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휴양지 코사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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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휴양지 코사무이

가짜 현지인 2 1774
태국에서 3번째로 큰 섬 코사무이!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20분 걸리는 곳인데 아직 한국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천혜의 자연 경관과 WHITE SAND해변으로 휴양지의 3대요소 SUN, SEA, SAND를 완벽하게 갖춘 세계적인 휴양지 입니다.
누구나 쉽게 올 수 있는 태국이지만 코사무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가 상품이 판을 치는 태국 시장에서 유일하게 고가 상품이 현존하는 코사무이. 태국에서 특수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약 9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왔다 갔는데 놀랍게도 관광객의 90% 이상이 유럽인이 이었습니다.
지난4월 동남아가 사스 때문에 어려운 와중에도 코사무이의 거의 대부분의 호텔들이 빈방이 없어 인스펙션이 안될 정도였다는 것에 저와 같이 간 일행이 깜짝 놀랄 정도 였습니다.
태국에 있는 많은 곳들이 근대화적이라고 표현 한다면 사무이는 아직도 개발이 덜 된 순수 자연이 살아 넘치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무이는 섬이니까 바다만 있는 줄 알지마는 바다와 산(정글?)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북쪽 치앙마이의 정글 트레킹에 미치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울창한 숲과 사무이의 대표적인 2백만 그루의 야자나무가 어우러져 코끼리 트레킹을 할 수 있는데 파타야와는 비교가 되지 않고 또한 마운틴 사파리를 랜드로바 사파리 차를 이용 산악을 달리면서 열대우림과 파란 하늘과 어울려진 해변 바다를 감상하며 그림 같은 폭포수 아래에서 수영도 할 수 있는 환상적인 투어도 있습니다.
우거진 열대림 곳곳에 조성된 리조트에서 숙식은 물론 여러 가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섬이다 보니까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해양 스포츠를 할 수 있는데 그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가 몇 군데 있으며 그와 관련 스쿠버 다이빙 투어가 아주 유명하며 누구나 짧은 시간 안에 배워서 체험 다이빙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다양한 산호초와 함께 어울려 떼지어 다니는 열대 물고기들과 함께 마음껏 바다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스누클링이 아주 유명 합니다. 어느 누구도 탄성을 지르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많은 열대어를 만날 수 있으며, 끝없는 하얀 모래사장, 바다카약, 요트, 윈드서핑, 제트스키등 많은 해양 스포츠등이 리조트 특성에 맞춰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4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순수하고 원시적인 매력이 넘치는 앙통해양국립 공원이 있어 바다와 섬이 어루어진 한려수도 같은 비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금년 7월중에 골프장이 문을 여는데 9홀을 먼저 개장하고 12월중에 마저 나머지 9홀이 개장 18홀짜리 국제 규격의 골프장이 오픈 예정이고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SPA가 아주 유명 합니다.
특별한 곳에서 고급 리조트 여행을 원하는 개별여행, 가족여행, 허니문을 위해선 최고의 명소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일본인과 유럽인들이 손꼽는 천혜의 휴양지이자 허니문 여행지로 알려진 코사무이는 호텔 수영장에서 해변에서 길거리에서 아마도 현지인보다 유럽인이 더 많다라고 말할 수 있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입니다.
저가가 판치는 태국시장! 일반 팩기지 여행에 식상하신 분들, 고품격에 자연과 공전하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 휴양과 레포츠를 함께 할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코사무이 입니다.
2 Comments
nam 2003.06.17 22:08  
  마치 TAT의 브로셔를 보는듯한..
1122 2003.06.21 19:37  
  반스다이브에서 올린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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