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태국여행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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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태국여행기;;ㅋ

태국형미녀ㅋ 2 1521

  전 지금 15 살이구요
 
  약 4월21일 쯤 태국에 갔어요..

  제 생일은 4월 28일인데요..

  거의 생일 선물로 태국엘 갔어요..

  난생 처음 해외 여행이라서... 좋앗죠오~ㅋㅋㅋ

    진짜 태국 사람들이 너무 잘생긴 거 있죠오~ㅋㅋ

    작은 얼굴에다가 오똑한코 쌍커플이 있는 순수한 눈망울 하며 친절함 까지..
   
    정말 한국 남자만 좋아 햇던 저에게도 전환점이 온거죠..

  정말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고..

  그러는데요..

  태국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고 왓어요.. 첫째날은,, 미니시암에서..ㅋㅋ 사람들이 말걸고.. 절대 알아 들을수 없어서.. 무안한 표정..

 두번재날에 파타야로 가서 코끼리 트래킹이랑 농눅빌리지를 가서..ㅋㅋㅋ

  코끼리 트래킹에서 일하는 어여쁜(?) 오빠를 만났는데 금새 친해져서 손도 잡고오 ..ㅋ
 그리고 저한테 야자수로 이런거 저런거 막악~ 접어주고 해서~ 거의 같이 갔던 사람들이 막 부러워 하는거에요..

 근데요.. 제이름이 김다솜 인데;;

 거기 사람이 따라 부를때 다쑴움 다쑴웅.. 다쏨 인가.. 약간 강하게 불러서..ㅋ

 재미있었고오~ 아악.. 코끼리 소년 진짜 만들어 준거 아직도 보관 잘 하고 잇어요~ㅋㅋ
또또,, 파타야의 명물이죠... 절대 빠질수 없는 알카자 쇼 였던가?/?ㅋㅋ

 아무튼 그 쇼에 나오는 남자들도 한 얼굴 하던데 그 형..(??)들도 여자 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던군요.. -_-;;

그다음날은..보트를 타고 산호섬에 갔는데 얼덩이가 많이 아팟고..앞자리에 타서 스릴이 너무 ..ㅋㅋ
산호섬은 진짜 멋있고 전에 티비에서 많이 나온곳 같았어요..ㅋㅋ

앗!! 저 진짜 납치 당 할뻔  햇어요..ㅋㅋ

 그냥 모래 좋아하서 걷고 있는데 어떤 젊은 남성이 제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끌고 가는거에요 전 이제 새우 잡이 어선에 끌려 가는건줄 알고오...-_-;;

 엄마를 불러보려곤 하지만 엄마는 재트스키 타고;;

 우리 가족들 (할머니 이모 이모아들 아빠 엄마 )

 은 어디론가.. 각자 스포츠를 즐기러 갔죠오~ㅋㅋㅋ;;

 정말.. 이제 마지막 방법인.. 여권을 보여 주면서..

 당당하게.. 아이엠 코리언~ㅋㅋㅋ 또 아이엠 프롬 코리아..

 -_-;; 말햇더니.. 주변에 비슷한 옷을 입던 사람이 웃는거에요;;;

 무안하게;;;결국 저는 물쪽으로 갔습니다,,,

 그사람이 제트스키.. 직언 이였나봐요..

 저는 한시간내내 공짜를 타고오.. T_-;;

 어떤꼬마아이가 뭐라고 제게 말을했는데;; 알아 듣진못하고.. 그냥 미소만 지어 주고 다시 호텔로 왔 다는 그런 일화가..

 -_-;; 친구들한테 말 하니깐 웃더군요..

 아이엠 코리언이 뭐냐먼서..

 하하.. 바다에서 논후에 가이드님 (하나투어 김상태차장님) 의 허락을 받고..

 파타야에 잇는 대형 할인 마트인 테스코에 갔어요...ㅋㅋ

 진짜 퓨마나 각종 메이커들이 한국보단 많이 싸더라구요..ㅋ

 우리 테스코 갈때.. 쏭테우 타고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길 지나가는 사람 마다  귀부인처럼 손을 흔들었죠오~ㅋㅋ 소년들에게 많이 답변을(?)

 받았죠오;;;ㅋ 테스코에서 핸드폰줄이랑 연필이랑 치약이랑 볼펜많이 샀는데

 지금도 잇엉쇼..ㅋ 진자 품질이 좋아요..ㅋ

 그다음날은 마지막 날이 였어요..ㅋㅋㅋㅋ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가는데;;ㅋㅋㅋㅋ

 크기가 아주 큰 불상도 보고 ,,ㅋㅋ 우리나라 삼성의 표기판도 보고,,ㅋㅋ

 정말.. 벅차더군요..ㅋㅋ 태국의 도로가  정주영 회장님께서 만드신거라면 빋겠어요?

 믿지 못하시겠지만 예전에 한번 도로를 만드시러 오셨데요,, ,태국에서 2층 로도 있잖아요 그런거데요..ㅋㅋ

 한편으로 정말 뿌듯 하죠,,ㅋㅋㅋ

 자아~ 이제 기대하시던 에메랄드 사원 이죠..ㅋ

 외국인들이 많아서 좋앗던곳이죠..

 유럽계의 외국인들.. 정말 멋있었답니다..

 근데 저랑 이모는 통하는 뭔가가 있어서.. 건축물을 따라서 모든 포즈를 취하셨답니다..ㅋㅋ

 지나가던 외국인들이.. 뷰리풀~ㅋ 오호~ 궀 하는 표정으로..

 우리가족을 처다 보셨습니다...ㅋㅋㅋ

 ㅋㄷㅋㄷ 부끄러운..ㅋㅋㅋㅋㅋ

 새벽사워을 배타고 가는데 미군들이 있는데;;; 이런.... 찡찡이네(별명애기들이 맨날 찡징대고) 가 인사를 한거에요..

 난 미군 진짜 싫은데;; --_- 그 능글능글한 웃음이 싫어서 반대편의 건물들만 봣돈,,ㅋ

 고기들이 크더군요.. 무섭게 생기였어..

 빵먹고 자란 ... 매기들..ㅋㅋㅋㅋ

 인도 사람이 많이 체류 하걸 알수 있게 힌두교 사언들도 간간이 보였습니다..ㅋ
 태국 가이드 아줌마의 말슴으로는 무료수영장이라고오,,ㅋㅋㅋ

 인도인들이 정말 수영들하던데;;

 젊은 애들 밖엔 안보이더군요 +_+;;ㅋㅋㅋ

 또 인사도 했는데;; 어떤사람이 하트를 그리고..ㅋㅋㅋㅋ

 재미 났죠오..ㅋㅋ

  방콕시내에는 정말 잘생기 남자들 많아요~ㅋㅋㅋㅋ
 
 인사하느라 팔빠지고오.. --_-;;ㅋㅋ 얼굴에 반해서.. 가끔;; 윙크세례도 받고..

 저같은 소녀에겐 .. 더할 나위 없이 행운이죠오~ㅋㅋ

 밤에 로얄 드래곤에 갔어요,,

 종업원들하고 사진이 같이 찍는데;;

 2장찍었는데;;

 처음에 2명이랑 같이 찍을려고 있었는데;; 어느세;; 롤러브래이드랑달리는 소리가 났어욧.. 저는 어느세 모여든 사람들대문에 얼굴발그래발그래;;ㅋㅋ

 아무튼;; 그전에 찍은 꼬맹이가 있는데 찡찡이네 였어요...

 게는 오빠들이 뽀뽀도 햇는데;; 나는 왜 안해주는 거냐구우~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때문에.. 물을 가져다 주지않았다는 ...

 저희태이블이 .. 막심한 피해가.. 얼음통리랑 물이랑 웨이터 오빠가 놔두고 같거에요.. -_-;; 앗 진짜... 그리고 우리자리에 사람들 몰리고오--_-잇힛;;

 공항에어 가서 가이드 오.빠.께.서 음료수 사주시고오..ㅋㅋ

 포터오빠랑 친해질려고 햇는데;; 쉽질 않더라구요;;;ㅋㅋㅋㅋ

 19살이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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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이야기;;

 되게;; 맛있었고 2000원으로 먹고 싶은거 거의 다 먹었다.. 두리안을 제외하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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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는 되게 아주머니가 친절하셨고 한국말을 잘하셨다..

 젊은 아주머니이신데

 나를 귀여워 하신다..ㅋㅋ

 40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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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헬로 태국 책을 사서 봤어요~ㅋㅋㅋㅋ

 이나달에 샀는데요;;ㅋ

 쏨이라는 뜻이 귤이더군요;;

 -_- 태국이름이 김다귤;;ㅋㅋㅋㅋㅋㅋ

 얼~ㅋㅋ

 아무튼요 저 태국인이랑 펜팔하고 싶은데요;; 구할수 있을까요??ㅋㅋㅋ
2 Comments
ggg 2004.07.28 14:01  
  재밌게 다녀오셨네요. 저두 3월에 하나투어로 다녀왔는데, 포터 오빠는 현지인가이드를 말하는 건가요? 19살이라 참 어린 오빠군요.
뭔가 이상합니다. 2004.07.28 15:49  
  알카쟈쇼 얘기하면서는 "형" 이란 호칭이 나왔다가 또 밑에가다가는 "오빠"라는 호칭이 나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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