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외국여행---태국(3마지막편..)
10/21-다섯째날 화요일
우선 너무 더운 관계로 일어나자마자 방을 에어컨 룸을 바꿨다
데스크에서 한국사람도 만났다 .. 그들은 방금왔나부다….
참….뉴씨암은 너무 깨끗하고 시설이 좋다….엘리베이터도있고….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주로 외국인들은 마주치는데 가끔 인사도 하고…..한마디씩 하는게 어찌나 좋은지~~
방을 바꾸고 간단한짐만 챙겨서 아유타야로 출발~했다
뉴씨암2 건너편 버스정류장서 3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30분은 기다린것같다
매연도 심하고….방콕의 교통은 힘든거같다…..
이젠 자연스럽게 돈도 냈고…..머칫마이(북부터미널)에 가야하는데….
어딘지 알수가있나…..돈받는언니한테 내릴때가 되면 말해달라고하고 가이드북을 열심히 보는뎅
옆에 서계시던 현지인 아저씨가 우리에게 영어할줄 아느냐고 물으시더니
이버스 마지막 종착역이 머칫마이라고 알려주었다…어찌나 고맙던지….
덥다…..너무덥다…휴……..덥다는 생각뿐……
머칫마이에 도착하여 아유타야에 가는 버스를 탓다…
버스를타고 도보여행을 생각하며 갔는데…..도착하고보니…..감을 잡을수가없다
아유타야는 큰 섬인데 우리나라 경주같은 하나의 도시다
그 도시를 걸어다닐 생각을 했으니…….
우선 쏭태우를 타고 첫번째 유적지…..(이름은 차후에 쓰련다…..생각이…..)가서 사진을 찍는데
체감온도 40도는 되는거같다….
덥고 그다지 볼것도없고….입장료가 아까웠다…..
나와서 다음 유적지를 고르는데 쏭태우 아저씨가 흥정을 들어왔다
1시간에 100밧이라고…..
너무 더운 우린 돌아다닐려면 물어물어 다녀야하는데…….그냥 쏭태우를타고 2개정도만 보고 터미널로
1시간안에 가는걸로 흥정을 했다
아주 큰 와불상 앞과 다른 유적지해서 3군데를 더 보고 터미널에와서 방콕가는 버스를 탔다….
난 유적지 체질이 아닌가보다….사진도 거의 언니만 찍어주고…..
난 안찍었다…..그 조차도 더워 만사가 귀찮았다….
하루종일 이라는 우리의 예상은 빗나가고 오전에만 돌고….머칫마이에서 3번버스를타고 숙소로향했다
더위에 지친 우린 아무래도 하루는 집에서 쉬어야겠다는판단을 하고 일정을 다시 바꾸기로했다
홍익여행사에가서 수요일 비행기가 있는지 확인후 수요일 오전 10시10분 비행기로 변경하였다
돈도 남았겠다….이젠 택시타고 다니기로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하루 뿐인데….돈좀 써보자는 생각에 시내로 나갔다
택시타고 월텟으로가서 나라야와 기념품가게에 가서 기념품을 사고 MK수끼를 먹으러갔다
코가와 MK를 비교했을때 코카가 훨씬나은거같다…괜히 코카가 그리웠다
빅씨에 안에 MK가 있었으므로 식사를 마치고 빅씨구경을 했다..SUPER CENTER의 약사인 Bic C는
우리나라에 이마트와 똑같았다
거기서 노란 수박도사고,,,큰 오렌지같은것도사고 집에가져갈 과자와 젤리도 샀당 ㅋㅋ
다시 택시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와서 과일쥬스 하나씩사고~ 로띠도 사고….만찬을 다 짊어지고 숙소로왔다
먹을것 풀어놓고 사진도 찍고 기념품 정리도 했다
노란 수박은 정말 샛노란 색인데…..먹으면 완전 수박이었다 까만씨조차도….신기하더군…..
오렌지같이 생긴건…..맛이없어서 하나씩먹어보고 1층 데스크에 주었다 ^^;
일층 로비에 외국인들에게 카메라를 부탁하고 뉴씨암앞에서 사진도 한방찍었다
그냥 쉬기가 아쉬워서 돈도 남고…..다시 카오산로드로갔다
인터넷까페에 가서 메신저 아이디도 바꾸고 로띠도 하나씩 들고 구경하다가 숙소로 왔다….
아…….그리운 로띠….로띠는 인도식 팬케익이라고하는데
미리 준비해놓은 동그란반죽하나를 얇게펴서 팬위에 올려놓고 바나나를 썰어 놓아 잘 덮은다음 익혀서
연유와 설탕또는 쵸콜렛시럽을 뿌려주는데…….안먹어본사람은 모른다….
그립군……
숙소에와서….다음날 아침비행기때메 2시좀 넘어서 잠이들었다
10/22-여섯째날 수요일
아…..5박6일간에 여정이 끝나는구나
역시 오늘도 우린 일찍일어났고….짐을싸고 아쉬운 뉴씨암2를 나왔다.
바로 택시를 타고 공항에와서 입국신고를 받고 면세점으로 갔다
남은돈을 나눠가지고 구경을 하는데…난 립글로즈를 하나샀다
모자라는 돈은 비자카드로 결제했는데 5~6천원정도 모자른거같았다
내가 태국여행을 오면서 제일기대한건 바다와 과일인데
과일을 많이 못먹어서 한이맷혔다
특히 망고스틴을 먹으러왔는데 그건 마트에서 조차 구경도 못했다 …..제철이 아니긴했지만…..
근데…..근데…….그 ………망고스틴을 면세점에서 볼줄이야…….
결국난 그걸 샀고 ㅋㅋㅋㅋㅋ(비쌌지만…….)
한을 풀수있었다…….
남은 필름때메 공항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비행기 출발시간을 기다렸다…..
아……이렇게 우리가 기특할 수가…..좀 피곤은 했어도 별다른 문제없이 5박6일을 잘 보낸거같아 뿌듯했다
창을통해 구경도하고…..기내식도 먹고……잠도잤는데도……심심했다……..
피곤과심심………
그리고 우린 한국에 도착했다………
입국수속은 간단했고…..공항버스를 타러 나왔는데
언니와 내가 동시에 내뱉은말……"춥다!!" 그렇다…..한국은 추웠다
다시 얼른들어가서 옷을 껴입고 나왔다
집에와서 쉬는데…………
추운게 적응이 안되더군…….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의 첫번째 해외 여행은 끝이났다…
무사하게 잘 다녀와서 너무 기쁘고 태국이란 나라가 친근하게 느껴졌다…
그다음날 난……다음 여행을 계획중이다…….이번엔 또 어딜갈까???
ㅋㅋㅋㅋㅋ 이렇게 이렇게 세계를 다 다녀보고싶다~~~~
- 끝 -
우선 너무 더운 관계로 일어나자마자 방을 에어컨 룸을 바꿨다
데스크에서 한국사람도 만났다 .. 그들은 방금왔나부다….
참….뉴씨암은 너무 깨끗하고 시설이 좋다….엘리베이터도있고….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주로 외국인들은 마주치는데 가끔 인사도 하고…..한마디씩 하는게 어찌나 좋은지~~
방을 바꾸고 간단한짐만 챙겨서 아유타야로 출발~했다
뉴씨암2 건너편 버스정류장서 3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30분은 기다린것같다
매연도 심하고….방콕의 교통은 힘든거같다…..
이젠 자연스럽게 돈도 냈고…..머칫마이(북부터미널)에 가야하는데….
어딘지 알수가있나…..돈받는언니한테 내릴때가 되면 말해달라고하고 가이드북을 열심히 보는뎅
옆에 서계시던 현지인 아저씨가 우리에게 영어할줄 아느냐고 물으시더니
이버스 마지막 종착역이 머칫마이라고 알려주었다…어찌나 고맙던지….
덥다…..너무덥다…휴……..덥다는 생각뿐……
머칫마이에 도착하여 아유타야에 가는 버스를 탓다…
버스를타고 도보여행을 생각하며 갔는데…..도착하고보니…..감을 잡을수가없다
아유타야는 큰 섬인데 우리나라 경주같은 하나의 도시다
그 도시를 걸어다닐 생각을 했으니…….
우선 쏭태우를 타고 첫번째 유적지…..(이름은 차후에 쓰련다…..생각이…..)가서 사진을 찍는데
체감온도 40도는 되는거같다….
덥고 그다지 볼것도없고….입장료가 아까웠다…..
나와서 다음 유적지를 고르는데 쏭태우 아저씨가 흥정을 들어왔다
1시간에 100밧이라고…..
너무 더운 우린 돌아다닐려면 물어물어 다녀야하는데…….그냥 쏭태우를타고 2개정도만 보고 터미널로
1시간안에 가는걸로 흥정을 했다
아주 큰 와불상 앞과 다른 유적지해서 3군데를 더 보고 터미널에와서 방콕가는 버스를 탔다….
난 유적지 체질이 아닌가보다….사진도 거의 언니만 찍어주고…..
난 안찍었다…..그 조차도 더워 만사가 귀찮았다….
하루종일 이라는 우리의 예상은 빗나가고 오전에만 돌고….머칫마이에서 3번버스를타고 숙소로향했다
더위에 지친 우린 아무래도 하루는 집에서 쉬어야겠다는판단을 하고 일정을 다시 바꾸기로했다
홍익여행사에가서 수요일 비행기가 있는지 확인후 수요일 오전 10시10분 비행기로 변경하였다
돈도 남았겠다….이젠 택시타고 다니기로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하루 뿐인데….돈좀 써보자는 생각에 시내로 나갔다
택시타고 월텟으로가서 나라야와 기념품가게에 가서 기념품을 사고 MK수끼를 먹으러갔다
코가와 MK를 비교했을때 코카가 훨씬나은거같다…괜히 코카가 그리웠다
빅씨에 안에 MK가 있었으므로 식사를 마치고 빅씨구경을 했다..SUPER CENTER의 약사인 Bic C는
우리나라에 이마트와 똑같았다
거기서 노란 수박도사고,,,큰 오렌지같은것도사고 집에가져갈 과자와 젤리도 샀당 ㅋㅋ
다시 택시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와서 과일쥬스 하나씩사고~ 로띠도 사고….만찬을 다 짊어지고 숙소로왔다
먹을것 풀어놓고 사진도 찍고 기념품 정리도 했다
노란 수박은 정말 샛노란 색인데…..먹으면 완전 수박이었다 까만씨조차도….신기하더군…..
오렌지같이 생긴건…..맛이없어서 하나씩먹어보고 1층 데스크에 주었다 ^^;
일층 로비에 외국인들에게 카메라를 부탁하고 뉴씨암앞에서 사진도 한방찍었다
그냥 쉬기가 아쉬워서 돈도 남고…..다시 카오산로드로갔다
인터넷까페에 가서 메신저 아이디도 바꾸고 로띠도 하나씩 들고 구경하다가 숙소로 왔다….
아…….그리운 로띠….로띠는 인도식 팬케익이라고하는데
미리 준비해놓은 동그란반죽하나를 얇게펴서 팬위에 올려놓고 바나나를 썰어 놓아 잘 덮은다음 익혀서
연유와 설탕또는 쵸콜렛시럽을 뿌려주는데…….안먹어본사람은 모른다….
그립군……
숙소에와서….다음날 아침비행기때메 2시좀 넘어서 잠이들었다
10/22-여섯째날 수요일
아…..5박6일간에 여정이 끝나는구나
역시 오늘도 우린 일찍일어났고….짐을싸고 아쉬운 뉴씨암2를 나왔다.
바로 택시를 타고 공항에와서 입국신고를 받고 면세점으로 갔다
남은돈을 나눠가지고 구경을 하는데…난 립글로즈를 하나샀다
모자라는 돈은 비자카드로 결제했는데 5~6천원정도 모자른거같았다
내가 태국여행을 오면서 제일기대한건 바다와 과일인데
과일을 많이 못먹어서 한이맷혔다
특히 망고스틴을 먹으러왔는데 그건 마트에서 조차 구경도 못했다 …..제철이 아니긴했지만…..
근데…..근데…….그 ………망고스틴을 면세점에서 볼줄이야…….
결국난 그걸 샀고 ㅋㅋㅋㅋㅋ(비쌌지만…….)
한을 풀수있었다…….
남은 필름때메 공항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비행기 출발시간을 기다렸다…..
아……이렇게 우리가 기특할 수가…..좀 피곤은 했어도 별다른 문제없이 5박6일을 잘 보낸거같아 뿌듯했다
창을통해 구경도하고…..기내식도 먹고……잠도잤는데도……심심했다……..
피곤과심심………
그리고 우린 한국에 도착했다………
입국수속은 간단했고…..공항버스를 타러 나왔는데
언니와 내가 동시에 내뱉은말……"춥다!!" 그렇다…..한국은 추웠다
다시 얼른들어가서 옷을 껴입고 나왔다
집에와서 쉬는데…………
추운게 적응이 안되더군…….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의 첫번째 해외 여행은 끝이났다…
무사하게 잘 다녀와서 너무 기쁘고 태국이란 나라가 친근하게 느껴졌다…
그다음날 난……다음 여행을 계획중이다…….이번엔 또 어딜갈까???
ㅋㅋㅋㅋㅋ 이렇게 이렇게 세계를 다 다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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