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방비치.푸에르토 갈레라 TRAVEL-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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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방비치.푸에르토 갈레라 TRAVEL-53

꽁지 0 1509
고 다시 산미구엘 한잔씩 오늘저녁도 사방의 밤 문화 체험을 위해서 사방 뒤 골목으로 향하여 한국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시설이 되어있는 레스토랑에 않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일은 민도르 섬에 있는 골프장을 가기로 했다.
체험 다이빙을 했던 하루는 무척 소중한 하루였다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2003년 8월 4일(월요일) 필리핀. 사방비치.푸에르토 갈레라

아침 6시에 눈을 뜬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몸에 붙어있는 끈적끈적한 땀을 샤워기로 씻어 내렸다.
샤워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는 말 그대로 졸졸졸 시원하게 좀 물이 나와 주면 안 되는가?
할 정도로 물줄기가 약했다. 약한 물줄기로 샤워를 끝내고 2층으로 향했다. 람보 형님은 아직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아침을 먹자하고 내가 라면을 끓였다. 한국에서 라면 끓이는 솜씨를 발휘 했다. 아침을 라면으로 먹고 골프장을 가기위하여 거지왕 님 샾에 있는 골프채를 가지러 다이빙샾으로 향했다. 골프채를 챙긴 람보 형님과 난 푸에르토 갈레라 로 향했다.

교주 형님은 피곤하다고 그냥 숙소에서 쉬고 있는 다고 했다. 람보 형님과 난 푸에르토 갈레라 에 도착하여 폰데로사 골프장을 가기위하여 지프니 가격을 물어보았다. 700페소이야기를 하였다. 람보 형님은 비싸다는 이유로 기다리라고 했다. 우린 한참을 기다리다 트라이시클을 이용하여 가기로 했다. 원래는 지프니로 가야 하지만 너무 비싸게 이야기하여 트라이시클을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트라이시클도 가격을 처음에 500페소 이야기했다. 람보 형님은 계속 가격조정을 하여 300페소에 갈 수 있도록 하였다.

트라이 시클에 옮겨 타고 람보 형님과 난 폰데로사 골프장으로 향했다.  9홀의 폰데로사 골프장은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산지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 적이다. 해발 1.000미터를 올라야 하는 길은 험난하였다. 역시 지프니 아니면 트라이 시클로는 힘든 사항 이였다. 우리는 몇 번을 내려서 뒤에서 밀어줘야 했다. 골프장에 올라온 나는 아래 내려다보이는 민도르 섬의 풍경을 보고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다.

클럽 하우스 안에서 유럽 노인들이 현지 애들과 당구를 치고 있었다. 그린피는 300페소였다. 케디피는 100페소 람보 형님은 그린피보다 비싸게 움직일 수 없지 하며 나에게 미소를 보낸다. 나도 왜 아까 밑에서 그렇게 가격으로 실랑이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린피보다 우리 태우고 오는 사람들에게 더 줄 수 없는 것 아닌가? 재미있었다.

여기 골프장 캐디들은 남자들 이였다. 캐디 피가 저렴하여 우리는 두 명을 쓰기로 하고 한 명은 골프공을 찾아오는데 활용하기로 했다 골프공을 많이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난 처음으로 가본 골프장 이였다. 골프장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른다. 람보 형님은 이번에 절반 핸디를 이야기했다. 그래서 좋다하고 핸디 7개를 주고 시작하였다. 골프채 1세트를 가지고 람보 형님과 난 번갈아 가면서 골프를 쳤다. 첫 번째 홀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린 뒤쪽은 낭떠러지 야드 표지는 100야드로 기록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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