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여행기 (1)
태사랑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짧아서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결혼 후 1년 반 만에 다녀오는 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려고 했으나 사스의 엄청난 위력앞에 저희는 이미 다녀온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야했습니다..
'우리 돈 벌어서 꼭 해외여행 가자.'라고 굳게 약속 했건만..
돈들이 우리에게 오지 않아서 인지.. 일년이 넘도록 여행한번 제대로 한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신랑이랑 휴가가 맞아 이번에는 '꼭' 어디엔가 가야한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던 중 아는 후배의 권유로 태국쪽을 여행하기로 결심하고 약 1개월 반 정도 태사랑과 다음의 몇 개 카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숙소며 루트며 다 여기서 보고 들은것을 토대로 준비했습니다.
1. 먼저 비행기는 헬로타이서
36만원 + 공항세포함 + 전쟁...= 399,000*2=798,000
2. 배낭은 아는 후배 것 35리터 한개
작은 쌕 2개-허리색 : 앞으로 보여드릴 사진 속에 있습니다.
3. 교재 -헬로 태국 2004년 신판- 태사랑서 구입
4. 환전 - 지방이라 본점에 갈 수 없어서..
미화 300불 -수원서
출굴 당일날 -8000바트 : 공항 외환은행서..
5. 수첩, 볼펜 -여행 기록용..
다이어리, 색연필 - 다이어리 기록용
용돈기입장..- 수첩 잃어버렸을 때 그나마 이거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6. 카메라 - 후지 파인픽스 700 -디카
메모리 카드 - 128m, 64m,16m
-그 날 그날 필요 없는 것들을 지워 용량 맞춰 찍었습니다.
삼각대 - 신랑이 필요 할 것 같다구 해서 아는 언니한테 빌렸는데,
한번도 안썼고 여행지서 사람들한테 찍어달라 하면 다 찍어줍니다..
충전기는 꼭! 챙기셔야죠..
7. 선크림 -바세린 선블럭 SPF35 -60g
에프터 선 크림- 니베아 선 Q10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음.. 이걸 사서 선블럭이 딸려온 건지..
선블럭을 사서 이게 딸려 온 건지 잘 기억 안나지만..
레세나 시트러스135g
8. 구급약 - 비타민제: 집에있던 아로나민 골드
밴드, 변비약- 혹시 몰라서..ㅋㅋ
바르는 모기약 - 공항서 샀는데, 별 필요 없었구, 비싸구 무거웠음.
지사제 - 태국 음식 넘 잘 맞아서 하나두 안 먹었음.- 공항서 구입
모기약이랑 지사제 - 1만 1천원
9. 계산기 - 매일매일 사용한 돈에 대한 지출을 계산하거나 현지 물가가
감이 잘 안올 때 사용하면 좋음.
굳이 살 필요는 없고 작은 것이 있다면 가져가서 사용하면 되고,
또 핸펀에 있는 계산기 기능은 거기서도 사용가능합니다..
10. 지퍼 백 - 저는 작은 것으로 가져갔는데, 큰것 있으면 좋을 것 같기두
하구.. 저는 홈플러스 지퍼백으로 작은 거 구입했는데, 방콕서 한국 돈
필요 없을 때 한국 돈이랑 한국 갈 때 필요한 공항세 1000바트랑
입국심사 카드랑 태국 세관 신고서 이런거 다 한꺼번에 넣고 다녔어요..
세면도구 같은거 넣어두기도 편하구요..
- 빨래 같은것은 태국서 머 살 때 주니까 거기에 넣어놔도 좋구요..
11.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
음.. 저는 타이항공을 이용했구, 아시아나에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것을
알고 출국 2주 전 쯤 아시아나 홈피서 신청했어요..
저랑 신랑이랑.. 그리고 나니 이미지 카드라는것이 인터넷에 뜨더라구요..
맘이 급해서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카드 보내달라 하니까..
일주일 정도 있다가 오더라구요.. 제가 전화해서 그랬는지,
나중에 똑같은 거 또 왔어요..ㅋㅋ
예전에 알았음 미리 신청해서 받았을 건데.. 아시아나 그래도 몇 번
이용하고 전에 일본 갈 때 아나 항공 이용했는데,
거기도 제휴사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미리 신청하시면 좋을 듯.
12. 모자, 선글라스.- 아침 9시나 10시 정도만되도 태양이 뜨겁고 더워서
꼭 필요합니다.
13. 지갑 - 사실, 복대는 짧은 여행이었기에 필요가 없었고,
허리색에 작은 지갑을 넣어다녔는데, 한국서 쓰는 지갑은 크도 두꺼워서
집에 있는 작은 지갑에 아시아나 카드랑 외환 비자카드 하나 넣어갔어요..
우선 기억나는 준비물들은 이정도 구요.. 생각나거나 일정 적을 때 빠뜨린 것들 같이 넣어 올릴께요..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짧아서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결혼 후 1년 반 만에 다녀오는 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려고 했으나 사스의 엄청난 위력앞에 저희는 이미 다녀온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야했습니다..
'우리 돈 벌어서 꼭 해외여행 가자.'라고 굳게 약속 했건만..
돈들이 우리에게 오지 않아서 인지.. 일년이 넘도록 여행한번 제대로 한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신랑이랑 휴가가 맞아 이번에는 '꼭' 어디엔가 가야한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던 중 아는 후배의 권유로 태국쪽을 여행하기로 결심하고 약 1개월 반 정도 태사랑과 다음의 몇 개 카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숙소며 루트며 다 여기서 보고 들은것을 토대로 준비했습니다.
1. 먼저 비행기는 헬로타이서
36만원 + 공항세포함 + 전쟁...= 399,000*2=798,000
2. 배낭은 아는 후배 것 35리터 한개
작은 쌕 2개-허리색 : 앞으로 보여드릴 사진 속에 있습니다.
3. 교재 -헬로 태국 2004년 신판- 태사랑서 구입
4. 환전 - 지방이라 본점에 갈 수 없어서..
미화 300불 -수원서
출굴 당일날 -8000바트 : 공항 외환은행서..
5. 수첩, 볼펜 -여행 기록용..
다이어리, 색연필 - 다이어리 기록용
용돈기입장..- 수첩 잃어버렸을 때 그나마 이거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6. 카메라 - 후지 파인픽스 700 -디카
메모리 카드 - 128m, 64m,16m
-그 날 그날 필요 없는 것들을 지워 용량 맞춰 찍었습니다.
삼각대 - 신랑이 필요 할 것 같다구 해서 아는 언니한테 빌렸는데,
한번도 안썼고 여행지서 사람들한테 찍어달라 하면 다 찍어줍니다..
충전기는 꼭! 챙기셔야죠..
7. 선크림 -바세린 선블럭 SPF35 -60g
에프터 선 크림- 니베아 선 Q10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음.. 이걸 사서 선블럭이 딸려온 건지..
선블럭을 사서 이게 딸려 온 건지 잘 기억 안나지만..
레세나 시트러스135g
8. 구급약 - 비타민제: 집에있던 아로나민 골드
밴드, 변비약- 혹시 몰라서..ㅋㅋ
바르는 모기약 - 공항서 샀는데, 별 필요 없었구, 비싸구 무거웠음.
지사제 - 태국 음식 넘 잘 맞아서 하나두 안 먹었음.- 공항서 구입
모기약이랑 지사제 - 1만 1천원
9. 계산기 - 매일매일 사용한 돈에 대한 지출을 계산하거나 현지 물가가
감이 잘 안올 때 사용하면 좋음.
굳이 살 필요는 없고 작은 것이 있다면 가져가서 사용하면 되고,
또 핸펀에 있는 계산기 기능은 거기서도 사용가능합니다..
10. 지퍼 백 - 저는 작은 것으로 가져갔는데, 큰것 있으면 좋을 것 같기두
하구.. 저는 홈플러스 지퍼백으로 작은 거 구입했는데, 방콕서 한국 돈
필요 없을 때 한국 돈이랑 한국 갈 때 필요한 공항세 1000바트랑
입국심사 카드랑 태국 세관 신고서 이런거 다 한꺼번에 넣고 다녔어요..
세면도구 같은거 넣어두기도 편하구요..
- 빨래 같은것은 태국서 머 살 때 주니까 거기에 넣어놔도 좋구요..
11.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
음.. 저는 타이항공을 이용했구, 아시아나에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것을
알고 출국 2주 전 쯤 아시아나 홈피서 신청했어요..
저랑 신랑이랑.. 그리고 나니 이미지 카드라는것이 인터넷에 뜨더라구요..
맘이 급해서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카드 보내달라 하니까..
일주일 정도 있다가 오더라구요.. 제가 전화해서 그랬는지,
나중에 똑같은 거 또 왔어요..ㅋㅋ
예전에 알았음 미리 신청해서 받았을 건데.. 아시아나 그래도 몇 번
이용하고 전에 일본 갈 때 아나 항공 이용했는데,
거기도 제휴사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미리 신청하시면 좋을 듯.
12. 모자, 선글라스.- 아침 9시나 10시 정도만되도 태양이 뜨겁고 더워서
꼭 필요합니다.
13. 지갑 - 사실, 복대는 짧은 여행이었기에 필요가 없었고,
허리색에 작은 지갑을 넣어다녔는데, 한국서 쓰는 지갑은 크도 두꺼워서
집에 있는 작은 지갑에 아시아나 카드랑 외환 비자카드 하나 넣어갔어요..
우선 기억나는 준비물들은 이정도 구요.. 생각나거나 일정 적을 때 빠뜨린 것들 같이 넣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