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큼 쓰고 온 2주간의 말레이시아 여행기
9/1~9/14 2주간 30대 여자 혼자 다녀온 말레이시아 여행기 입니다
혼자 여행다니는건 워낙 많이해서 저한테 낯설거나 서툰 경험은 아니구요
여정은 페낭(2박3일)→쁘렌띠안(5박6일)→말라카(2박3일)→KL(3박4일) 순입니다
세월이 지나 읽었을 때 '이때 참 이런 일도 있었더랬지!'라고 기억해낼 수 있었으면 해서
그리고 글을 읽는 분들의 여행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가능하면 상세하게 일기처럼 쓴 글입니다
번개처럼 쓴다고 썼는데 그래도 다 올리는데 2주 가량이 걸렸네요
여행 2주, 여행기 2주...합해서 1달을 말레이시아 모처에서 헤매고 있었던 느낌입니다
여행기를 쓴다는 것이 여행의 여운을 길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네요
이제 여행기 올리는 것마저 끝이 났으니
몸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한국으로 소환해와야할 시점이네요
글자가 많아서 지루하실 수도 있고 어떤 포스트들은 제가 보기에도 스압이 심합니다
제목 보시고 관심있는 포스트의 링크를 클릭~ 해주시면 됩니다
첫째날, 페낭까지의 멀고 험한 길 http://limelemon.egloos.com/5137420
둘째날, 페낭은 먹으러 가는 곳이다 http://limelemon.egloos.com/5137499
셋째날, 시내버스로 페낭을 방황하다 http://limelemon.egloos.com/5137565
넷째날, 드디어 쁘렌띠안으로 간다 http://limelemon.egloos.com/5137590
다섯째날, 쁘렌띠안의 다이빙 http://limelemon.egloos.com/5137839
여섯째날, 흐린 날 PIR 비치에서의 해수욕 http://limelemon.egloos.com/5137896
일곱째날, 내 식성은 몬도가네가 아니다 http://limelemon.egloos.com/5138369
여덟째날, 긴 기다림 짧은 만남 http://limelemon.egloos.com/5138522
아홉째날, adieu perhentian island http://limelemon.egloos.com/5138895
열째날, 내가 있는 곳이 馬六甲 이라고 한다 http://limelemon.egloos.com/5139179
열하루째, 드디어 쿠알라룸푸르로 간다 http://limelemon.egloos.com/5139387
열이틀째, 함께 먹을 줄 알았던 저녁을 혼자 먹게되는건 그닥 괜찮지가 않다 http://limelemon.egloos.com/5139550
열사흘째, 성실한 관광객 컨셉의 하루 http://limelemon.egloos.com/5139746
열나흘째, adieu Malaysia adieu Kuala Lumpur http://limelemon.egloos.com/5139973
번외편, 페낭 조지타운의 또 다른 재미 http://limelemon.egloos.com/5137631
번외편, Coral View Island Resort in Perhentian http://limelemon.egloos.com/5137649
번외편, 말라카 거리풍경 http://limelemon.egloos.com/5139186
번외편, Park Royal Serviced Suites KL http://limelemon.egloos.com/5140719
2012 말레이시아 여행, 진짜 마지막 이야기 세가지 http://limelemon.egloos.com/5140775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