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여기가 태국이야???? 첫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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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여기가 태국이야???? 첫날이야기

흘러다니는 한경이 5 2486
  27일 목요일 타이항공 TG659 09:50 13:40 
              방콕도착 -> 카오산로드로 이동(미터택시) -> 숙소잡기 -> 월탯 -> 차이나 타운

              타이항공을 통해 간 태국. 따뜻한 한국날씨 때문에 옷차림도 가볍게 하고 여행가방을 짊어지고
              공항버스를 탔습니다.(버스카드로는 5,500원 현금으로는 6,000원) 한손에는 가방을 등에는
              배낭형가방을 짊어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죠. 은행가서 사이버 환전한 돈을 찾고 만원으로
              출국납부금인가여??? 그거 사고...그리고 바로 3층의 K데스크로 가서 타이항공 보딩패스를
              받았답니다. 윽!!!!!!!!!!!!!!!!!! 그때 울리는 핸드폰 문자메세지 알림소리. 0.0 어떻게 내가 해외
              나간다는걸 알았는지 교묘하게 시간맞추어 SK텔레콤에서 국제 로밍서비스를 받으라고 하는군여
              허나 태국에서 핸드폰 쓸일도 없는지라 무시~ (암튼 기분 묘함. 나의 정보가 언제???? )
              자칫하면 늦을랴....근 7시 50분에 도착해서 착착착 진행해보니 출국하는거는 일사 천리~
              면세점을 들를까 하다가.... 그냥 타이항공에 올라탔답니다.

              타이항공... 기대를 많이 했죠. “ 기내식이 맛있대~ ㅋㅋㅋㅋ " 그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
              던가.... 비행기란곳이 그 좁은곳서 수시로 먹을 것을 갖다 주면서 지루한 감을 없애주지 않
              습니까??? 마카다미아 넛을 주더군요 맛있게 냠냠하면서 들은바 있는지라 칼스버그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나 : “ 칼스버그 맥주 플리즈~ 아차차차~! 비어 플리즈~ ”
              승무원 :“ What?????"
              나 : --;;;;; (옆의친구의 칼스버그 맥주 가리키며) 이거로 주세요 <-한국어임
              승무원 : Ah~ OK!
               
            한국승무원은 알아서 일부러 칼스버그 꺼내서 주더구만... 왼쪽 통로 외국승무원은 왠만하면
            태국맥주 싱하로 주려구 하더군여. 태국맥주야 현지가면 먹을터 꿋꿋하게 맥주를 마셨습니다.
            @.@ 어머.... 역시 뱅기 안이라 빨리 취하네~~~~~ 어머~ 쵸코파이좀봐...기압땜시 포장지
            가 빠방해~ 물티슈도 빵빵이로 변해부렸네...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바로 나오는 기내음식 영어로 쏼라쏼라 하는데 요점은 닭고기덮밥이냐
            소고기덮밥이냐 였죠.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외국승무원 그림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느것을 선택하겠냐고 하더군요. ^^ 닭고기를 시켰습니다. (요것도 어디서 들은 정보땜시)

            어~! 고추장도 나오네 요건 혹시 모르니 태국가서 먹어야겠당 (잽싸게 챙김)
            우와~~ 와인잔이 넘 예쁘당~ *.* 물넣고 향초넣어도 이쁘겠당 넘 귀여워~~~
            음~ 모닝빵은 별로구만 냠냠..닭고기덮밥 향신료맛이 약간 강하네??? 오이무침에 시금치 나물?
            한데... 커피가 .....우엑......... >.< 커피 싫여~ 심하당~~

            점심 후 널널히 남은 시간 잠과 함께 오렌지 쥬스만 연거푸 시키다 오렌지 쥬스...꼭 가루쥬스
            같음. 맥주 마신게 꽤 세더라구용. 와인은.... 레드보단 화이트가 입맛에 맞음. (레드 넘 가벼움)
           
            드뎌 태국 도착!!!!!!!!! 마중나와 있는 친구의 후배(현지서 가이드생활 몇 개월 했다 함 지금은 태국어
            공부중인 백수/ 이후부터 명칭을 후배로 함) 의 유창한 태국어로 택시를 잡고 그대로 쓩~~~~~~
            카오산으로. 택시안에 왕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하여 유심히 보았죠.
            택시안까지 그려놓는단 말인가!!!!하면서..(미터로 171바트)

            후배 : 제가 카오산쪽 지리를 몰라요. 거기 자는데는 바퀴벌레도 많고 안좋다던데....
            친구B : 어머~나 벌레 싫어~
            나 : ......(귀막구 있음 무시중)

            카오산에 사람 엄청 많더군요.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사실.... 피잣집 간판이었어요. 그 간판을
            보고 안으로 들어오니 (그러니까...예로 말하면 랏따호텔방향에서 사왔디 카오산 인 쪽으로 온거죠)
            사람들 와글와글.. 주로 백인들이 많고 일부 여성분들 중에는 허리와 엉덩이 부위 사이에 가짜문신
            (헤나)하고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거닐고 있고 암튼 외국인들천지였습니다. 사람들 구경도 잠시
            숙박을 찾았죠.

            태사랑을 통해 여러 정보를 입수하면서 고민을 많이했어요. 숙박을 어디서 할것인가...조용하고 온슈
            샤워에(전 더워도 온슈샤워라서요)...옷장이 있어야 하며 에어콘이 있어야 하구( 에어콘 싫어하는
            친구가 있지만 거야 상황봐서 에어콘은 끄면 되는거니까) 암튼 벌레 없는곳! 그리고 교통편이
            확실한 곳! 일정정도의 숙박업소를 택한게 “ 사왓디 카오산 인 ” 다른데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1/2/3순위를 매겨놓고 (카오산인,워라부리인,쑥바삿,랏따등) 왔지만 내리쬐는 태양앞에는 .....
            방 살펴보구 3월3일날 떠나는 것으로 방세를 지불(700바트용짜리 하루20바트 총80바트 할인해줌)하고
            자물쇠 대여비(500바트<-체크아웃시 돌려줌)내고 열쇠를 받았죠. 비싸게 했지만 만족합니다.
            (205호였음) 랏따호텔을 잡고 싶었지만 (러브호텔이다는 말에 더 혹함) 더위 때문에 움직이기도
            싫더라구용 냉장고가 있어서 전원을 연결하고 짐을 풀었습니다. <- 참고로 첫날만 모기 몇 마리 있고
            매일 청소해주고 깨끗하게 잘 이용했어요. 한데 타월은 달라구 해야 줍니다.

            숙박을 정하고 짐을 푼 다음에 한일은 먼저 만남의 광장에 가서 칼립쇼 소를 예매하는 거였어요.
            일정을 잡아가지고 왔지만 역시...여행지에서 언제나 있는 일! 변경수가 생겨서 다음날 아유타야
            가는날을 그다음날로 미루면서 일정조정을 하게 된거죠. 제가 예매하려고 하는데 후배분이 자기
            아는 사람들 통해 알아본다고 전화를 한 후에 저보고 만남의 광장에서 하라구 하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나의 두 친구들이 섭섭해 하겠지만 (그 둘의 대학후배라서요) 그 친구는 본인이
            활동하는 지역은 잘 알지만(승전기념탑부위등) 그 외 지역은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관광가이드
            지역의 활동은 잘하겠지만 그 외는..... (미안타...친구들아.. 내보기엔 그랬다.) 그래두 우선 언어가
            통해서 돌아다니기에도 편했고 마음이 안심이 되었다는 면에서도 대만족이었어요.
         
            제가 얼마나 지도와 글들을 샅샅히 읽고 갔는지... 사왔디 카오산 인에서 아무렇지 않게 걸어서
            골목을 지나 만남의 광장에 들어섰습니다. --;;;; (참고로 전 방향치가 아닙니다. 길치죠)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한국말로 칼립소쇼 예매했구... 칼립쇼 공연장인 아시아 호텔 가는법도
            알려주십니다. 저흰 현지서 사는 사람이 있는바 예매만 하구 가는법은 안듣고 나왔지만요)
            파타야등 열대 과일을 사고 (한봉지 10바트) 오물오물하면서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후배 : 그럼 이제 어디 갈꺼에요???
            친구A : 차이나 타운에서 해물먹을꼬야
            후배 : 에 교통편이~
            나 : 배타구 가려구 하는데요~ (태사랑 지도보여준다) 여기서 타면돼요..
            후배 : (태사랑 지도 보면서) 에.. 여기까지(선착장) 거리가 꽤 될텐데.... 버스타는게 더 빠를걸요

            흠..... 다음에 태국오면 배타볼겁니다.... 꼭요~!!!

            후배 : 차이나 타운 가는 버스를 어디서 타죠?  몇 번이에요?
            나 : 여서 내려가면.. 여기요. 159번요!

            어느정도 시간 흐른후
            후배 : 159번 맞아요?
            나 : 네!!!!!! (이 믿음은 대체....)
            친구A : (근처 사람과 영어로 대화하다) 여기 159번 온대~ 언제올지 모르지만~

            후배 : 너무 늦는데...차라리 두 번 버스를 갈아타고 차이나 타운에 가는게 어때요???
                  월탯가면 아는 버스가 있는데...

            그렇게 하여 버스를 두 번 타기로 했습니다. 태사랑에 감사하는건... 그 지도가 참 쓸모가 있어요
            더구나 저의 꼼꼼함은 주요 버스는 그 노선자체를 아예 적어가지고 가서요...*^^*
            511번을 타기로 했는데 우와~!!!! 태국에는 여성전용버스도 있더군요. 같은 번호라도 레이디 버스
            라는 표시가 있으면 남자는 못탑니다. 그리고 버스가 오면 손을 흔들어 주어야 정차를 합니다.

            여차여차해서 511번 에어컨버스( 1인 12바트)를 탔지요. 타고가면서 느낀게..태국 방콕이 서울처럼
            크지 않기 때문에 지도의 여기서 여기까지가 무척 먼 듯이 보이나.... 실상은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카오산 지도 보면서 와 크다~고 생각하신다면 막상 와보면 압니다. 저길에서 요길까지인가? 하면서
            충분히 걸어서 왔다리 갔다리가 가능합니다. 더위와 햇볕이 문제일뿐이죠. --; 그리고 버스가 손잡
            이가 별로이지만 참 좋습니다. 커다란 소화기가 눈에 띄구요...앉는 의자도 좋고 ...단지 버스표를
            갈기갈기 찢어주는게 별루였죠.

            월탯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사실... 3월2일 예정지였으나...온김에 둘러보자구 쇼핑을 했지요.
            사실 저의 어거지가 더 작용했답니다. 와코르 속옷사고 나라야 가방 여기서 산다는게 제 목적이었
            거든요. 월탯.... 오기전에는 삼성 코엑스...메가박스등등을 생각하며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곳이라고
            생각하고 왔었는데... 기분상인지 몰라두 어마어마하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와코르속옷장부터 향했죠

            나의 반응 : 뭐라구라구요!!!!!!!!!! 사이즈가 왜이리 작어!!!!!!! 맞는게 없어!!!

            우아...... 주로 60~70 사이즈가 많고..... 내가 그걸 어떻게 입는단 말입니까!!!!!!!!!  --;
            사이즈 80이상부터 찾기도 힘들고 찾아두  저기 저 이쁜것들과는 극과 극을 이룬 디자인. 결국 포기......
            대신에 런닝을 구입. 친구B는 다른 속옷구매. 그래요~ 저 통통합니다!!!!!!!!! --;

            흠.....끈 런닝 이 두개가 울나라돈 6천원이면.... 싸군. 월탯 온 기념으로 삼.
       
            그리고 간 곳은 나라야.(1층)...... 중국화교를 위한다고 빨갛고 중국틱한 제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암튼 사람들 북적북적...화장품케이스(45바트)와 세일중인 손수건(20바트)과 동전지갑(35바트)을
            사면서 (남들에게 선물용으로 총십여개 구입. 정말 쌉니다) 남들이 말했던 열쇠고리랑 자그마한 액자가
            널려있는 바구니를 힐끔 봤습니다.

            배가 고프더군요.... 건물 위로 위로 올라가서 MK수키로 향했죠. 후배말이 요기가 물을 무한리필로
            주기 때문에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이곳 소스가 다른 어느곳에도 흉내낼수 없을정도이면서 맛이 좋아
            유명하대요.

            자리에 앉았습니다.몇몇가지 어묵이랑 두부랑 만두랑 해산물등을 시켰죠. 시범을 보여주는데 불을 키고
            육수에 한번에 다 넣더군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동안 소스에 마늘 왕창~ 고추 약간~ 라임즙뿌리고..
            어묵이나 만두나 새우나 오징어등등 원하는거 소스에 찍어 먹는 겁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녹색국수
            도 마지막에 넣어주었더니 국물색이 초록이 되었구. 암튼 재미나게 먹었지요. 마지막에는 국물 조금
            남은거에 밥을 넣고 계란 하나 톡깨구 송송송 잘게 썬 파를 넣고 죽으로 먹게 됩니다. 한데....  간장을
            따로 시켜서 간을 맞추어 먹기도 하는데요 차라리...아까의 그 소스에 비벼 드세요. 그게 더 맛나요.
            (4명이서 먹는데 460바트) 차이나 타운을 위해 먹을 공간을 만들어 두느라 완벽한 포식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잠시의 아이 쇼핑. 태국 전통 관광용품 샵이라고 해야 할까요 데리고 간곳에서
아이쇼핑만 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구경했죠. 사롱을 사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간거였는데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았어요  나라야판을 가려고 했더니... 밤8시 넘어선 문을 닫기 때문에 구경을
못했어요 대신에 10바트 짜리 길거리 좌판에서 북홀더를 발견하고 구경했죠. 그리공.. 버스를 타고
차이나타운으로 go~ go~
 
            차이나 타운이 일정지역만 야시장입니다. 전 배타구 내려서 보면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리라
생각만 하구 간 케이스이고 후배는 에전에 가봤던 곳이 있으니 그리로 가면 된다고 해서 차이나
타운에서 약간 더가서  내렸는데 문닫은 집들... 안보이는 야시장....아는데 있다고 걸어서 걸어서
갔으나 점점더 와글와글하고는 거리가 먼 풍경들. 급기야 경찰관에게 물어보니 저희가 내린곳부터
그 이전 정거장쪽에만 바글바글이라고  해서 다시 돌아가기로 했지요. 이 더위에 많이 걸어서인지
오토바이택시를 타자구 하는데 아 글쎄 40바트를 부르더군요 (길가는거 잡아타려 했음. 서있는
오토바이는 하도 눈빛이 묘해서 안탐)
         
            나 : 그 정거장서 여기까지 걸어온 거.. 저거 타면 5이면 가는 거리를 40바트나!!!!!!! 차라리 걷자!
            후배 : 걷는게 나아요...너무 비싸
         
          겨우 사람많고 바글거리는 곳에 도착하니...정말 먹는것들 투성이였어요.. 우선은 시원한
음료부터~
          얼음이 우리나라 숯마냥 가운데 구멍 뚫려 있는데 정말 단단합니다. (아주 잘 만든 얼음)
          음료로 목을 달래며 바닷게랑 새우바베큐를 찾았는데...
          아~~~~~~~~ 이 무더운 저녁에 해산물을 먹자니
          지쳐서인지..파리가 룰루랄라 돌아다니는 것을 봐서인지 이상하게 안내킴...... 급기야 젤리류,
맛난 콩같은거와 개구리알처럼 생긴거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후식류에 눈이 가서 그것을 시켜 먹었답니다.
것도 파리가 살포시 앉았다가 떠나가는 것을... 담아주는 것을 보면서 한 친구 먹지 못하고... ^^;;;
그러나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다고 어쩌겠어요. 냠냠냠냠~ *^^*
           
          택시를 타고 카오산으로 왔어요...(55바트) 태사랑에서 좋은거는 카오산을 기점으로
지역마다 택시비 얼마 나왔는지 알려준거 있잖아요? 오차가 있긴해두(자동차를 밀릴때) 거의 맞아
떨어집니다. (밀리면 더 나올수 있는거야 당연하죠)

          7일레븐 편의점에서 물과 싱하 맥주와 샴푸, 비누등등 샀지요. 도중에 BOOTS에 들러 바르는 모기약(320바트)
          도 샀구요. 후배는 3월1일에 보기로 하고 바이바이를 했어요. 우리들은 싱하맥주로 건배를 했구용.

태국시간으로 12시경에 도착해서 침대에 누운거는 1시다되서였는데요...
잠이 3시넘어서까지 안오는 거에요 ㅠ.ㅠ
왜그리 에어컨 소리가 요란한지...급기야 눈비비며 살펴보니 에어컨 팬이 High로
되어있어 Low로 바꾸었더니  이번에는 창밖으로 오토바이택시 소리가 간간히 들려오고....
급기야 귀마개를 산다고 밖으로 나갔는데 그때부터 카오산은 서서히 파장분위기더군요.
귀마개는 편의점에 없어서 못사고 대신에 팟타야(볶음국수)를 사가지고 들어
왔어요. *.*

잠이요? 제가 배가 고프면 못자나봐요....맛있게 먹고 (달걀없는 상태가 더 맛나요) 쿨쿨 잤답니다.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잔게 아니라 배가 고파서 잠을 못잤다는 ㅠ.ㅠ ) 하루가 이렇게 갔네요..


~흘러다니는 한경이~
5 Comments
시장소녀 2003.03.06 22:58  
  파타야 아니구..파파야가 아닐까...
잼나요~옛날 생각 나네요~
요술왕자 2003.03.07 08:47  
  ^^;; 볶음국수는 팟타야도 아니고 파파야도 아닌..... [팟타이]입니다.
요술왕자 2003.03.07 09:04  
  팟타야=지명, 파파야=과일이름
시소 2003.03.09 17:04  
  아 전 과일 이름으로 '파파야'말한 건뎅...
'파타야등 열대 과일'이라는 대목이 있길래...^^
gaia 2003.04.03 16:56  
  ^^..다른건 아는건 없고..문자는 개인정보가 유출된게 아니라.. 님이 공항에 있기 때문에 온겁니다..^^
인천공항 = 해외여행 = 로밍서비스..
그래서.. 공항에 있으면 무작위로 날라가는 거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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