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떠난 태국여행}..네번째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그냥떠난 태국여행}..네번째

룰루랄라 2 944
9월 24일

도가니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씨암시티 호텔 건너편에 있는 쑤언 파카드로 갔다.
입장료는 100밧, 가방은 입구에 보관해야 하고 사진 촬영은 실외만 가능하다.
들어갈때 커다란 부채 하나를 준다.
설명하는 안내가 한명씩 따라 붙는다.꼭 들어야 한다.
전에 여긴 배추밭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파카드다.
공주가 살던 집으로 개인이 소장했던 물건들을 전시하는 곳이다.정원이 예쁘다.
화장실이 인상적이다.
무척 깨끗하고 고급 스럽다.

관람후 우린 딸의 소원데로 뚝뚝이를 타고 마분콩으로 갔다.
뚝뚝이..결혼후 처음 타본다.

마분콩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고 약간의 쇼핑을 했다.
천사 날개, 버스 장난감,`버드`의 VCD2장..이중 한장은 15년전 콘서트다.정말 촌스럽다.
BTS를타고 실롬으로 갔다.
실롬 로빈슨에 들러서 대충 둘러보고 지하로 내려가서 몇가지 반찬 거리를 샀다.
저녁은 집에서 간단하게 먹었다.대장금을 보면서..ㅋㅋㅋ
2 Comments
qing 2004.11.01 20:10  
  또 올리셨네요. ㅋㅋ 잼난다. ㅎㅎ
gg 2004.11.01 20:34  
  헤헤, 매일 밤 대장금...^^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