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페낭2)여행일지
페낭
페낭의 관광은 크게 말레이시아의 제 2의 도시인 조지타운과 북부해안의 멋진 바투페링기로 나뉜다.
오늘은 조지 타운 부터~start!!1.
1)첫 번째 코스(Course)*정취와 낭만이 가득한 코스*조지타운 근처를 돌아보자!
영국의 왕 이름인 조지타운(George Town)은 페낭의 상업, 교육, 행정의 중심지이다.
유럽풍의 건물과 모스트, 중국 사원 등 보는 이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자전거 앞에 의자를 놓아 만든 페낭 식 트라이 쇼도 볼 수 있다
주변에 관광안내소가 자리해 조지타운 도보 여행의 출발지
이곳의 대표적인 볼거리~
페낭 조지타운(George Town)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콘월리스 요새는 페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적 랜드 마크 중 하나입니다.
동인도 회사 소속, 찰스-마커스-콘윌리스 (Charles Marquis CornWallis) 벵갈 지역 사령관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 요새는 캡틴 프란시스 라이트 (Fransis Light)가 1786년 그의 선원과 함께 상륙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이정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성당 (Chapel : 과부가 된 캡틴 프란시스의 부인이 재혼한 성당,1799년 완공),
바다가 내려 다 보이는 포대 (Seri Rambai Cannon),등대, 감옥(Prisoner's cell), 운치 있는 산책로 (Esplanade)...등 200년 전 유물과 유적지들이 즐비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영업시간 : 관람시간: 08:00~18:30 입장료: 어른 RM3.00, 어린이 RM2.00∎교통편 : 시계탑에서 해변을 따라 걸어서 1분
1880년 대에 지어진 유럽풍의 건물로 현재는 시청으로 쓰이는 곳이다.
시청 주변 해안가에는 산책이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 영업시간 : 09:00~17:00
★교통편 : 콘웰리스 요새에서 해변을 따라 걸어서 1분
⑷세인트조지교회 :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최초로 세워진 영국 국교회 1818년 죄수들을 동원해 지은 교회로 페낭의 가장 오래된 건물.
★영업시간 : 08:00~12:00
★교통편 : 시청 앞을 지나 레부 라이트를 만나면 우회전. 50m가량 지나 만나는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 해 100m 정도.
지폐를 태우는 참배객들 이 많으며, 비둘기는 사원 마당에 가득할 정도로 많다.
★ 영업시간 : 06:00~20:00
\★교통편 : 성 조지 교회에서 걸어서 1분
1883년에 세워진 힌두 사원이다. 탑의 형식을 한 문인 고푸람에 38명의 신과 백조조각 등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내부에는 금과 은, 다이아몬드, 에머랄드 등으로 장식 한 수브라마니암 상이 있다.
이 신상은 타이푸삼 축제기간 동안은 가마에 실어 잘란 워터펄 등 시내 거리를 순례한다.
★ 영업시간 : 08:00~12:00, 16:00~21:00
★ 교통편 : 콴인텡 사원에서 걸어서 2분
푸른 잔디를 심어 예쁘게 꾸민 모스크 앞 정원과 노란 돔의 모스크가 어울려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 ★영업시간 : 09:00~17:30
★교통편 : 스리 마리암만 사원에서 걸어서 1분
시계탑에서 외벽을 따라 쭈~욱 걸어가면
내부 풍경
들아갔던 출입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걸어가면 시청입니다
세인트조지교회
콴인텡( Kuan Ying Teng )사원
카피탄 켈링 모스트크 Kapitan Keling Mosque
비가와서 숙소로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