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카툰 다이어리 part 17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 태국 카툰 다이어리 part 17

aoao 7 920

..

7 Comments
dalnimi 2004.08.21 09:29  
  대체적으로  5밧 한다죠.(피피선 10밧이던데...)
쪼금 좋은 숙소에선 하루에 2병씩 서비스지요.
빨대는 좀 길다 싶은걸 쓰는게 좋죠. 조금 꺽어 넣으면되니까. ㅎㅎㅎ. 그때 생각 나는군요.
봄길 2004.08.21 10:31  
  전 물에 가장 사치를 하는 편이죠. 우리 몸이 85%인가 90%인가 물이니 물이 중요할 거같애서... 과일 많이 먹고 그리고 참았다가 물이 필요할 땐 8밧 짜리를 세븐 일레븐 같은 데서 땀 식혀가며 천천히 다 마시지요. 빨대 필요없이... 그리고 소변 한번 보고 재충전할 때까지 지나면 되죠.
물 대신 코코넛이 좋은 것 같애요. 수끼 먹을 땐 물을 10잔 이상 먹기도 하죠. 좋은 물 공짜로 먹으니까요.
내일 2004.08.21 13:34  
  장기적으로 있다보면 주위에 물 때문에 담석이나 복통으로 고생한 사람들을 여럿 보게 되죠. 그러다 보니 볼빅이나 에비앙을 찾다 보면 물값 장난이 아니죠
상쾌한아침 2004.08.21 18:21  
  늘 저 불투명 물만 마셨는데... 투명물병에 담긴 물들은 너무 비싸요! -0-
봄길 2004.08.21 18:26  
  그래서 저는 지난해 갈땐 트렁크에 물만 큰거로 8개 가져갔다는 거 아닙니까? 전 물을 너무 좋아해요. 음료수는 가능한한 줘도 안먹고 물은 기회나는대로 마시죠. 물맛이 최고 중요하죠. 라면도 좋은 물로 삶고 더구나 커피를 싼 물로 끓여마시는 것과 비싼 물로 끓이는 것 비교가 안되죠. (커피는 사실 순수한 정수기 물이 최고죠)
물을 아끼지 맙시다. ㅎㅎ
vincent 2004.08.23 12:09  
  봄길님 심하시네요. 한국에서 물을 8병 공수? 저같으면 차라리 라면이나 새우깡을....
곰돌이 2004.08.24 20:13  
  전 호텔들어가면 화장실에 있는 공짜물부터 확인합니다.^^ 그 수돗물 끓여서 병에 넣어 놓은 거요^^  그걸 빈물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몽땅 갖고 나가죠^^ 에고 너무 궁상스럽나?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