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에서 첫번째 선물을 샀습니다.
저는 코끼리 조각이 된 목걸이구요, sunny는 에메럴드색깔의 돌을 엮어 놓은 목걸이였죠.
두개 합쳐서 220B 이였던가? (원래 섬이 쩜 비싸죠..)
전 그 길이 조절하는 두개의 매듭이 무지 신기했는데...
Sunny는 하나도 신기할것이 없다더군요. 예전부터 있던거라구.
암튼 V로 살짝 파진 셔츠에는 짧게, 라운드 셔츠에는 길게 해서 코끼리 달고 다녔습니다.
카오산이나 짜뚜짝가면 가격이 많이 쌀거라 생각했는데, 아예 보이질 않더군요.
(분명 못 찾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