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비행의 꽃, 기내식 & 5. 태국에서의 첫날 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자의 희망사항..
기내식을 먹어보는 것..! -_-;
특별히 앞으로도 음식 사진은 조금 크게..(여기까지 쓰는 도중 봤군 지수군-_-;)
자 이제 보일 것이다 -0-
처음에 주는 음료와 스낵..
과자, 땅콩, 아몬드 등이 들어있다~
먹지도 않고 하나 더 달라고 했다~ -_-;
그리고 나온 기내식~!
뭐 기내식의 맛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이지만(보통은 안 좋고-.-)
난 그냥 그랬다.
좀 느끼했다는 정도?
뭐 빵에 버터발라 먹는게 제일 맛이... ㅡ.ㅡ (나중엔 버터or 오렌지잼! +_ㅠ)
메뉴구성은 비슷해도 갈 때랑 올 때가 조금씩 달랐다.
이 얘기는 나중에..(별 사소한 것도 다 적는다-_-)
우선 갈 때 기내식 -0-
<뚜껑을 열기 전>
둘이어서 좋은 것은.. 두 가지 메뉴를 다 시켜볼 수 있다는 것! -0-!
<뭐더라..? -_-; 돼지고기 버섯볶음 뭐 그런 이름>
<검은콩을 이용한 소스를 얹은 도미찜..이었던가 -_->
냠.
다 먹고 저기 흰 잔에 커피 or 티 주고-
아- 다시 보니까 느끼함이 생생하게 밀려온다..=_=
방콕의 '돈므앙 공항' 드디어 도착~!
요즘 APEC땜에 이름 많이 나오나? -.-
성질 급한 사람들 막 일어선다. 흐미야~ =_=;
일찍 나가서 짐 찾고 하려고 부랴부랴-
비행기 밖으로 나오니..
알 수 없는 태국어가 나를 반겼지만...
<태국어>
영어야 반갑다. ㅠ_-
입국신고도 하고..
역시 인천공항이 크고 좋긴 좋구나. (그렇다고 듣긴 했지만 -.-)
앞서나간 동생은 짐 찾으러 달려나가고~
난 천천히 내려가면서 사진을 찍었지 -.-
<돈므앙 공항 내부>
<짐아 어서 나오렴>
공항에서 지도도 챙기고~ 짐도 찾고~
이제 카오산으로 가야한다.
여기서 잠시! 카오산에 대한 간단 정보.
카오산 로드. 일명 카오산. 여행자 거리. 자세한 것은 다음 글에서...-.-
카오산까지는 택시를 타야하는데..
음 택시는.. 음..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다 -_- 역시 다음 글에서..-_-;
하여튼 -_-; 택시를 타러 공항 밖으로 나왔다.
허업;
-0- 덥다.
근데 기대만큼(?) 덥진 않았다. 동생도 전에 왔을 때보다 훨 안 덥단다.
그렇다. 우린 최고로 덥지 않은 시기에 태국에 온 것이다. ㅡ.ㅡ
그래도 울 나라 되게 더운 여름날씨다 =_=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로 땀이 삐질삐질;
이래저래 택시 잡고
카오산으로 향했다~
아.. 차 많다..-_-
난 태국의 도로를 처음 보는거였지만, 그냥 딱! 차가 많다고 느꼈다. --
그리고 이 지긋지긋한 방콕의 교통체증! -_-;;
동생의 지긋지긋한 관절염과 함께 여행내내 우리를 따라다녔다. -_-;;
이래저래 카오산 도착~!
동생은 두번째 오는거지만 난 처음.
오 -.-
사진에서 늘 보던대로군. -_-;;
여행가기 전에 워낙 글&사진을 많이 보고 가서;
으흠흠.
참 신기했다.
나도 그 속의 외국인이지만 진짜 다 가지각색의 외국인들..
태국 가서 카오산에서만 놀아도 재미있을거다. 진짜루 ㅡ.ㅡ
버뜨, 느끼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숙소를 잡아야지 -_-
오기 전에 생각해뒀던 숙소들을 돌아봤는데..
켁-_- 가격이 올랐더라.
일주일정도 머물건데.. 자금관리에 차질이 생기는건 아닌지 -_ㅜ
이래저래 고민하다.. 마지막으로 간 'New Siam 2' 에 머물기로 했다.
지금은 밤 10시 30분~
<에어컨방. 하루에 550B>
짐을 숙소에 던져놓고~
샴푸랑 뭐 그런 것들 사기 위해 'Boots'에 갔다. (역시 이에 대한 설명도..-_-)
좋아 이거야 90B짜리 샴푸에 린스 free! -_-+
그거 사고 물 사고.. 거리 좀 걷다가 숙소로 들어왔다.
아~ 오늘은 푸욱- 자야지.. 내일부터 여기저기 다닐텐데..^0^
더우니 에어컨 좀 틀고~
자자- 자자-
잠이 오려나...
혹시 시차적응 못하는 거 아니야..? -_- 라는 시덥잖은 농담을 하며
(근데 2시간이지만 몸이 시차를 느꼈다. =_= 정말이야~)
얇디 얇은 이불을 덥고 잠들었다.
Good night-
응..
얇디 얇은..
에어컨을 틀고...
기내식을 먹어보는 것..! -_-;
특별히 앞으로도 음식 사진은 조금 크게..(여기까지 쓰는 도중 봤군 지수군-_-;)
자 이제 보일 것이다 -0-
처음에 주는 음료와 스낵..
과자, 땅콩, 아몬드 등이 들어있다~
먹지도 않고 하나 더 달라고 했다~ -_-;
그리고 나온 기내식~!
뭐 기내식의 맛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이지만(보통은 안 좋고-.-)
난 그냥 그랬다.
좀 느끼했다는 정도?
뭐 빵에 버터발라 먹는게 제일 맛이... ㅡ.ㅡ (나중엔 버터or 오렌지잼! +_ㅠ)
메뉴구성은 비슷해도 갈 때랑 올 때가 조금씩 달랐다.
이 얘기는 나중에..(별 사소한 것도 다 적는다-_-)
우선 갈 때 기내식 -0-
<뚜껑을 열기 전>
둘이어서 좋은 것은.. 두 가지 메뉴를 다 시켜볼 수 있다는 것! -0-!
<뭐더라..? -_-; 돼지고기 버섯볶음 뭐 그런 이름>
<검은콩을 이용한 소스를 얹은 도미찜..이었던가 -_->
냠.
다 먹고 저기 흰 잔에 커피 or 티 주고-
아- 다시 보니까 느끼함이 생생하게 밀려온다..=_=
방콕의 '돈므앙 공항' 드디어 도착~!
요즘 APEC땜에 이름 많이 나오나? -.-
성질 급한 사람들 막 일어선다. 흐미야~ =_=;
일찍 나가서 짐 찾고 하려고 부랴부랴-
비행기 밖으로 나오니..
알 수 없는 태국어가 나를 반겼지만...
<태국어>
영어야 반갑다. ㅠ_-
입국신고도 하고..
역시 인천공항이 크고 좋긴 좋구나. (그렇다고 듣긴 했지만 -.-)
앞서나간 동생은 짐 찾으러 달려나가고~
난 천천히 내려가면서 사진을 찍었지 -.-
<돈므앙 공항 내부>
<짐아 어서 나오렴>
공항에서 지도도 챙기고~ 짐도 찾고~
이제 카오산으로 가야한다.
여기서 잠시! 카오산에 대한 간단 정보.
카오산 로드. 일명 카오산. 여행자 거리. 자세한 것은 다음 글에서...-.-
카오산까지는 택시를 타야하는데..
음 택시는.. 음..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다 -_- 역시 다음 글에서..-_-;
하여튼 -_-; 택시를 타러 공항 밖으로 나왔다.
허업;
-0- 덥다.
근데 기대만큼(?) 덥진 않았다. 동생도 전에 왔을 때보다 훨 안 덥단다.
그렇다. 우린 최고로 덥지 않은 시기에 태국에 온 것이다. ㅡ.ㅡ
그래도 울 나라 되게 더운 여름날씨다 =_=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로 땀이 삐질삐질;
이래저래 택시 잡고
카오산으로 향했다~
아.. 차 많다..-_-
난 태국의 도로를 처음 보는거였지만, 그냥 딱! 차가 많다고 느꼈다. --
그리고 이 지긋지긋한 방콕의 교통체증! -_-;;
동생의 지긋지긋한 관절염과 함께 여행내내 우리를 따라다녔다. -_-;;
이래저래 카오산 도착~!
동생은 두번째 오는거지만 난 처음.
오 -.-
사진에서 늘 보던대로군. -_-;;
여행가기 전에 워낙 글&사진을 많이 보고 가서;
으흠흠.
참 신기했다.
나도 그 속의 외국인이지만 진짜 다 가지각색의 외국인들..
태국 가서 카오산에서만 놀아도 재미있을거다. 진짜루 ㅡ.ㅡ
버뜨, 느끼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숙소를 잡아야지 -_-
오기 전에 생각해뒀던 숙소들을 돌아봤는데..
켁-_- 가격이 올랐더라.
일주일정도 머물건데.. 자금관리에 차질이 생기는건 아닌지 -_ㅜ
이래저래 고민하다.. 마지막으로 간 'New Siam 2' 에 머물기로 했다.
지금은 밤 10시 30분~
<에어컨방. 하루에 550B>
짐을 숙소에 던져놓고~
샴푸랑 뭐 그런 것들 사기 위해 'Boots'에 갔다. (역시 이에 대한 설명도..-_-)
좋아 이거야 90B짜리 샴푸에 린스 free! -_-+
그거 사고 물 사고.. 거리 좀 걷다가 숙소로 들어왔다.
아~ 오늘은 푸욱- 자야지.. 내일부터 여기저기 다닐텐데..^0^
더우니 에어컨 좀 틀고~
자자- 자자-
잠이 오려나...
혹시 시차적응 못하는 거 아니야..? -_- 라는 시덥잖은 농담을 하며
(근데 2시간이지만 몸이 시차를 느꼈다. =_= 정말이야~)
얇디 얇은 이불을 덥고 잠들었다.
Good night-
응..
얇디 얇은..
에어컨을 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