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많은 도움 받은 대신에 직접 경험한 여행기를....

남친과 저는 사원이나 차이나타운 광장...모 이런데는 다음번 다시 올 기회

있을때 돌기로 하고 그냥 맘편히 하루를 과감히 선웨이라군에서 썼습니다

아마 여기저리 돌아다녔으면 돈도 더 썼고 더 힘들었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게 낫은듯 해요

가는 방법은 시티에서 택시를 타시면 40~50링킷 정도 

튼튼한 두다리가 있는 저희는 그냥 대중교통 수단 이용합니다...

부킷빈탕(숙소)-KL sentral-Subang Jaya station 그리고 걸었습니다

교통비 2인당 15링킷정도.....

역에서 나오자 마자 왼쪽편이 학생식당같은 곳이 있는데 싸고 먹을만 했습니다

(저희는 안에 들어가면 일단 비쌀껄 알았기에.....) 바깥 테이블이 보여서 찾기

쉬워여....^^ 그리고 아파트 단지같은 곳을 지나 큰길이 나올때 까지 걸으면

저 멀리 피라미드가 보입니다 거길 지나고 지나면 드뎌 목적지!

말그대로 한국의 놀이동산이랑 다를바 없지만 저는 워터파크는 맘에 들었습니다

튜브는 빌리지 않아도 되니 그냥 입장 하시면 되고 노란 튜브 순서대로 가지고

가서 슬라이딩 하시면 됩니다

안에들어가서 추가로 지출한건 락커 정도 되겠습니다

밥도 사먹고 들어갔기 때문에.....

갑자기 비가오는 바람에 어정쩡한 시간에 놀이기구 몇개 타고 돌오 왔네요

저희는 꽤 만족한 시간 보냈습니다 저는 정말 이상할줄 알았는데

나름 잘 꾸며놓았구요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안되요

고거보단 한 단계 낮은 수준....그치만 주의 아이스 스케이팅과 쇼핑센터

저희는 만족했습니다...^^

사진이 있는데 너무 커서 줄여서 나중에 올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