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1월 18일. Deep diving and Navigation
아침 일찍 가는대신.. 배에서 먹을걸 준단다.
간단한 브리핑이 끝나자마자 먹을거 챙기러 내려갔다.
빵도 있고 과일도 있고~♡
멀미가 나서.. 피곤해서.. 등등의 이유로 아침을 안먹고 쓰러져 자는 사람들을
안타까운 눈길로 바라보며 대신 열심히 먹었다.
(어차피 내가 엄청나게 먹어댄다는 건 공인된것이니ㅡㅡ)
한시간 반 쯤 배를 타고 나갔다.
첫번째 다이빙은 딥다이빙.
배에서 몇가지 산수문제를 풀며 시간을 잰다음
바다에 들어가서 다시 해봐야 한단다.
질소마취에 빠졌는지 아닌지 테스트해본다고..
30m 다 채워서 들어갈 줄 알았는데 25m만 들어간단다.
내려가자마자 그것만하고.. 나머지시간은 온전히 펀다이빙이었다.
아주 심각하게, 하우징의 필요성을 느꼈다.
사실 장비가 있대도.. 스페셜티를 안해서 들고 들어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ㅜㅜ
어제 다이브아시아 샵에서 본 하우징과 카메라가 눈앞에 동동 떠다녔다.
흑흑..
배에 올라오니.. 밥먹으란다.
카레종류인것 같은데.. 진짜 맛있다 ^^
매일 배만 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두번째는 네비게이션.
물에 들어가자마자 킥사이클을 재고 나침반을 보며 직선패턴과 정사각패턴을 하는거였다.
원체 둘다 방향치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쉬웠다
가오리녀석에게 자꾸 눈이 돌아가는바람에 약간씩 어긋나게 갔다가 다시 가는짓을 반복하기는했지만
결과적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는데는 성공했다 ^^;;
간단한 브리핑이 끝나자마자 먹을거 챙기러 내려갔다.
빵도 있고 과일도 있고~♡
멀미가 나서.. 피곤해서.. 등등의 이유로 아침을 안먹고 쓰러져 자는 사람들을
안타까운 눈길로 바라보며 대신 열심히 먹었다.
(어차피 내가 엄청나게 먹어댄다는 건 공인된것이니ㅡㅡ)
한시간 반 쯤 배를 타고 나갔다.
첫번째 다이빙은 딥다이빙.
배에서 몇가지 산수문제를 풀며 시간을 잰다음
바다에 들어가서 다시 해봐야 한단다.
질소마취에 빠졌는지 아닌지 테스트해본다고..
30m 다 채워서 들어갈 줄 알았는데 25m만 들어간단다.
내려가자마자 그것만하고.. 나머지시간은 온전히 펀다이빙이었다.
아주 심각하게, 하우징의 필요성을 느꼈다.
사실 장비가 있대도.. 스페셜티를 안해서 들고 들어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ㅜㅜ
어제 다이브아시아 샵에서 본 하우징과 카메라가 눈앞에 동동 떠다녔다.
흑흑..
배에 올라오니.. 밥먹으란다.
카레종류인것 같은데.. 진짜 맛있다 ^^
매일 배만 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두번째는 네비게이션.
물에 들어가자마자 킥사이클을 재고 나침반을 보며 직선패턴과 정사각패턴을 하는거였다.
원체 둘다 방향치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쉬웠다
가오리녀석에게 자꾸 눈이 돌아가는바람에 약간씩 어긋나게 갔다가 다시 가는짓을 반복하기는했지만
결과적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는데는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