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외국여행---태국(2)
10/19-셋째날 일요일
전날 아침은 7시부터 10시사이에 제공된다고 들었기때문에
7시반쯤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갔다
식빵두개, 오렌지주스, 차한잔, 햄두장, 달걀후라이2개, 빵, 버터,딸기잼….
그런대로 이렇게 나왔다
얼른먹고 사진부터 찍기시작했다
맘같아선 이 바다를 다 담고 싶었다…..
하루 더 묵고싶었지만 화요일밤비행기 일정이라 방콕에서도 하루는 보내야했기에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으로 체크아웃을 하였다
(이때 우리에 결정은 나중에 하루 더 방콕에 머물게되면서 크나큰 후회를 낳았다…)
싸이깨우해변서 나단선착장으로 올땐 걸어나왔다..오다가 바나나구이와
과일을 샀는데 바나나구이는 군고구마 같았고 과일은 우리가 잘못산건지…피클맛이라
결국 버렸다
배를타고 반페로와서 버스티켓을 샀는데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아서
건너편에 건어물 상가구경을 갔다..거기서 두리안을 바로 튀겨서 만든 과자한봉지를 사고
터미널에와서 TV를 보면서 먹었다…
화장실을 가는데 3밧을 받았다 화장실은 좀…….그냥 그랬다…..
버스타고 방콕에 올때도 역시나 과자와 물수건….음료수를 주었다.
우린 방콕에 가면 월텟에가서 구경하고 마사지를 받고 카오산으로 가기로했다
에까마이에서 바로BTS를 타고 씨암역에 내려 물어물어 월텟에 갔다
바디샵과 나라야도 보고…위에 코카익스프레스에 가서 드뎌……수끼를 먹었다
정말 맛있더군
나름대로 실컷 먹었는데 한…460밧정도 나왔다
우리나라 돈으로 만오천원이 안되는돈으로 실컷먹은거다.
그리고 건너편에 아마리 호텔 오른쪽 골목에있는 파빌리온 마사지가게에 갔다
둘이들어가 옷을갈아입고 맛사지를 받는데…
피로가 풀리면서 잠이오더라….정말 강행군의 여행이었던거같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30분은 기다린것같다…..
방콕의 도시는 매연이 너무 심하다…….정말 힘들었다…
카오산로드로 온 우린 뉴씨암까지 걷기도 그렇고 카오산의 밤문화도 즐겨볼겸 쳇게스트하우스로갔다
여긴 다시 생각하기 싫은 최악의 숙소였다
라운드리에 1KG 3O밧하는 세탁물 맡기고 나가서 이것저것 사먹고 들어와 자는데….너무 맘에 안들었다
10/20-넷째날 월요일
우리가 의사소통에 문제가있는건지 몰라도 새벽 4~5시에 찾으러 오라고들었기에 아침 7시에 갔으나
아직 빨지도 않았단다…낮에 찾으러 오기로하고 얼른 체크아웃후에 뉴씨암으로갔다….
참 아침은 전에 국수먹던집 건너편에서 먹었는데….생선젓갈냄세에……짜증이…..
전날의 코카만 그리웠다
APEC때메 왕궁주변 도로가 통제된다는건 알았지만 혹시나 구경할때가 있을까싶어
홍익인간에 가서 라면을 먹으며 물어보니 볼게 없단다….
그래서 오후에나 아유타야갈까 하다가
내일 밤에 떠나는게 아쉽고해서 홍익여행사가서 비행기 일정을 목요일 아침 비행기로 바꿨다
이럴줄 알았으면 꼬사멧에 더 있는건데…..우린 땅을치며 후회했다….
그러고나니 일정도 널널하고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서 쉰다는게 더위를 먹은듯했다
샤워를하고…누워있어도 너무덥고 힘들고……..
하루를 이렇게 보내버렸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오후 7시정도? 세탁물도 찾을겸 카오산로드로갔다
제일먼저 세탁물을 찾고(너무 불친절함)인터넷까페에갔다
한글을 읽는것과 메일로 쓰는건 되는데 MSN메신저에 쓰는건 안되더군
대충 사람들과 얘기하고 나와서 음료수를 사먹으면서 숙소에 오다가
홍익인간에 들려서 파전을 사먹었당 ㅋㅋㅋㅋ김치가 반갑더군
더위먹은거같아 일찍자고 담날은 아유타야에 가기로했다
전날 아침은 7시부터 10시사이에 제공된다고 들었기때문에
7시반쯤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갔다
식빵두개, 오렌지주스, 차한잔, 햄두장, 달걀후라이2개, 빵, 버터,딸기잼….
그런대로 이렇게 나왔다
얼른먹고 사진부터 찍기시작했다
맘같아선 이 바다를 다 담고 싶었다…..
하루 더 묵고싶었지만 화요일밤비행기 일정이라 방콕에서도 하루는 보내야했기에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으로 체크아웃을 하였다
(이때 우리에 결정은 나중에 하루 더 방콕에 머물게되면서 크나큰 후회를 낳았다…)
싸이깨우해변서 나단선착장으로 올땐 걸어나왔다..오다가 바나나구이와
과일을 샀는데 바나나구이는 군고구마 같았고 과일은 우리가 잘못산건지…피클맛이라
결국 버렸다
배를타고 반페로와서 버스티켓을 샀는데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아서
건너편에 건어물 상가구경을 갔다..거기서 두리안을 바로 튀겨서 만든 과자한봉지를 사고
터미널에와서 TV를 보면서 먹었다…
화장실을 가는데 3밧을 받았다 화장실은 좀…….그냥 그랬다…..
버스타고 방콕에 올때도 역시나 과자와 물수건….음료수를 주었다.
우린 방콕에 가면 월텟에가서 구경하고 마사지를 받고 카오산으로 가기로했다
에까마이에서 바로BTS를 타고 씨암역에 내려 물어물어 월텟에 갔다
바디샵과 나라야도 보고…위에 코카익스프레스에 가서 드뎌……수끼를 먹었다
정말 맛있더군
나름대로 실컷 먹었는데 한…460밧정도 나왔다
우리나라 돈으로 만오천원이 안되는돈으로 실컷먹은거다.
그리고 건너편에 아마리 호텔 오른쪽 골목에있는 파빌리온 마사지가게에 갔다
둘이들어가 옷을갈아입고 맛사지를 받는데…
피로가 풀리면서 잠이오더라….정말 강행군의 여행이었던거같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30분은 기다린것같다…..
방콕의 도시는 매연이 너무 심하다…….정말 힘들었다…
카오산로드로 온 우린 뉴씨암까지 걷기도 그렇고 카오산의 밤문화도 즐겨볼겸 쳇게스트하우스로갔다
여긴 다시 생각하기 싫은 최악의 숙소였다
라운드리에 1KG 3O밧하는 세탁물 맡기고 나가서 이것저것 사먹고 들어와 자는데….너무 맘에 안들었다
10/20-넷째날 월요일
우리가 의사소통에 문제가있는건지 몰라도 새벽 4~5시에 찾으러 오라고들었기에 아침 7시에 갔으나
아직 빨지도 않았단다…낮에 찾으러 오기로하고 얼른 체크아웃후에 뉴씨암으로갔다….
참 아침은 전에 국수먹던집 건너편에서 먹었는데….생선젓갈냄세에……짜증이…..
전날의 코카만 그리웠다
APEC때메 왕궁주변 도로가 통제된다는건 알았지만 혹시나 구경할때가 있을까싶어
홍익인간에 가서 라면을 먹으며 물어보니 볼게 없단다….
그래서 오후에나 아유타야갈까 하다가
내일 밤에 떠나는게 아쉽고해서 홍익여행사가서 비행기 일정을 목요일 아침 비행기로 바꿨다
이럴줄 알았으면 꼬사멧에 더 있는건데…..우린 땅을치며 후회했다….
그러고나니 일정도 널널하고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서 쉰다는게 더위를 먹은듯했다
샤워를하고…누워있어도 너무덥고 힘들고……..
하루를 이렇게 보내버렸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오후 7시정도? 세탁물도 찾을겸 카오산로드로갔다
제일먼저 세탁물을 찾고(너무 불친절함)인터넷까페에갔다
한글을 읽는것과 메일로 쓰는건 되는데 MSN메신저에 쓰는건 안되더군
대충 사람들과 얘기하고 나와서 음료수를 사먹으면서 숙소에 오다가
홍익인간에 들려서 파전을 사먹었당 ㅋㅋㅋㅋ김치가 반갑더군
더위먹은거같아 일찍자고 담날은 아유타야에 가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