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로 가볼까~

그래, 다솜인 주인 아줌마가 강추하셨던 포르투칼 광장.

유럽에 가지 않고도 포르투칼 문화와 음식을 맛볼수있는곳이라니+ㅁ+

완전 기대기대!

그전에 다타란 들려서 잠깐 쇼핑^^

우왓 지나가다 발견한 초큐트아가!!

어머니.........수레에 아이를 싣고 다니신다 ㅜㅜ

불쌍해 ㅜㅜ

그래도 요녀석 지나가면 주변상가 사람들이 다 나와서 한번씩 쓰다듬어 주신다

인기쟁이/ㅁ/

간식으로 사먹은 카야 볼~

카야는 코코넛이 주로 들어가는 크림?인거같다

느낌은 델리만쥬, 나이런거 짱조아해>_<

맛있엇다 쿄쿄

다타란에서 대충 쇼핑을 마치고, 굳이 택시까지 잡아타서 온 포르투칼 광장...

아직도 포르투칼인들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고기잡이를 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근데 이게뭐야..........너무 황량한 그냥........바다다

아무것도없다ㅜㅜ

그냥 식당몇개?ㅜㅜ

아.....................괜히왔다ㅜㅜ

여기서 다시 시내로 나가는데도 완전 고생했다ㅜㅜ

크리스마스 시즌엔 볼만할지 몰라도, 그이외에는 정말 비추하는 동네.

말라카에서 유일하게 후회했던 곳이다ㅜㅜ

그래도 예쁜 바다 구경한번 한걸로 위안삼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