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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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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1 781
나중에 람보 형님은 슬리퍼 7불 달라고 하는 것 5불에 깎아서 사는 것을 보고 약간 씁쓸했다. GOLDEN ANGKOR 호텔숙소를 정한 람보 형님은 바로 택시에서 짐을 내리고 람보 형님과 교주 형님은 1층 같이 붙은 방을 정했고 난 1층에 방이 없어서 3층에 방을 구했다. 좁은 계단으로 한참 올라가야 하는 곳 이였다. 비교적 깨끗한 곳이였다. 에어컨이 있는 방이였다.호텔 전화번호는 (855-63)964-039.mobile:012-867-769였다 바로 짐을 풀고 샤워를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서울 가든 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오토바이 뒤쪽에 사람탈수 있도록 만든 캄보디아식 톡톡 이 종류였다. 언제나 가격은 흥정을 하였다. 운전자는 항상 2불 이야기하였으나 우리는 무조건 1불에 흥정하였다. 언제나 1불에 서울 가든 과 올드마켓 앞 호텔로 왕복할 수 있었다.

서울 가든 에 도착하여 한국 비빔밥을 시켜 먹었다 한 그릇에 5불 이였다.
비빔밥은 한국에서 먹어본 맛이 그대로 인 듯 맛있게 먹었다. 서울 가든 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최부자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인터넷 활동을 왕성하게 하면서 여러 가지 현지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아 보였다 현지에서 한국어로 앙코르 소식지도 발행 할 정도로 열성적 이였다. 최 사장님은 하루가 다르게 시엠맆이 달라진다고 설명하였다. 시엠맆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 사람들이라고 했다.
한국 교민은 약 60명 정도 수준이라고 했다. 시엠맆에서 가장 할 수 있는 것은 땅을 사라고 하였다. 땅값이 엄청나게 오른다고 하였다. 관광도시로 급성장 한다는 것이다.

3명 이상 법인 등록 후 땅을 사놓으면 좋다고 하였다 땅값이 나날이 올라간다고 한다. 벌써 중심 쪽은 엄청 올라서 살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땅값은 아직까지는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이였으나 그래도 빨리 살수 있다면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현지 이야기를 듣고 다시 숙소로 왔다 피곤하기도 하고 약간의 감기기운도 이 있어 몸이 좋지 않았다. 3일을 거쳐서 도착한 시엠맆 힘들게 온 여정이 너무나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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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2003.10.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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