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짐.주디스가 좋았던 일들..쌈~~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비타.짐.주디스가 좋았던 일들..쌈~~

돌체비타 3 783
비타아짐입니다..^^
이번엔 무대포일가족 캄보디아편을 올려볼랍니다..
비타아짐은 2년만에 찾은 씨엠립은..전에보다 좀 활기차보였습니다..
24시간의 긴 시간을 차에서 보넀던 우린..잠시 휴식을 취하고 난 다음..
올드마켓구경도 가고..저녁에 압살라 뷔폐를 갔었습니다..
여기서 비타아짐이 하고픈말..
....어느 나라를 망라하고 이쁜것들의 이쁜척하는거 정말왕짜증입니다이~
압살라뷔페에서 봤던 일본인들커플..가스나가 쪼매 이쁘다고 어찌나 약한척을 하던지...
평소에도 아니꼬운거 잘 못보던 비타아짐..사진을 찍어왔답니다..
일본가스나 치곤 이쁘던데..조만간 사진은 올리지요~
쪼매난 고양이 보면서 어찌나 무서운척 하는지..그 옆의 남자..그걸
더 즐기면서 뻐기는데..
아..아짐 맛나게 먹었던 뷔폐가..갑자기..맛없어졌네요^^
이렇게 캄보디아의 첫날을 보내고..
2/20일..울 투덜이 표현으로 거대한 돌들을 보러..출발헀답니다..
Resize_of_IMG_0028.JPG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무대포들은..앙코르감상에 ~~
비타아짐의 무대포 설명을 듣다가..전에는 잘 못들었던 한국말들..
가는곳마다..패키지여행객들을 만나서..염치불구하고..
저 아이들과 조용히 설명 들어도 될까요..하면서..열심히 듣고 다녔답니다..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앙코르돔을 구경하면서..
"다른 여행객들의 정말 엄마가 아이둘만 데리고 오셨나여..?/
정말 대단하다.."...속으로는..누구나 할수 있는데..하면서도..
영어도 잘하시나봐여..라는 질문에도..그냥 빙긋이 웃기만..ㅋㅋ
사실 비타아짐..완전..콩글리쉬..겨우 버스표나 사고..밥이나 사먹는정도~
앙코르왓을 구경하면서 느꼈던 또 하나의 점..
2년전에는 거의 볼수 없었던 한국패키지관광객들도 많아졌지만..
정말 놀랬던건..캄보디아..현지인들이 많았다는 점이었다..
프놈바켕으로 일몰을 보러갔을때..음..10/1정도는 현지인이기에..
자식이 잘돼면 부모 맘이 흐뭇한것처럼..
현지인들이..여행을 다닐정도의 여유가 있어진거 같아서..
참 마음이..좋았답니다..
Resize_of_IMG_0045.jpg"
프놈바켕의 멋진 일몰을 뒤로하고..우린 그곳에서 만났던 멋진 언니,오빠들과
올드마켓으로 현지식을 도전하로 갔다..
우리셋을 포함해서 일곱이 먹었던 올드마켓의 저녁값은..7$
전부다..밥 한접시씩,,,반찬6가지..
정말 싼 가격이었다..
IMG_0054.jpg"
이 가격에 우리아이들..약간의 충격이었던거 같았다.
우리셋은 아이들과 있다는 이유로 낸 가격은1$
셋이 한끼에 400원씩으로 해결을 했으니..~
아이들에게 멋지고 좋은여행보다는 사람사는 냄새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여행이기에 캄보디아엣의 둘째날도 이렇게 흘러갔답니다..
마지막사진은..우리식구모두 좋아하는 스폰지송 티셔츠를 입은..귀여운
캄보디아소년입니다..
팔찌를 사달라 헀는데..사진찍고 모델료로 사탕하나 지불했답니다~
3 Comments
파자마아줌마 2004.03.19 23:52  
  돌체비타님의글은요..참..정다워요..^^ 아가들하고 여행하시느라...힘드시기도하셨겟찌만...참멋진여행하신거 같아 부럽네요..^^
레아공주 2004.03.20 11:31  
  언니 준비하고있지용? 씨!!!!!!!!!!
2004.03.20 12:23  
  씨..편을 빨랑 올려달랏...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