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맛보는 홀로 여행의 묘미2
이 기행문은 일기의 형식을 빌어 작성했습니다. 내자신에게 하는 독백 이기에반말을 사용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늦깎이 홀로여행1
돈무항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 후에 밖으로 나오니,
우리나라 고급택시운전 복장과 같은 택시운전수가 호객행위를 한다.
북부터미널까지 600B란다.
태사랑의 정보대로 그냥무시하고 조금우측으로 가니
창구에 두 여인이 반가이 맞으며 택시운전수와 행선지를 적은 쪽지를 준다.
(택시의 부당행위를 신고할 때 이쪽지가 요긴하게 쓰인단다. 절대로 택시운전수에게 주면 안 된다.
이것의 대가로 요금에 50B를 더 준다.)
그것을 들고 택시운전수와 함께 북부터미널로 가는 도중 여러 이야기를 운전수가 하지만
하나도 못 알아듣고 그저 NO 라는 말만 연속해댄다.
한 20분후에 북부터미널 3층에 도착 요금 100B에 공항차지 50B 합이 150B을 지불하니 “컵쿤 캅”이란다.
이제 1층에 30번 창구로 내려가니 태국여인이 창구 앞에 가방을 놓고 앉아있다.
우선 웃음과 함께“싸왓디 캅”, “아란......”“ OK" 이런 정도의 의사소통 후에 나도 그 여인 뒤에 배낭을 내려놓는다.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배낭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다.
그렇게 기다림 후에 경상도 사투리의 두 여인 등장
(이후에 씨엡립에서 다시 방콕에 돌아올 때까지 동행하게 된다)
내가 먼저 말을 건다. “한국분이세요. 씨엡립까지 택시같이 타고 가실래요........”
마침 이들은 한국게스트 하우스에 포이펫에서 씨엡립까지의 교통편을 예약했단다.
나는 10$에 포이펫에서 씨엡립까지 택시를 같이 타고 가기를 합의 후에 배낭을 부탁하고 화장실로.....
유료화장실로 3B 란다. 조금은 아깝다.
하지만 유료화장실 답께 청소가 매우 잘 되어있어 만족했다.
2:40분에 버스표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164B에 물과 버스표를 받았다.
121번 탑승장에서 버스에 올랐다.
기대보다 버스가 편한 좌석을 가졌다. 이제 4시간 동안 의 버스 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한다.
3시30분에 출발인지 알았는데 승객이 다차니 3:20분에 출발한다.
중간에 휴게소의 화장실에서 찡찡이와 첫 대면을 한다.
그리고 이제 동이 트기 시작한다.
곧 아란버스 터미널도착한다.
우리는 아란버스 터미널에서 여러대의 뚝뚝이중에 국경까지 60B에 흥정하여 국경으로 이동한다.
국경에 도착후 요금을 지불하는 중에 100B를 지불하고 40B를 거스름 돈으로 받아야 하는 데 20B 뚝뚝이 기사가 20B 뿐이란다.
나는 생각한다. 이것이 태사랑에서 많이 보던 바가지 수법인가?
뚝뚝이 기사가 주머니를 뒤지더니 동전2개를 건낸다.
10B 짜리 동전이란다. 이것이 엉뚱한 동전일것 이라고 우리는 의심한다.
나중에 가이드 책에서 10B 동전임을 확인하고, 뚝뚝이 기사에게 미안해한다.
그리고 태국에서 너무경계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
이런 태도로는 정말 여행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이제부터 조금은 바가지를 용납하리라는 마음의 여유로움속에서 여행을 즐기려는 마음을 갖는 다.
참으로 스피디안 입국과 출국을 경험한다. 돈무항 공항 입국 후에 6시간 후에 태국 출국을 한다.
태국의 국경은 참 복잡한 곳이다.
외국인은 출국수속을 신속히 처리를 해준다.
출국장 지나 도로 우측편에 1000B를 주고 캄보디아 비자를 받았다.
비자발급처에서 무료 화장실이 있어 그동안 참았던 생리작용을 해결한다.
이제 캄보디아 입국장으로 일행과 함께 이동한다. 이제 북부터미널에서 만난 일행과 함께 입국수속을 하고 한국게스트하우스의 pick up taxi를 찿았다. taxi driver는 의외로 한국어로 쓴 예약자 이름의 피켓을 들고 우리를 찾고 있었다.
9:00 쯤 포이펫을 출발한다.
출발한지 얼마안되어 우리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다.
기름주입 방법이 참인상적이다.
액체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는 원리를 충분히 활용한 주입기....ㅎㅎㅎㅎㅎ
한 두시간여를 가다가 휴게소에 정차를 한다.
여기도 우리 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같이 대부분의 씨업립행 TAXI와 BUS가 정차를 한다.
이곳에서 생리작용을 해결하고 간식으로 망고를 1$이나 주고 하나먹었다.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10살정도의 남자아이는 세상속에 하나의 경제인 역활를 너무 잘하여 징그럽게 느끼어진다.
캄보디아에 있는 동안에 이런 아이들에게 익숙해진다.
이제부터 $를 사용하는 캄보디아인 것을 실감한다.
비포장도로와 포장도가 거의 차이를 못느끼는 험한도로에서 상대차선으로 주행,
도로요철에서 차체의 요동, 좁의 교각에서의 차량의 교행 등으로
가끔 생명의 위협을 주던 TAXI가 12:30 분쯤에 씨엡립의 한국게스트에 도착한다.
북부터미널에서 이곳까지 동행한 일행이 한국게스트하스에 숙박을 정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현지에서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소를 선호하지 않는 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에게 의지하기 시작하면 나만의 여행이 획일적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의지하다 보면 그들도 나의 틈속에서 과다이득을 취하려하는 여지를 주며,
나는 같은 동포로서 그럴수 있냐는 불평을 하게 되는 것이 싫다.
그래서 나는 숙소를 long live GH로 정하려 이동한다.
처음에는 팬룸에 있으려고 했지만 너무 어둡고 더워서 에어콘룸으로 변경하였다.
그런데 위치가 안좋아 핫샤워 룸으로 변경하니 하루에 11$ 나 하는 방을 혼자 쓰게되었다.
계획보다 호사스러움을 즐겨야겠다.
점심은 이동하기도 힘들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 고민하기도 싫어 한국게스트하우스에서 2.5$짜리 김치찌개를 먹는다.
조금쉬다가 일행과 함께 center market에서 캄보디아 전통의상 한벌에 5.5$을 주고 구입했다.
참 요긴하게 잘 입고 다닌 옷이다. 햇빛도 가려주고 통풍이 잘되 참 시원하다.
그리고 이곳에 정보를 얻은 북경만두에서의 만찬으로 선택한 모든 음식이 모두 1.5$정도다.
3명이 음식 3개와 음료수 2개로 만찬을 갖는다.
차와 밥은 무료.... 1인당 2$이다.
참 피곤하게 달려온 하루다.
한국에서 태국으로 캄보디아로 16시간동안 여정이었다. 이제는 자자......
늦깎이 홀로여행1
돈무항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 후에 밖으로 나오니,
우리나라 고급택시운전 복장과 같은 택시운전수가 호객행위를 한다.
북부터미널까지 600B란다.
태사랑의 정보대로 그냥무시하고 조금우측으로 가니
창구에 두 여인이 반가이 맞으며 택시운전수와 행선지를 적은 쪽지를 준다.
(택시의 부당행위를 신고할 때 이쪽지가 요긴하게 쓰인단다. 절대로 택시운전수에게 주면 안 된다.
이것의 대가로 요금에 50B를 더 준다.)
그것을 들고 택시운전수와 함께 북부터미널로 가는 도중 여러 이야기를 운전수가 하지만
하나도 못 알아듣고 그저 NO 라는 말만 연속해댄다.
한 20분후에 북부터미널 3층에 도착 요금 100B에 공항차지 50B 합이 150B을 지불하니 “컵쿤 캅”이란다.
이제 1층에 30번 창구로 내려가니 태국여인이 창구 앞에 가방을 놓고 앉아있다.
우선 웃음과 함께“싸왓디 캅”, “아란......”“ OK" 이런 정도의 의사소통 후에 나도 그 여인 뒤에 배낭을 내려놓는다.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배낭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다.
그렇게 기다림 후에 경상도 사투리의 두 여인 등장
(이후에 씨엡립에서 다시 방콕에 돌아올 때까지 동행하게 된다)
내가 먼저 말을 건다. “한국분이세요. 씨엡립까지 택시같이 타고 가실래요........”
마침 이들은 한국게스트 하우스에 포이펫에서 씨엡립까지의 교통편을 예약했단다.
나는 10$에 포이펫에서 씨엡립까지 택시를 같이 타고 가기를 합의 후에 배낭을 부탁하고 화장실로.....
유료화장실로 3B 란다. 조금은 아깝다.
하지만 유료화장실 답께 청소가 매우 잘 되어있어 만족했다.
2:40분에 버스표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164B에 물과 버스표를 받았다.
121번 탑승장에서 버스에 올랐다.
기대보다 버스가 편한 좌석을 가졌다. 이제 4시간 동안 의 버스 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한다.
3시30분에 출발인지 알았는데 승객이 다차니 3:20분에 출발한다.
중간에 휴게소의 화장실에서 찡찡이와 첫 대면을 한다.
그리고 이제 동이 트기 시작한다.
곧 아란버스 터미널도착한다.
우리는 아란버스 터미널에서 여러대의 뚝뚝이중에 국경까지 60B에 흥정하여 국경으로 이동한다.
국경에 도착후 요금을 지불하는 중에 100B를 지불하고 40B를 거스름 돈으로 받아야 하는 데 20B 뚝뚝이 기사가 20B 뿐이란다.
나는 생각한다. 이것이 태사랑에서 많이 보던 바가지 수법인가?
뚝뚝이 기사가 주머니를 뒤지더니 동전2개를 건낸다.
10B 짜리 동전이란다. 이것이 엉뚱한 동전일것 이라고 우리는 의심한다.
나중에 가이드 책에서 10B 동전임을 확인하고, 뚝뚝이 기사에게 미안해한다.
그리고 태국에서 너무경계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
이런 태도로는 정말 여행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이제부터 조금은 바가지를 용납하리라는 마음의 여유로움속에서 여행을 즐기려는 마음을 갖는 다.
참으로 스피디안 입국과 출국을 경험한다. 돈무항 공항 입국 후에 6시간 후에 태국 출국을 한다.
태국의 국경은 참 복잡한 곳이다.
외국인은 출국수속을 신속히 처리를 해준다.
출국장 지나 도로 우측편에 1000B를 주고 캄보디아 비자를 받았다.
비자발급처에서 무료 화장실이 있어 그동안 참았던 생리작용을 해결한다.
이제 캄보디아 입국장으로 일행과 함께 이동한다. 이제 북부터미널에서 만난 일행과 함께 입국수속을 하고 한국게스트하우스의 pick up taxi를 찿았다. taxi driver는 의외로 한국어로 쓴 예약자 이름의 피켓을 들고 우리를 찾고 있었다.
9:00 쯤 포이펫을 출발한다.
출발한지 얼마안되어 우리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다.
기름주입 방법이 참인상적이다.
액체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는 원리를 충분히 활용한 주입기....ㅎㅎㅎㅎㅎ
한 두시간여를 가다가 휴게소에 정차를 한다.
여기도 우리 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같이 대부분의 씨업립행 TAXI와 BUS가 정차를 한다.
이곳에서 생리작용을 해결하고 간식으로 망고를 1$이나 주고 하나먹었다.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10살정도의 남자아이는 세상속에 하나의 경제인 역활를 너무 잘하여 징그럽게 느끼어진다.
캄보디아에 있는 동안에 이런 아이들에게 익숙해진다.
이제부터 $를 사용하는 캄보디아인 것을 실감한다.
비포장도로와 포장도가 거의 차이를 못느끼는 험한도로에서 상대차선으로 주행,
도로요철에서 차체의 요동, 좁의 교각에서의 차량의 교행 등으로
가끔 생명의 위협을 주던 TAXI가 12:30 분쯤에 씨엡립의 한국게스트에 도착한다.
북부터미널에서 이곳까지 동행한 일행이 한국게스트하스에 숙박을 정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현지에서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소를 선호하지 않는 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에게 의지하기 시작하면 나만의 여행이 획일적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의지하다 보면 그들도 나의 틈속에서 과다이득을 취하려하는 여지를 주며,
나는 같은 동포로서 그럴수 있냐는 불평을 하게 되는 것이 싫다.
그래서 나는 숙소를 long live GH로 정하려 이동한다.
처음에는 팬룸에 있으려고 했지만 너무 어둡고 더워서 에어콘룸으로 변경하였다.
그런데 위치가 안좋아 핫샤워 룸으로 변경하니 하루에 11$ 나 하는 방을 혼자 쓰게되었다.
계획보다 호사스러움을 즐겨야겠다.
점심은 이동하기도 힘들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 고민하기도 싫어 한국게스트하우스에서 2.5$짜리 김치찌개를 먹는다.
조금쉬다가 일행과 함께 center market에서 캄보디아 전통의상 한벌에 5.5$을 주고 구입했다.
참 요긴하게 잘 입고 다닌 옷이다. 햇빛도 가려주고 통풍이 잘되 참 시원하다.
그리고 이곳에 정보를 얻은 북경만두에서의 만찬으로 선택한 모든 음식이 모두 1.5$정도다.
3명이 음식 3개와 음료수 2개로 만찬을 갖는다.
차와 밥은 무료.... 1인당 2$이다.
참 피곤하게 달려온 하루다.
한국에서 태국으로 캄보디아로 16시간동안 여정이었다. 이제는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