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태국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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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태국여행 1일차

백도사 1 1420
1일차 (8월 22일 금요일)

태국을 2년전에 가보고 두번째로 간다
배낭여행을 가보려 하였으나 배낭만 맨 호화여행이 되어보렸다
배낭여행 다녀왔다고하면 돌 날라 올것 같다

오늘밤 8시30분 아시아나 비행기로 인천에서 방콕으로 출발한다
여긴 광주이기 때문에 인천공항까지 가야하는데,
같이가기로한 CK가 집이 서울이므로 CK의 차를타고 서울까지가서
BJ를 만나서 인천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8시10분에 우리집에 왔다
간단히 아침을 같이먹고, 8시40분에 내가운전하여 광주를 출발하였다
순조롭게 이동하여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의 중간의 이인휴게소에 도착하니 10시25분이다
약간 휴식을 취한후 CK가운전을 하였다
서울 봉천동에 도착하니, 12시 40분이고, 점심은 냉면으로 먹기로 하였다
냉면을 먹고 CK 집으로가서 짐을 꾸리고, 숭실대앞에있는 BJ집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향했다
도착하니 2시정도 되었고, BJ이 사는 원룸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수퍼에가서
펙소주,컵라면,우리가 지금먹을 라면등을 사서와 끓여먹고, 우리는 3명인데 짐은 7개였다
BJ의 형이 방콕에 있어서 가져갈 짐이 많단다
5시에 용산역으로 가는 버스를타고용산역에 도착하여 육교를 건넌후,
인천공항가는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데, 602번 공항버스가 마침 도착해 있었다
5시30분에 공항버스를타고 6시에 만나기로한 항공사 직원에게 톨게이트부분에서 20분정도
늦겠다고 전화하였다. 인천공항 도착후 3층의B,C카운터의 참좋은여행사 직원에게 항공권을 받고
아시아나 발권 카운터에 가서 발권을 하려고 서있는데, 발권하기전에 뒷쪽에 줄서있다가
부르면 1명씩 가는줄 모르고 우리는 카운터 앞에 있다가 직우너이 줄 안섯다고 줄서서 오라고하여
다시 줄선후 5분정도 있으니 우리를 불렀다
7개의 짐 중 6개를 붙이고, 가방 1개만 BJ이들고 만원짜리 세금을 끊고, 35만원을 미화 100달러와
나머지 바트화(7650바트)로 환전하고, 출국 심사하고 드디어 면세구역에 도착하여
외국을 처음 나가는 CK이 면세점을 두리번 거리다가 씨즌 담배만 한보루 사고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다가
아시아나 뱅기 앞에서 사진 찍다가 탑승후 8시 30분에 비행기가 움직였다
이륙후 광주상공 정도 도착하니 수건을 주더니 바로 밥이 나온다, 출발전에는 남들이 찍던 기내식을
찍으려 했는데, 밥에 눈이 팔려서 사진 찍는걸 잊어 먹었다
밥먹고나니 사람들은 화장실 다녀오느라 정신이 없었다
앞좌석에 않아있던 아저시,아주머니들께서는 완도에서 태국에 가신단다
그팀중 한 아주머니 화장실에서 나와서도 속치마가 보이게하고 좌석까지 활보하신다
그 아주머니가 비행기에서 내릴때 우수운 일이 발생했다
비행기는 보잉747 콤비라 그런지 747이어도 뒷쪽에 짐칸이라 기링가 쫍아 보였다
비행기는 순조롭게 운항하여 4시간 50분후인 방콕 돈무앙공항에 태국시간 밤 11시 20분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완도에서 오셨다는 아주머니 한분이 비행기에서 내리는중 가볍게 넘어지면서
치마가 벗겨지면서,빨간속치마가 또 보였다 태국인 관리자들이 이광경을 보고 얼마나 웃던지....
우리도 웃음을 참고 계속걸어 입국 수속후, BJ의 형을 만서서 BJ 형집에 도착하니 밤 12시 30분이었다
BJ형 집은 수쿰빗 로빈슨백화점 뒤의 아파트 였다 집도 넓고, 좋았다
그 집에서 하루밤을 지냈다

지출액
냉면 : 15000원
인천공항행버스 : 6500원
출국세 : 10000원
환전 : 350000원
담배 : 15,140원 (6000원)
1 Comments
백도사 2003.09.02 05:25  
  인천공항에서 나 <br>
CK & BJ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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