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툰 다이어리 par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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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카툰 다이어리 part 16

aoao 14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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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향기나무 2004.08.17 23:26  
  요게 그 썸러라고 부르는거 그거죠?? ^^...
만두겅쥬 2004.08.17 23:29  
  맞아요.. 넘 힘들어 보이죠.. 내 살이 원망스러워... 그래서 10밧 더 주고 말았는 데 잘한 짓인지...
.... 2004.08.18 05:05  
  쌈러 아저씨들은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힘겹게 바퀴를 돌리시는 걸 보면 참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요. 흥정 많이 하는 저도 쌈러 가격은 그래서 못깎겠더라구요.
아부지 2004.08.18 06:23  
  쌈러..이거 진짜 흥정 못합니다. 카오산에서 꽃마차 한번 탔었는데..원래 흥정하고 탔으나..60밧이나 더 주고 내렸습니다. 뒤에 두명타고 파아팃에서 출발하여 사남루앙 벼룩시장 돌고 람부뜨리 돌고..하여튼..이거 절대 흥정 못하겠더군여..[[고양눈물]]
아부지 2004.08.18 06:24  
  아, 원래 가격이 100밧이었는데 40밧으로 깍았다가 30~40분 타고 내린후에 그냥 원래 가격대로 준겁니다. 쯔압..
johnny 2004.08.18 10:32  
  아, 이거까지...
카툰다이어리 시리즈 볼때마다
"마자마자" 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부리부리대마왕 2004.08.18 11:16  
  저두 깐짜나부리에서 저거 탔는데....오히려 탔는 제가 미안해서....
무척 힘들겠던데.....
흠.... 
필리핀 2004.08.18 11:40  
  좌석이 앞에 달린 쌈러도 있어요...
entendu 2004.08.18 12:08  
  하하. 저도 이거 한번은 탔지만 애용하게는 안되더라구요. 앞에서 나이 지긋하신 분이 헉헉대며 땀빼는데 뒤에 앉아 가기가 정말 바늘방석...ㅋㅋㅋ
곰돌이 2004.08.18 13:37  
  그렇군요.... 근데 저 그림보고 쌈러 만들수도 있겠는데요! 굉장히 세밀해서...
재석아빠 2004.08.18 17:05  
  카오산에 유명한 아저씨가 있습니다..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보는 팔랑 매거진에도 소개
깔깔 2004.08.18 17:19  
  많이 타주는게 그네들에겐 도와주는 일인듯. 한번쯤은 추억도 되고..
쭈쭈 2004.08.18 22:25  
  잘보고있어요.
볼때마다 드는생각인데..대단하시네요.
담은 뭘지 궁금하당~~~
모모 2004.08.18 23:35  
  저도 궁금해 죽겠어요 자꾸 기다려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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