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인네 가이드북없이 태사랑정보만으로 육로로 4개국돌기
안녕하세요?마일스(Miles) 입니다.
지난 12월18일부터 태국을 중심으로 여행과 휴식을 반복하다가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를 돌고 오늘 새벽 튼튼한 우리두 여인네 방콕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태사랑에서 만나 이모라부르며 여행을 시작 ,만나고 헤어지기를 번복하면서도 거의3개월간 무사히 여행을 함께마무리지은 노상미양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가이드북을 참고로 여행중 간혹 격으시는 일중 하나가 가격,위치변경,또는 방문하는 계절에 따라 가이드북에 나온대로 감흥이 있지 않은점등 기타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무거운 가이드북대신 태사랑의 가장 최근 정보만을 모아 한곳에 복사해서 프린트 해서 가지고 다니며,현지여행사의 무료정보 프린트및 지도 등 을 참고 했고 가장큰 도움은 현지인 친구 사귀기,사고 싶은것은 현지인 이 내는 가격을 컨닝(?)하고 있다가 똑같이 내기등 부단한 노력을 한끝에 바가지 쓰는 것에서벗어 나는 성공을 (?)했지만 너무 바가지를 쓰지 않아 언제 닥칠지 모르는 외국인차별요금 바가지에 매일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여행 시작후 2주일이 지날 무렵 한가지 터득한 것은 마일스가 앞에 보이면 현지가,뒤로 상미가 보이면 일본인가격 그뒤에 우리를 따라 다니던 노랑머리들이 붙으면 협상가가 두세배로 치솟는 기이한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번장기간 여행의 주목적은 둘다자연스레 살빼기와 새로운 정보수집이었는데,그중 첫번째는 실패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는 치앙라이 탈북자 교도소 방문과 캄보디아의 씨하누눅빌로 돌아오기위해 보트 이동중 여러차례 파도가 덥쳐 모든것이 젖고 배가 전복 될뻔하고,몬돌끼리 정글에서 자연산 상황버섯을 눈앞에 두고도 현지인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30분정도 넋을놓고 바라만보다 그냥 지나쳤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어릴때 유럽인에게 입양된후 양부와 함께 고향(?)을 찾은 베트남여인네와 일본인(상미) 으로
오인되어 동정의 밥을 얻어먹은일,10살의 사파고산족 소녀 "미"의 서러운 눈물과 동갑내기 그의친구 "쥬" 의 우정..
농산물과 현지인은 기본이고 닭과 병아리 까지 실려져 있었던 비엔티엔으로 넘어오는 국경버스안에서는 물건들과 함께 덤으로 끼워져 팔려갈까봐 차안으로 흘러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뜬눈으로 밤을 새우던일....
2002년부터 세계여행을 하며 한민족리포트를 책으로 내고 계시는 여행작가 "우길"선생님 부부와 의 생생한 여행이야기 등등
상미양과 공동으로 함께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만43번째 생일날 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_^
지난 12월18일부터 태국을 중심으로 여행과 휴식을 반복하다가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를 돌고 오늘 새벽 튼튼한 우리두 여인네 방콕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태사랑에서 만나 이모라부르며 여행을 시작 ,만나고 헤어지기를 번복하면서도 거의3개월간 무사히 여행을 함께마무리지은 노상미양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가이드북을 참고로 여행중 간혹 격으시는 일중 하나가 가격,위치변경,또는 방문하는 계절에 따라 가이드북에 나온대로 감흥이 있지 않은점등 기타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무거운 가이드북대신 태사랑의 가장 최근 정보만을 모아 한곳에 복사해서 프린트 해서 가지고 다니며,현지여행사의 무료정보 프린트및 지도 등 을 참고 했고 가장큰 도움은 현지인 친구 사귀기,사고 싶은것은 현지인 이 내는 가격을 컨닝(?)하고 있다가 똑같이 내기등 부단한 노력을 한끝에 바가지 쓰는 것에서벗어 나는 성공을 (?)했지만 너무 바가지를 쓰지 않아 언제 닥칠지 모르는 외국인차별요금 바가지에 매일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여행 시작후 2주일이 지날 무렵 한가지 터득한 것은 마일스가 앞에 보이면 현지가,뒤로 상미가 보이면 일본인가격 그뒤에 우리를 따라 다니던 노랑머리들이 붙으면 협상가가 두세배로 치솟는 기이한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번장기간 여행의 주목적은 둘다자연스레 살빼기와 새로운 정보수집이었는데,그중 첫번째는 실패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는 치앙라이 탈북자 교도소 방문과 캄보디아의 씨하누눅빌로 돌아오기위해 보트 이동중 여러차례 파도가 덥쳐 모든것이 젖고 배가 전복 될뻔하고,몬돌끼리 정글에서 자연산 상황버섯을 눈앞에 두고도 현지인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30분정도 넋을놓고 바라만보다 그냥 지나쳤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어릴때 유럽인에게 입양된후 양부와 함께 고향(?)을 찾은 베트남여인네와 일본인(상미) 으로
오인되어 동정의 밥을 얻어먹은일,10살의 사파고산족 소녀 "미"의 서러운 눈물과 동갑내기 그의친구 "쥬" 의 우정..
농산물과 현지인은 기본이고 닭과 병아리 까지 실려져 있었던 비엔티엔으로 넘어오는 국경버스안에서는 물건들과 함께 덤으로 끼워져 팔려갈까봐 차안으로 흘러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뜬눈으로 밤을 새우던일....
2002년부터 세계여행을 하며 한민족리포트를 책으로 내고 계시는 여행작가 "우길"선생님 부부와 의 생생한 여행이야기 등등
상미양과 공동으로 함께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만43번째 생일날 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