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12살에 가보았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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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12살에 가보았는데용....

12살에 소녀 7 926
저는 12살에 이름 밝히지 않는 작은 소녀에요.!!
저희 이모가용.!! 제주도에 사는 불교이몬데..
거기 스님들과 저와 어머니와 함께 태국에 갔써요. 4일간.. 그리고
제주도 3일간.. 합계 딱 1주일을 놀아요.!!
8월1일날에 갔꺼든요...
그런데 갈대 5시간 올때 6시간이 걸렸써용.!!
가이드를 같이 갔지만.. 그래도 안 좋은점이 많더라구용.!!
1.사진을 맘대로 못찍는다..(빨리빨리가자고 해서)☆하지만 가이드에 따라 달르지 않을까?☆
2.밤 늦게 까지 돌아다닌다..
3.자기 맘대루이다..
이게 않좋더라구요. 애로써는 않좋져 뭐 졸린데 밤 늦게 까지 돌아다니니까.
그런데 호텔은 좋더라구용....^_^(만족의 웃음)
음식은 입에 맞던데...
애로써는 맛있어요. 저는 올래 왠만해선 못 먹는데 태국 음식은 잘 먹을수가 있더라구용.!!(거이 한국음식을 먹었지만 이름 모를 우리나라로 치면 샤브샤브랑 비슷 한거를 먹었써용.!!)
그리고 또 파인애플 농장을 갔는데 그때 자고 일어나서 별루 안먹었써요.!!
그런데 진짜로 맛있더라구용,!!
수박같은것은 왜 이렇게 달지가 않은지는 모르겠지만요.!
파인애플만은 우리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태국에는 관광지가 한국이 가장 많더라구요.. 그래서 태국 사람도 거이 한국말을 할줄 알더라구용,!! 알카지라쇼 도 봤는데.. 남자가 여자같에 그래도
애로썬 질리죵.!!-_-"  그리고 태국의 불교 절에 한번 가보았는데요...
디기 좋더라구요 질리지만....-_-" 그쪽이 우리보다 후진국이지만요..!!
사실 우리는 거이 관광지역이 없짜나요..! 거긴 거이 다 그 곳에다가 퍼 부었나
봐요..,, 긴 탑 하나도 다 14k금으로 다 뒤집었던데..
그리고 푸켓은 멀어서 못 갔구용..
파타야 에서.. 보트타고 가면 20분정도? 산호섬이라고 있던데...
거기에서 하얀 모래밭 모래 거기서 잼 나게 놀았써요..
그리고 낙하산도 안탔써요.. 아니 무셔서.!!
그리고 여러가지 동물들의 쇼도 밨구,,
암틍 진짜로 즐거웠써요. 해외 1번째로 태국을 갔지만
다음에 2번째는 어딜 갈까? 고민중인데..
볼껏만쿠 태국처럼 돈이 많이 안드는데 없나?
쫌 멜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 일기를 자세히 읽고 여행가는 사람들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12살에 해외 간 소녀 .---이었습니다....
7 Comments
-_- 2004.08.21 00:37  
  -_-;;
서기 2004.08.21 01:26  
  애로써 잘 갔다왔어요~~ ^^
띵똥 2004.08.21 01:56  
  너무너무 귀여운 여행기 잘 읽었어요~~^.~
바로 밑에 여행기는 클릭하지 마세요..
아주 무서운 그림 있어요..
밤에 무서워서 잠 못 자요..[[이게머여]][[이게머여]]
주니애비 2004.08.21 10:12  
  아이들 관점에서 바라본 여행기는 처음인듯 싶군요.
아주 세세히 잘 썼구요~
태국에서 좋은 인상받고 돌아왔기를 바래요.

12살 소녀님에게 다음 해외여행도 태국을 권하고 싶군요.
다 둘러보려면 석달이상이라도 모자르답니다...
summer 2004.08.21 12:18  
  예슬언니랑 같이 갔었나요..? [[으힛]]
10년후 카오산에 소녀님은 있을듯 하네요[[으힛]][[으힛]][[원츄]]
바이오닉테란 2004.08.21 23:15  
  태국 다녀온 사람은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세요~^^;
사랑 2004.08.25 22:54  
  알카지라쇼^^
아니고요...알카자 쇼...에여...
여행기 잼있었어여...^^
자주 자주 방문해 주시고...재미있는 얘기 많이 많이...
올려 주세염...^^
그리고...담에는 자유여행도 해보세여...사진도 많이
찍고여...그럼...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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