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태국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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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태국여행 3일차

백도사 1 978
3일차 (8월 24일 일요일)

오늘도 8시에 일어나 샤워를하고 CK를 깨우고 9시에 늦은 아침을 먹고
사장님과 같이 보트를 타로 해변으로 향한후 보트에 올라타후 산호섬으로 가는데,
파도가 장난이 아니다 보트 앞부분에 있다가 CK은 꼬리뼈가 다쳤단다

산호섬에 가다가 낙하산타는곳을 들려 낙하산을 탄후 섬에 도착하여 30분도 쉬니
롱테일보트가 도착하여 그보트를 타고 5분정도 이동하여
스노쿨을 하는데 고기도 있고 산호도 있었는데, 2년전에 피피에서 한 스노쿨이
너무 좋아서 그때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재미는 있었다
1시간정도 스노쿨을 하다가 지쳐서 섬으로 돌아와서 또 휴식, CK은 계속 잠....
BJ와 난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찌고 놀다가 보트를 타고 파타야로 돌아왔다
파탸야 여행사랑에 도착후 샤워를 하고 짐을 챙기고 한국에서 사온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여행사랑 사장님 가족과 작별을 하고 파타야 터미널로 이동하여 4시10분 버스로
방콕으로 향했다 방콕에 거의 오니 비가 많이 내렸다
방콕 동부터미널에 도착하니 비가 멈추어 있고, 우린 바로 BTS를 타고 씨암으로 향했다
BTS를 한번 갈아타고 국립경기장에 내려서 마분코에있는 MK수끼에서 저녁을 먹는건데,
도꼬백화점에서 많이 해멧다. MK수끼에 도착히니 30분정 기다리란다
명단을 올려놓고 우린 다시 마분콩을 베회하다가 수끼집을 가보니 우리 이름이 지나갔단다
다시 예약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와서, 맥주와 여러가지 시켜서 3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916밧이 나왔다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
수끼를먹고 씨암으로 향했는데 9시가 넘어서인지 동내가 썰렁하다
우린 BTS를 타고 다시 수쿰빗으로 왔는데 10시도 안되어서 카오산에 가서 술한잔하고 오자는
결론을 내려서 택시를 타고 카오산에가서 2년전에 먹었던 똠양꿍에서 술을먹고 택시로
BJ 형집으로 와서 하루를 정리하였다


지출액

낙하산 1200밧 (400밧)
방값 : 1200밧
송태우 : 100밧 (불러서 비쌈)
방콕행 버스 : 270밧 (90밧)
아이스크림,물 : 47밧
BTS : 90밧 (30밧)
MK 수끼 : 916밧
BTS : 60밧 (20밧)
택시 : 70밧
술 : 800밧 (똠양꿍)
택시 : 66밧
1 Comments
백도사 2003.09.02 05:24  
  파타야 산호섬에서 물고기 잡는 똥개 <br>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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