노점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다.. 사람들 의식도 그럴거 같다...
굳이 백화점같은데서 뭔가를 구입할 이유는 없다고... 음.. 아니면...
워낙에 가난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월드트레이드센터.. 이곳 사람들은 여기를 [월텟]이라고 부른다더군...
월텟의 이것 저것을 구경하다가 아이스링크를 발견하고.. 다음을 기약했지..ㅋㅋ..
그리곤 우리나라에도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시즐러]에 갔다..
물론 밥을 먹기 위해서지... 울 나라에선 이런데서 한끼 먹을려면 한사람당 몇만원씩 드는데..
여기선 시즐러의 백미라 불리는 샐러드바(공짜)는 거의 이용도 못하고.. 우리가
시킨 음식만 먹었는데도(배가 너무 많이 불러서 샐러드바 이용 못했음)
총 417밧... 이나라 돈으로 따지면 무지 비싼거지만...
울 나라돈으로 따지면.. 13000원정도 나왔다... 한사람당 6500원..
정말 여기 물가가 엄청나게 싸구나 하고 느낀 순간이다...
월텟에서 나와서는 씨얌스퀘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명동+대학로 같은 곳을 갔다.
음... 거기선 눈이 너무너무 행복했던 곳이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든다..ㅋㅋ..
거기 가니까 예쁜여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정말 놀랐다.
몸매도.. 얼굴도... 헤헤...
친구넘이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
"유럽에선 여자들 가슴에 감탄하고, 중국에선 여자들 다리에 감탄하고,
이곳 태국에 와서는 여자들 허리라인에 감탄했다."
음.. 역시.. 그말이 사실이었어.. 중국이랑 유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곳 여자들의 허리는 정말 예술이더군...
음.. 사진으로 찍어놨어야 하는건데... 넘 아쉽당...ㅋㅋ..
이곳 씨얌에서는 사람들을 구령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재밌었다..
씨얌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간곳은 [노보텔]이라는 호텔..
그냥 들어가서 쉬다가 올려는 맘으로 들어갔지.. 호텔이란 곳은 처음 들어가봤는데
정말 좋더군... 일단 시원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못가본 호텔을 외국에서 가보게 될줄이야.. 비록 구경만 했지만..
별네개짜리 호텔이라고 하던데...
호텔 로비에서 쉬다가 다시 나와서 간곳은 차이나 타운...
음.. 삼일 연속 차이나타운에 가게 될줄이야...
이궁.. 어쨌든 그 번잡한 차이나타운을 오늘도 가게되었다..
수많은 인파속을 헤집고 다니다가 129밧(약3900원정도)짜리 선글라스도 사고..
우리의 공동구매품인 커피 포트도 샀다..
커피 포트... 우리가 한국에서 가져간 신라면을 끓여먹기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다..
키피포트를 사게된건 완전 인간승리의 현장이었다..
커피포트하나 사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무쟈게 많이 헤집고 다니고..
차이나 타운의 여러 시장들을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녔으니까...
일반시장, 재래시장.. 심지어 전자상가까지...
결국엔 백화점에 가서야 살수 있었지만...
하루종일 몸을 혹사해서 너무 지친 친구랑.. 나..
돌아올땐 너무힘들어서 그냥 택시를 타고 숙소로 왔다...
밤에는 어제 만난 고딩 후배랑 술한잔 했지.. 지금은 여행 초반이라 돈을 막쓸수
없으니까... 맥주 사오고..
안주로는 울나라 족발과 조금은 비슷한 고기랑 볶음국수 사와서...
간단하게 한잔 했다... ㅋㅋ.. 기분 넘 좋더군...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는 뚜벅이 인생이 시작된다...
일단 내일 목적지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 불리는 [아유타야]...
내일의 즐거운 여정을 위해... 오늘을 이렇게 끝낸다...
이궁.. 이제서야 같이 다닐 넘이 생겼구나.. 기뿌당..ㅋㅋ..
대충 계획을 짜고 오늘은 풍요로운 생활을 누려보기로 했다..
친구넘이랑 같이 태국 최대의 쇼핑몰이라 불리는 [월드트레이드 센터]에 갔다..
음.. 크긴 한데 울 나라 백화점처럼 사람들이 북적거리지는 않더군...
울나라 백화점은 돈 못써서 안달하는 사람들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인데...
하긴 워낙에 노점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다.. 사람들 의식도 그럴거 같다...
굳이 백화점같은데서 뭔가를 구입할 이유는 없다고... 음.. 아니면...
워낙에 가난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월드트레이드센터.. 이곳 사람들은 여기를 [월텟]이라고 부른다더군...
월텟의 이것 저것을 구경하다가 아이스링크를 발견하고.. 다음을 기약했지..ㅋㅋ..
그리곤 우리나라에도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시즐러]에 갔다..
물론 밥을 먹기 위해서지... 울 나라에선 이런데서 한끼 먹을려면 한사람당 몇만원씩 드는데..
여기선 시즐러의 백미라 불리는 샐러드바(공짜)는 거의 이용도 못하고.. 우리가
시킨 음식만 먹었는데도(배가 너무 많이 불러서 샐러드바 이용 못했음)
총 417밧... 이나라 돈으로 따지면 무지 비싼거지만...
울 나라돈으로 따지면.. 13000원정도 나왔다... 한사람당 6500원..
정말 여기 물가가 엄청나게 싸구나 하고 느낀 순간이다...
월텟에서 나와서는 씨얌스퀘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명동+대학로 같은 곳을 갔다.
음... 거기선 눈이 너무너무 행복했던 곳이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든다..ㅋㅋ..
거기 가니까 예쁜여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정말 놀랐다.
몸매도.. 얼굴도... 헤헤...
친구넘이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
"유럽에선 여자들 가슴에 감탄하고, 중국에선 여자들 다리에 감탄하고,
이곳 태국에 와서는 여자들 허리라인에 감탄했다."
음.. 역시.. 그말이 사실이었어.. 중국이랑 유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곳 여자들의 허리는 정말 예술이더군...
음.. 사진으로 찍어놨어야 하는건데... 넘 아쉽당...ㅋㅋ..
이곳 씨얌에서는 사람들을 구령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재밌었다..
씨얌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간곳은 [노보텔]이라는 호텔..
그냥 들어가서 쉬다가 올려는 맘으로 들어갔지.. 호텔이란 곳은 처음 들어가봤는데
정말 좋더군... 일단 시원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못가본 호텔을 외국에서 가보게 될줄이야.. 비록 구경만 했지만..
별네개짜리 호텔이라고 하던데...
호텔 로비에서 쉬다가 다시 나와서 간곳은 차이나 타운...
음.. 삼일 연속 차이나타운에 가게 될줄이야...
이궁.. 어쨌든 그 번잡한 차이나타운을 오늘도 가게되었다..
수많은 인파속을 헤집고 다니다가 129밧(약3900원정도)짜리 선글라스도 사고..
우리의 공동구매품인 커피 포트도 샀다..
커피 포트... 우리가 한국에서 가져간 신라면을 끓여먹기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다..
키피포트를 사게된건 완전 인간승리의 현장이었다..
커피포트하나 사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무쟈게 많이 헤집고 다니고..
차이나 타운의 여러 시장들을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녔으니까...
일반시장, 재래시장.. 심지어 전자상가까지...
결국엔 백화점에 가서야 살수 있었지만...
하루종일 몸을 혹사해서 너무 지친 친구랑.. 나..
돌아올땐 너무힘들어서 그냥 택시를 타고 숙소로 왔다...
밤에는 어제 만난 고딩 후배랑 술한잔 했지.. 지금은 여행 초반이라 돈을 막쓸수
없으니까... 맥주 사오고..
안주로는 울나라 족발과 조금은 비슷한 고기랑 볶음국수 사와서...
간단하게 한잔 했다... ㅋㅋ.. 기분 넘 좋더군...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는 뚜벅이 인생이 시작된다...
일단 내일 목적지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 불리는 [아유타야]...
내일의 즐거운 여정을 위해... 오늘을 이렇게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