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이어 제가 여행기를 남기게 되었담니다..ㅋㅋ
3박 4일의 짧은 여행이지만
님들의 여행기를 보고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저도 용기를 내어 여행기를 올리기로 맘 먹었어요...^^

저희는 언니, 저, 동생 이렇게 세자매가 다녀왔는데요
방콕에서 어디 갈 때마다 쓰리킴??  이러면서 즐거워 하더라구요
(우리는 모두 김씨..)
그래서 항상 우리를 쓰리킴이라고 부르길래
여기서도 쓰리킴이라 지칭하며 글 남길께요~~

워낙 짧은 일정이라 거의 방콕에만 있었거든요..
그래도 많은 걸 보고 돌아온 기분이에요
많이 보고 느낀거 다아~~ 올릴께요

오늘은 가기 전 준비한것만..

음..짐은 별로 안가지고 갔어요,,
님들이 긴팔옷은 필수라고 했지만 짐가방이 하나여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긴팔 다 빼고 반팔만 챙기고 화장품, 디카, 상비약, 물티슈, 담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돈..
다같이 다니니까 공동경비를 만들어서 한사람이 관리했어요
개인당 10만원씩 내고 각자 알아서 개인돈(선물사거니 그럴때 쓸라고) 준비...
저는 8만원, 다른 사람은 10만원 개인돈 만들어서 갔는데
절대 안모잘랐어요..남어서 다시 환전했는걸요..


헉.. 회사 갈 시간이라 더이상 글 쓸수 없네요
금방 또 올릴께요
다음글은
첫번째날-쑤쿰윗에서 보낸 중심으로 쓸께요~~
기대하시라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