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packer의 파라다이스, 태국으로 1
**지난 7/23 부터 8/22일까지의 태국 여행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태사랑의 도움을 많이 얻은 터라
그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자 이렇게 여행기를 올립니다.
제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복사한 것이라
반말투가 있을지라도 너그럽게 보아주시길...
07.23 - 방콕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떠나는 날 아침엔 아무리 일찍이어도 눈이 번쩍번쩍 뜨인다.
출발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뜻하지 않게 출입국 관리국에서 1시간을 보내게 되고...
하지만 떠나긴 떠난다. ㅋㅋㅋ
그동안 태사랑을 내집 드나들듯 드나들면서 수없이 들었던 카오산로드에 도착하니.
정말로 별천지긴 별천지다.
사진 상으로는 한가(?)해 보이나, 이건 순전히 사진의 속임수다. -.-"
모두들 갖가지 언어로 쏼라쏼라 하면서, 배낭족 전용 유니폼을 입고(유니폼=피셔맨 팬츠 -.-)
너무나 익숙하게 거리를 활보하는데,
배낭메고 론니의 지도를 들여다보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낯설었다.
많은 태사랑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돈나 게스트하우스로 갔지만 - 3pm가량.
이미 방은 다 찼고,
이어서 3번 연속 퇴짜를 맞은 후
태사랑에도, 론니에도 없는 카오산대로변의 어느 GH로 들어갔다. (이름도 벌써 까마득...)
방도 이만하면 깨끗하고
화장실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듯...
하루 280밧.
결국 여기서 연 3일을 머물렀다.
단, 핫 샤워는 땡.
바로 앞이 오밤중에도 북적거리는 카오산임에도 불고하고 조용한 것이 좋았고 서비스는 5점만점에 3점이다.
서로 부딪히는 일 없으면 아무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 곳.
Wally House.
말로만 듣던 뚝뚝.
카오산 주위를 배회하다 홍익인간과 동대문도 보고
우연히 발견한 짜이띠에서 A코스(타이맛사지 & 발맛사지 - 한시간에 140밧)
첫날 기념 맛사지로 몸 좀 풀어줬다. 이히.
카오산은 배낭족들 집결지인 많큼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건너온 청년들이 많았다.
아... 핸썸 가이들도 종종 눈에 띄던 그 곳.. ㅠ.ㅠ
음. 드디어 방콕에 왔군 !!!
*공항버스-100
*Wally GH-280
*저녁/새우볶음밥-100
*짜이띠 맛사지-140
*인터넷-17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태사랑의 도움을 많이 얻은 터라
그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자 이렇게 여행기를 올립니다.
제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복사한 것이라
반말투가 있을지라도 너그럽게 보아주시길...
07.23 - 방콕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떠나는 날 아침엔 아무리 일찍이어도 눈이 번쩍번쩍 뜨인다.
출발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뜻하지 않게 출입국 관리국에서 1시간을 보내게 되고...
하지만 떠나긴 떠난다. ㅋㅋㅋ
그동안 태사랑을 내집 드나들듯 드나들면서 수없이 들었던 카오산로드에 도착하니.
정말로 별천지긴 별천지다.
사진 상으로는 한가(?)해 보이나, 이건 순전히 사진의 속임수다. -.-"
모두들 갖가지 언어로 쏼라쏼라 하면서, 배낭족 전용 유니폼을 입고(유니폼=피셔맨 팬츠 -.-)
너무나 익숙하게 거리를 활보하는데,
배낭메고 론니의 지도를 들여다보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낯설었다.
많은 태사랑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돈나 게스트하우스로 갔지만 - 3pm가량.
이미 방은 다 찼고,
이어서 3번 연속 퇴짜를 맞은 후
태사랑에도, 론니에도 없는 카오산대로변의 어느 GH로 들어갔다. (이름도 벌써 까마득...)
방도 이만하면 깨끗하고
화장실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듯...
하루 280밧.
결국 여기서 연 3일을 머물렀다.
단, 핫 샤워는 땡.
바로 앞이 오밤중에도 북적거리는 카오산임에도 불고하고 조용한 것이 좋았고 서비스는 5점만점에 3점이다.
서로 부딪히는 일 없으면 아무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 곳.
Wally House.
말로만 듣던 뚝뚝.
카오산 주위를 배회하다 홍익인간과 동대문도 보고
우연히 발견한 짜이띠에서 A코스(타이맛사지 & 발맛사지 - 한시간에 140밧)
첫날 기념 맛사지로 몸 좀 풀어줬다. 이히.
카오산은 배낭족들 집결지인 많큼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건너온 청년들이 많았다.
아... 핸썸 가이들도 종종 눈에 띄던 그 곳.. ㅠ.ㅠ
음. 드디어 방콕에 왔군 !!!
*공항버스-100
*Wally GH-280
*저녁/새우볶음밥-100
*짜이띠 맛사지-140
*인터넷-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