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네 두번째 가족배낭여행을 앞두고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가족 배낭여행을 떠났었습니다.
비행기 공포증(?)으로 아예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는데 겁두 없이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가족들을 데리고 네명이서 (물론 가족들도 처음
해외나들이였음)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배낭 하나씩 달랑 메고
태국을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태사랑의 좋은 정보와 가이드책으로 인하여 두어달의 공부를 하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첫 여행기는 작년 3월분에 있습니다)
처음 간 곳의 경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했던가... 첫여행의 감동때문
에 다녀와서는 1주일간을 꼬사멧 바닷가 꿈만 꿨습니다.
팩키지로 안간게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사실 가보진 않았습니다만 ^^;)
그 여행을 못잊어 다시 이번에 두번째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떠납니다. 설레기두 하고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두번째라 그런지 작년 첫여행보다는 걱정이 덜합니다.
이번엔 방콕-->캄보디아 앙코르를 거쳐서--->파타야--->방콕 이렇게
계획하였습니다. 여행기를 두루 읽다보니 의외루 저같이 나이 드신 분들도
배낭여행을 많이 하고 가족여행도 많이 하더군요.
그리고 배낭여행의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도 아주 많았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저같이 초보면서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실적으로 여행기를 쓰고자 합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서 앙코르와트에 대한 책자 2권과 인터넷 검색
(태사랑&트레블게릴라), 그리고 새로 나온 헬로 태국책을 공부했습니다.
다녀와서 또 얼마나 앙코르와트 꿈에 시달릴지 현실의 업무에 적응할 일이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다녀와서 빠른 시일내에 여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05. 2. 17 선미아빠
비행기 공포증(?)으로 아예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는데 겁두 없이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가족들을 데리고 네명이서 (물론 가족들도 처음
해외나들이였음)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배낭 하나씩 달랑 메고
태국을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태사랑의 좋은 정보와 가이드책으로 인하여 두어달의 공부를 하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첫 여행기는 작년 3월분에 있습니다)
처음 간 곳의 경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했던가... 첫여행의 감동때문
에 다녀와서는 1주일간을 꼬사멧 바닷가 꿈만 꿨습니다.
팩키지로 안간게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사실 가보진 않았습니다만 ^^;)
그 여행을 못잊어 다시 이번에 두번째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떠납니다. 설레기두 하고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두번째라 그런지 작년 첫여행보다는 걱정이 덜합니다.
이번엔 방콕-->캄보디아 앙코르를 거쳐서--->파타야--->방콕 이렇게
계획하였습니다. 여행기를 두루 읽다보니 의외루 저같이 나이 드신 분들도
배낭여행을 많이 하고 가족여행도 많이 하더군요.
그리고 배낭여행의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도 아주 많았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저같이 초보면서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실적으로 여행기를 쓰고자 합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서 앙코르와트에 대한 책자 2권과 인터넷 검색
(태사랑&트레블게릴라), 그리고 새로 나온 헬로 태국책을 공부했습니다.
다녀와서 또 얼마나 앙코르와트 꿈에 시달릴지 현실의 업무에 적응할 일이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다녀와서 빠른 시일내에 여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05. 2. 17 선미아빠