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2-파타야편
방콕 답사후에 파타야로 내려갔습니다.
산호섬에도 꼭 가자고 하니 저번에 가보았지 않냐고 하더군요.^^;;
한군데 말고 근처 섬 다가보자고 우겻습니다.
늦잠 자느라고 가지 못했다고 하기엔 조금 쪽 팔려서리...
아 근데 역쉬!
인생 대역전 이더군요.
보통 많이들 가는 섬보다 좀더 이동해가니
물도 더 푸른것 같고 모래도 좋은 섬이 숨어 있더군요.
섬 이름이 기억나면 알려 드리고 싶은데
까마기가 날아갑니다. ~~~~~~~
난 정말 이름, 번호는 정말 못외운다. 길은 참 잘 찾는데.....
남들이 그럼니다. 이름 그렇게 못외우고 그 자리까지 간건 기적이라고^^;;
파타야에서 지낸 호텔은 로얄 크리프 그랜드, 아마리오키드, 두짓리조트였는데 가격대비 만족 스럽더군요.
정말 저렴한 태국의 물가에 감사.
유럽에 가니 그 가격에는 일급내지는 특급이었는데
유럽은 오랜 전통이 있으면 특급이 되는 경우가 많아
시설은 좀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격도 좀더 비싸구요.
한번은 지은지 백년된 호텔에서 지냈는데 정말 추억(?)이 남더군요.
먼저 로얄 크리프 그랜드와 윙은
한국 팩키지가 들어가는 로얄 크리프비치옆에 있지만
완전히 시설과 서비스가 다른 곳으로 가격도 2배에서 3배가 됩니다.
하지만 파타야에서는 최고입니다.
호텔에서 계속 일정을 보내려면 강추 겠지만 잠만 자기에는 아깝더군요.
호텔 마사지도 참 고급스럽게 하더군요.
그런데 이곳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기 건전지가 방전되었는데
호텔에서 사려고 하니 1200바트라는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돈을 지불하고 한참 다시 사진을 찍다가 맥주를 한잔했는데
이상하게 싸더라구요.
계산해보니 맥주가 싼것이 아니라 이눔이 건전지가 악~
무려 36.000원......^^$$$ 뒷목 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굼니까.
가서 따졌냐구요. 이미 사용했는데 어떻게 따지겠습니까?
"안좋은 경험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
그때의 경험으로 저는 반드시 필름과 건전지는
한국의 할인점에서 충분히 준비해가는 습관이 생겼고 영수증도 챙기고
그자리에서 환율계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또 하나의 버릇
그 다음 여행부터는 일행들이 바가지 쓰지 않도록 세일할때 왕창사가서
원가에 제공했지요.
내가 손해본 것 100배는 니들도 벌수 없도록 하겠다는 신념으로....
아마 100만원은 아끼도록 도와주지 않았을까?
흑흑 근데 가끔 웬수들도 있습니다.
원가도 주지않고 빌려가 지금까지 주지않은
김모군, 박모양, 홍씨 아줌마, 윤씨등 수없이 많습니다.
아~ 사장 체면에 달라고 할수도없고
그 인간들이 설마 태사랑에 들어올리 없으니
이기회에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 에라 웬수야
세계 어디를 여행 다녀봐도 건전지와 필름, 한국이 가장 저렴합니다.
특히 이마* 행사할때 미리 사두면 아주 많이
오늘의 교훈
국산품중 싼것은 이용하자.
그리고 노름돈과 건전자 필름 빌려간것은 못 받는다.
산호섬에도 꼭 가자고 하니 저번에 가보았지 않냐고 하더군요.^^;;
한군데 말고 근처 섬 다가보자고 우겻습니다.
늦잠 자느라고 가지 못했다고 하기엔 조금 쪽 팔려서리...
아 근데 역쉬!
인생 대역전 이더군요.
보통 많이들 가는 섬보다 좀더 이동해가니
물도 더 푸른것 같고 모래도 좋은 섬이 숨어 있더군요.
섬 이름이 기억나면 알려 드리고 싶은데
까마기가 날아갑니다. ~~~~~~~
난 정말 이름, 번호는 정말 못외운다. 길은 참 잘 찾는데.....
남들이 그럼니다. 이름 그렇게 못외우고 그 자리까지 간건 기적이라고^^;;
파타야에서 지낸 호텔은 로얄 크리프 그랜드, 아마리오키드, 두짓리조트였는데 가격대비 만족 스럽더군요.
정말 저렴한 태국의 물가에 감사.
유럽에 가니 그 가격에는 일급내지는 특급이었는데
유럽은 오랜 전통이 있으면 특급이 되는 경우가 많아
시설은 좀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격도 좀더 비싸구요.
한번은 지은지 백년된 호텔에서 지냈는데 정말 추억(?)이 남더군요.
먼저 로얄 크리프 그랜드와 윙은
한국 팩키지가 들어가는 로얄 크리프비치옆에 있지만
완전히 시설과 서비스가 다른 곳으로 가격도 2배에서 3배가 됩니다.
하지만 파타야에서는 최고입니다.
호텔에서 계속 일정을 보내려면 강추 겠지만 잠만 자기에는 아깝더군요.
호텔 마사지도 참 고급스럽게 하더군요.
그런데 이곳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기 건전지가 방전되었는데
호텔에서 사려고 하니 1200바트라는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돈을 지불하고 한참 다시 사진을 찍다가 맥주를 한잔했는데
이상하게 싸더라구요.
계산해보니 맥주가 싼것이 아니라 이눔이 건전지가 악~
무려 36.000원......^^$$$ 뒷목 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굼니까.
가서 따졌냐구요. 이미 사용했는데 어떻게 따지겠습니까?
"안좋은 경험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
그때의 경험으로 저는 반드시 필름과 건전지는
한국의 할인점에서 충분히 준비해가는 습관이 생겼고 영수증도 챙기고
그자리에서 환율계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또 하나의 버릇
그 다음 여행부터는 일행들이 바가지 쓰지 않도록 세일할때 왕창사가서
원가에 제공했지요.
내가 손해본 것 100배는 니들도 벌수 없도록 하겠다는 신념으로....
아마 100만원은 아끼도록 도와주지 않았을까?
흑흑 근데 가끔 웬수들도 있습니다.
원가도 주지않고 빌려가 지금까지 주지않은
김모군, 박모양, 홍씨 아줌마, 윤씨등 수없이 많습니다.
아~ 사장 체면에 달라고 할수도없고
그 인간들이 설마 태사랑에 들어올리 없으니
이기회에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 에라 웬수야
세계 어디를 여행 다녀봐도 건전지와 필름, 한국이 가장 저렴합니다.
특히 이마* 행사할때 미리 사두면 아주 많이
오늘의 교훈
국산품중 싼것은 이용하자.
그리고 노름돈과 건전자 필름 빌려간것은 못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