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물에 가장 사치를 하는 편이죠. 우리 몸이 85%인가 90%인가 물이니 물이 중요할 거같애서... 과일 많이 먹고 그리고 참았다가 물이 필요할 땐 8밧 짜리를 세븐 일레븐 같은 데서 땀 식혀가며 천천히 다 마시지요. 빨대 필요없이... 그리고 소변 한번 보고 재충전할 때까지 지나면 되죠.
물 대신 코코넛이 좋은 것 같애요. 수끼 먹을 땐 물을 10잔 이상 먹기도 하죠. 좋은 물 공짜로 먹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난해 갈땐 트렁크에 물만 큰거로 8개 가져갔다는 거 아닙니까? 전 물을 너무 좋아해요. 음료수는 가능한한 줘도 안먹고 물은 기회나는대로 마시죠. 물맛이 최고 중요하죠. 라면도 좋은 물로 삶고 더구나 커피를 싼 물로 끓여마시는 것과 비싼 물로 끓이는 것 비교가 안되죠. (커피는 사실 순수한 정수기 물이 최고죠)
물을 아끼지 맙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